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일(월)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울진군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600여명이 운집, 만원사례를 기록한 이번 행사는 마술사와 함께하는 매직쇼 공연과 더불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치문 설치, 금붕어 먹이주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특히, 울진 페이스페인팅 봉사회(회장 안정희)에서 주관한 ‘페이스페인팅’ 행사는 공연시작전부터 많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의 볼에 그려진 예쁜 꽃처럼 아이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홍보관을 나서는 아이들의 고사리 손에 종합과자선물세트와 헬륨풍선을 나누어주었다.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연령대별 맞춤형 고품격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지방재정확충, 원전이 효자다지방자치제도는 민주주의의 풀뿌리라고 한다. 시민들이 지역의 자치단체장과 의회 의원들을 자주적으로 선출하여 그들을 통해 지역에 맞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주주의의 효용과 필요성을 느끼고 민주시민으로서의 태도를 함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지방자치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한 때가 1995년 지방선거였으니 벌써 20년이 넘었다. 하지만 지방자치제도가 원숙하게 자리잡았다고 하기에는 아직 어려워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족에 따른 독립성 부족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기반이 튼튼하지 못하니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으면 지역개발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다. 자체 지방세 수입으로는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도 많다.지방재정을 확충하려면 결국 지방세 수입을 늘려야 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이 울진군 재정에 혁혁한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한울원전은 2015년 귀속분 지방세로 689억여원을 납부, 전년도 대비 400억원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2015년에 거둔 지방세수가 1천억원을 약간 웃돌았으니, 울진군의 지방세 수입에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3일(화) 오후 2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윤태익 교수 초청 ‘가족의 재발견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교양강연을 개최한다.윤태익 교수는 현재 윤태익 人경영연구소 소장, 인하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에니어그램*코리아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TV 프로그램‘MBN 황금알과 동치미’,‘KBS1 아침마당’등 예능과 시사를 넘나들며 솔직하고 편안한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 날 강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기계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6 ~ 20)’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지난 4월 19일 한울원전 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사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원전중대 등 담당자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시나리오를 검토하였고, 기관별 역할분담 및 예비 훈련일정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5월 17일 예정된 ‘송전선로 주변 대형 산불발생 유관기관 합동훈련’의 내실있고 체계적인 수행을 위하여 기관 합동 시나리오를 개발할 계획이다. 산불대응훈련은 한울원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접근함에 따라 원전내 화재발생 및 송전선로 손상으로 인한 발전소 출력감발 상황을 가정하여 시행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문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형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다양한 실전훈련을 수립․시행하여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및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영덕]영덕발전소통위원회(김수광 위원장)는 19일 지역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5차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영덕경제활성화 대군민 운동 추진, 제9회 물가자미축제,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 제19회 군민의 날 및 제51회 군민체육대회에 대한 주관부서 설명 후 사안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지난 4차 임시회시 제안된 영덕경제활성화 대군민 운동 추진은 ‘영덕군민 기(氣) 살리기 범 군민 참여운동 추진’의 안건으로 공동 자문단 구성, 상품가격 적정화, 친절 마인드 함양, 지역상품 애용하기, 소상공인 지원과 각종 애로사항 해결, 농수산물 소포장 등 기념품 제작과 홍보활동 등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더불어 제9회 물가자미 축제(5.20~22)와 축산면 경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영덕군 공동주관하는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5.21)에 위원회 전원이 참석해 지역행사와 축제에 대한 군민 동참과 관심을 제고하는 노력을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53명의 위원으로 창립해 지역경제, 행정복지, 문화관광 등 3개의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사창립 15주년(4월 2일)을 맞이하여 지난 3월29일 울진군노인요양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4월5일까지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4월 4일 북면 부구천 일원에서 한울원자력봉사대 직원 50여명은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 봄을 맞을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이어 5일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 직원 20여명이 울진실버요양센터를 방문, 효사랑 노래교실, 색소폰 공연 및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꽃 웃음을 선사하였다.한울원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의 집수리 수혜가구 300호가 탄생하였다. 올해 12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지붕수리, 단열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이희선 본부장은 “앞으로 한울원전은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 및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화합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3월 30일 비상대책본부와 비상기술지원실, 환경실험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2016년 한울6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훈련에서는 초동소방대·본부소방대의 화재 진화, 종사자 보호조치,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에 중점을 두고 방재훈련을 진행하였다.이희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발전소 운영을 통해 기술적 안전성을 뛰어넘어 국민들께서 스스로 안전하다고 믿는 체감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북]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17일 정부와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방사선비상진료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은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전국 23개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방사선비상진료지원사업 성과 및 ‘16년도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원안위는 방사선 비상상황 발생 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한국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설치하고 현재까지 전국에 총 23개의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하여 방사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되면 방사능 테러·재난·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요원 교육을 이수하고 각종 대응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은철 위원장은 “국내·외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방사능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원안위는 방사능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진료체계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한국수력원자력(주) 천지원전건설준비실은 3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덕읍소재 영덕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영덕군 영덕읍, 달산면, 지품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다.이번에 시행되는 건강검진에는 방사선보건원 전문의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40명과 천지원전사회봉사대원, 영덕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총 70명이 참여하여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준의 검사를 시행한다.검사항목으로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당뇨 검사, 혈중지질 검사, 간염 검사 등의 혈액 정밀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의 영상정밀검사 뿐만 아니라 골밀도, 안압검사 등 총 42개 항목을 진단 받을 수 있어 종합적인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검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간식 및 귀가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진료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과의 소통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제13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 있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에서 관련절차에 따라 기기 건전성 점검을 수행하던 중 3월 4일 19시 30분경 원자로냉각재계통 시료채취 배관 연결부 표면에서 미세누설 현상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육안검사결과 시료채취 배관 용접부에서 미세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어 상세 원인을 분석하고,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한울원전은 “현재 발전소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정지 상태이고, 미세결함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주시는 8일 오후,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5명의 유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 훈장을 받은 대상은 故 권상호, 故 임철규, 故 권오만, 故 김학봉, 故 최덕임 등 전사한 참전유공자들이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전사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용사들의 명예를 되찾고, 유족에게 국가의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히 헌신하고 탁월한 전투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이에게 수여된다. 이날 훈장을 받은 5인의 참전용사는 모두 6·25전쟁에 참가해 공을 세웠으나, 생전에 훈장을 받지 못한 채 전사했다. 국방부는 이 같은 참전용사와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2월까지 약 2만 6,000명의 수훈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수식에 참석한 故 권오만 상병의 자녀 권상곤 씨는 “어렴풋한 기억 속 아버지의 모습을 영광스럽게 다시 떠올릴 수 있어 가슴 벅차다”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용사들의 귀환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무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 6일 발전을 재개하여 7월 8일 13시 2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및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곡초등학교 29기 동기회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4일에는 ▲안동교구 청송천주교회에서 TV장식장 376개(금 2,745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110포(금 56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중전시실에서 소장품 상설전 ‘일상으로 다시 스며드는 미술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이는 상설전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산불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소·중 전시실에는 실경산수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민과 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