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60일 동안 사업자지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 공모전 개요 주제 : 지역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중·대형 랜드마크 사업 분야 : 교육·장학, 지역경제,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사업 2. 참가 방법 참가 자격 : 제한 없음, 중복 응모 가능 접수 방법 : 우편 또는 전자우편 제출 서류 : 공모 신청서, 공모 제안서(A4 10매 이내) 각 1부 ※ 세부내용 회사 홈페이지(http://www.khnp.co.kr/hanul/main.office) 참조 3. 시상 내역 최우수(1명) : 500만원 우 수(1명) : 300만원 장 려(2명) : 각 100만원 4. 문의처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지역협력팀 (☎054-785-2072)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15일(수) 오후 2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스트레스, 안고 가도 괜찮지 않을까’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 연사인 양재진 원장은 아주대학교 정신과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TV 주치의 닥터지바고’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자문위원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원전은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강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월 13일 ~ 17일까지 신한울 1호기를 대상으로 국내원전 최초로 WANO1) NUA2) 기술자문을 시행하였다. NUA는 발전소 건설 및 시운전 단계에서 기술자문을 통해 원전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에 예정된 PSUR3) 점검을 대비하여 조직행정, 운전,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해 WANO 홍콩센터 NUA 전문가 3명을 초청, 기술자문을 실시하였다. 특히, 전문가들은 발전팀의 시뮬레이터 실습 점검 등을 통하여 자체진단, 원자력안전문화 향상 등 7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신한울 1발전소 김종래 소장은 “WANO의 기술지원에 감사하고, 자문 결과를 참고하여 PSUR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1) WANO (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 세계원전사업자협회 2) NUA (New Unit Assistance) : 신규원전 지원 3) PSUR (Pre-Start Up Review) : 건설·시운전 원전 점검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016년도 귀속분 지방세 672억원을 울진군에 납부하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15년도 1월에 개정된 지방세법(발전량 kWh당 0.5원 → 1원)에 따라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가 418억원이다. 한편, 한울원전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총 누계액은 4,183억원이다. 건설 중인 신한울 1·2호기가 가동을 하면 울진군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한울원전은 국내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 25기 중 6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기를 건설 중이다. 2016년도 한울원전 발전량은 418억kWh로, 국내 총 발전량 5,288억kWh의 약 8%를 점유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으로부터 지난 2월 2일(목) 녹색기업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한울원전은 환경경영 정보시스템 구축, 녹색구매 지속 추진 및 폐기물 발생량 저감 노력 등 전방위적으로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어패류 방류 행사, 환경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활동을 추진하여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되었다. 이희선 본부장은 “환경설비 개선 및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변환경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기업은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감, 기타 환경보전활동 등 환경관리에 앞장선 기업에 대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한울원전은 2010년도에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월 1일(수) 신한울원전 2호기의 초기전원을 가압하고, 본격적인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초기전원가압은 각종 원전 설비 테스트를 위해 전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공정이다. 이날 이희선 본부장은 “건설과정에서부터 모든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고리원전 3호기와 2009년 UAE에 수출한 모델과 동일한 140만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으로, 원자로냉각재펌프와 계측제어설비 등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각종 시험을 통해 이미 성능이 검증되어 대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2017년 1월말 기준 신한울원전 1, 2호기 공정률은 94%로, 단계별 시운전을 거쳐 각각 2018년 4월과 2019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울진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1월 17일(화) 울진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한울원전 직원 40여명과 울진군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이날 구입한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원장 이승만)등 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하였다. 24일(화)에는 원전 주변지역 행복나눔가구 120세대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하였다. 매서운 한파에도 한울원전 직원 50명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된장·김·칫솔·샴푸 등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며 설 덕담을 나누었다. 이희선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이 없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오는 26일(목) 원전 최인접 전통시장인 북면 흥부시장을 방문하여 북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1월 21일(토) 17시 17분에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1월 24일(화) 14시 30분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송·수전설비 개선을 포함한 각종 기기 예방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비롯하여 기기 및 설비의 성능시험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2017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부처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 내진성능 보강과 내진능력 정밀평가, 동남권 지진 발생지역에 대한 정밀 지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가동 원전 핵심설비의 내진성능을 0.2g에서 0.3g(규모 7.0)으로 보강하고, 신규 건설원전에 대해서는 0.5g(규모 7.4)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12지진으로 동해안지역에 밀집돼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불식시키고, 지진 발생 시에도 국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 경북 동해안은 원전 집적지,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경상북도에는 현재 25기 2,312만kw 대비 46%인 12기 1,068만kw가 운영 중에 있다. 