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 청송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우울감·외로움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소통할 수 있는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5가지 정신건강 콘테츠관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분석기 측정분석, 스트레스 해소 체험 선물 이벤트 게임, 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체험하며 정신건강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장 스트레스 및 어려운 상황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청년고민상담소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일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대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의대 유치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연계행사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미리 제작·배부한 핸드 배너를 들고 의대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국립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은 치료가능 사망률은 높고, 의사 수·공공병원 설치율은 모두 전국 평균 이하인 의료취약지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은 권역별 거점 국립의과대학 설립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유치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확고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지역 의료격차 실태조사’발표에 따르면, 경북 인구 1,000명당 종합병원 의사 수는 0.55명으로 전국 평균(0.79명)의 69.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인구 1,000명 당 전체 의사 수 또한 1.39명(전국 평균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지난 9월 1일(금) 김천의료원 회의실에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이기효 교수(인제대)는 도내 어린이 의료 인프라 및 의료서비스 현황과 일본 및 미국의 지방 어린이 의료서비스 정책ㆍ제도를 분석하여 경상북도의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방안으로 홈케어(홈헬스)서비스의 시범적 도입을 제안했다. 홈케어서비스는 휴일이나 야간에 어린이 환자의 가정을 간호사가 방문하여 홈케어진료센터(가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원격협진을 통해 진료 및 간호서비스, 약 처방 및 투약, 교육ㆍ상담 등 포괄적인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박채아 의원은 어린이 야간 응급환자 발생 시 소아 의료시설이 부족한 경북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소아과 의사 확보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김대진 의원은 이날 최종보고회에 함께 자리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으로부터 생생한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청소년소아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도시에서 공공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성호, 장신중)는 지난 28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비 지원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이 연합으로 반찬을 정성껏 마련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우리가 직접 준비한 반찬으로 기대와 활력과 위로를 줄 수 있어서 더없이 뿌듯했고, 앞으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반찬 나눔 봉사에 함께 해준 모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화합하는 울진군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30일(수) 군청 전정 및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대구·경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 2대를 지원받아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3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 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 유경험자에 한해 가능하고, 헌혈 전에 약물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상담을 진행하여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현장 희망 등록도 함께 실시했다.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와 격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영양군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30일(수) 군청 전정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지난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 제314차 월례회에서 ‘국립안동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 20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국립안동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향후 열릴 전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상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안동시의회는 2월 22일 안동시의회, 안동시, 안동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가졌고, 4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또한, 7월 7일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다. 현재 안동시를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상급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다. 인구 대비 의사 수도 전국에서 가장 적어 의사 1인당 책임 병상수가 많으며, 상위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떨어져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사례들도 적잖게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번 건의안 채택은 상황의 심각성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하는 안동시의회의 강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8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4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게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조리장,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의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쥐, 해충 등 이물 혼합 방지 조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 다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4월부터 4개월간에 거쳐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하여‘가가호호 안전하우징서비스’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다인면 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바 △핸드레일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한 가구마다 다시 방문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차년도 지속사업을 준비하는 계기를 가졌다. 안전바와 미끄럼방지매트는 화장실이나 현관문 앞 등 낙상 위험이 높은 곳에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핸드레일은 현관 입구 높은 계단으로 안전보행이 확보되지 못한 가구에 설치하여 이동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낙상예방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여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까지도 살펴봐 설문조사 결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시설을 설치받으신 평림2리 어르신은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어 너무 고맙고, 우리 이웃에도 혼자 사는 어른이 많은데 내년에는 꼭 이웃집에도 설치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최근 사회적 소외와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권익향상을 위해 제정한 「경상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와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ㆍ출산ㆍ양육 조례」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해 4월 도민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로움 실태조사에서 60% 정도가 심각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경상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도지사에게 지역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조례가 제정되자 경북도는 ‘대화기부운동’,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특강’, ‘마음체크데이’, ‘청년 고민상담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외로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전국최초로 시행한 ‘대화기부운동’은 현재까지 2,037건의 기부가 이루어져 940시간에 이르는 대화를 통해 831명의 대화요청자의 외로움을 달랬고 이 중 34%인 281명이 심층상담을 요청했으며,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 912명이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특강’은 직접 마을을 찾아 소통하며 외로움의 사각지대를 없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분만산부인과 전환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연구용역은 분만산부인과 전환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타당성을 분석하고 운영방안을 구상하고자 지난 5월 착수하여 3개월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분만산부인과 전환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의 필요성과 경제적·정책적 측면에서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성형 공공산후조리원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외래산부인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소아청소년과 유치 등 정책을 분석하고, 이러한 의성군의 정책이 분만산부인과 전환에 대한 의성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책적 의지에 대해 강조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분만산부인과 전환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여 의성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청년들이 정착하기 좋은 의료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영주청년회의소(회장 전영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로토닌 예술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유캔스포츠 댄스팀 공연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 어린이와 가족들은 △꽃으로 키링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핸드페인팅 △세계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차바운스 △런닝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의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978년 제1회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사생대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시간이 됐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OO(남, 7세) 아동은 “범퍼카랑 전차바운스가 정말 재밌었어요. 매일 매일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서는‘어린이가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날은 우리의 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향연이 펼쳐졌다.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어린이날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식전 공연으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 등이 진행됐고, 이어 어린이 댄스, 어린이 골든벨, 마술공연, 어린이 트롯가수 서지유와 가수 아웃사이더의 공연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40여 종류의 체험부스가 설치돼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119 소방훈련, 소방차ㆍ순찰차 전시 및 체험, 곤충 및 파충류 전시, 축구교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 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북도청 새마을 광장과 천년 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그 외 아동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도청 인근 호명초등학교, 풍천풍서초등학교 어린이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객석토크 ▲어린이날 주제영상 ▲어린이날 기념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 댄스팀 공연과 버블 아트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기념식 영상 중 다자녀 가정의 하루를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소소한 일상에서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통해,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로 시름하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물총놀이, 미니 패들보트, 대형젠가 놀이와 함께 지진 체험 버스, 경찰특공대 차량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를 운영해 참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철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5회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를 청송군민운동장,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등의 후원으로 가족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신나고, 재미있고, 또 알차게 진행되었다. 가족과 함께 걷기대회 행사와 각종 공연(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래퍼 아웃사이더,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마술,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 체험, 도자기 펜던트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체험도 이날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푸짐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어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의 사랑을 한 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