경주의 경우 1983년 월성1호기 가동을 시작으로 현재 6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2014년 중저준위 방폐장이 준공되면서 한수원본사와 연관기업 등이 이전을 완료했거나 예정에 있다. 울진의 경우 1989년 한울1호기를 시작으로 6호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신한울 1,2호기가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영덕의 경우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정상 출력운전 중인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원자로내 냉각수의 수위를 측정하는 계측기에서 관리기준 이하의 원자로냉각수가 미량 누설되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12월 20일(화) 08시경 원자로를 안전 정지하고 정비 후 재기동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냉각수 누설로 인한 외부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었으며, 누설원인은 정지 후 상세점검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경주시 지역재생 성과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마을) 공동체 활동과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성과를 토대로 2026년 공동체 공모사업을 조기 추진해 지역재생 정책의 실행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컨퍼런스에는 주민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각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주민 마을 공동체 사업에는 총 51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시는 현장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날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공동체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경주 현곡 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대표 한정현)’를 비롯해, 마을 환경 조성과 관계 인구 유입 확대에 성과를 거둔 ‘암곡동 해바라기 꽃밭 만들기’(대표 이경희)와 해양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인 감포읍 ‘해녀의 바다’(대표 이정숙) 등이 참여했다. 또한 지역 포용성을 강화한 중부동 다문화가정 한마음 공동체(대표 오안나)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2월 3일(수) 영남대학교 부설 지역경제연구소(소장 강기천)와‘경제·금융교육 협력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형 경제·금융 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삶과 연결된 경제·금융 교육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미래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체제를 준비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 지역경제 관련 연구자료 교류 등 실질적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 리터러시 향상 프로그램, 교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 연수, 학교 단위 경제·금융 동아리 기반 활동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경제적 사고력과 금융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체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
포항시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대만크루즈협회와 현지 여행사 등 크루즈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며 영일만항의 크루즈 수용 여건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방문단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를 찾아 대형 크루즈선의 입출항 여건과 여객부두 시설 등 항만 인프라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Park1538, 호미곶 등 포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관광 콘텐츠를 확인했다. 대만 관계자는 “영일만항은 대형 크루즈선이 무리 없이 입출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여객부두에서 시내 주요 관광지까지의 이동 동선도 비교적 짧아 크루즈 관광 이동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으로 관광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APEC 개최지인 경주와의 연계 관광 상품 구성 시 대만 관광객 수요 맞춤형 크루즈 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팸투어에 ‘관람하는’ 관광지뿐 아니라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일정에 포함했다. 다도·한복 체험, 선셋 요트투어, K-문화·K-푸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같은 차별화된 기항 프로그램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항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2월 3일 미래전략기획단, 지방시대정책국, 저출생극복본부 등 도 9개 실·국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실효성에 대한 정밀 심사를 이어갔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안전보건지킴이의 시군 확대, 동락관 기획공연 운영 등이 역할 분담, 실효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에 맞지 않는 형식적인 점검과 관리 미흡을 지적했다. 또 저출생·복지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중복·안전·성과를 면밀히 따져 한정된 재원을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재설계할 것을 요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국정과제 연계뿐 아니라 22개 시, 군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의료·청년취업 등 생활밀착형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용역 축소로 정책 실행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보공개와 예산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전통혼례, 청년 무역인력 양성, 경찰관 심리치유,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등 현장 사업 전반에 대한 실효성 제고를 강조했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공유재산 매각 수익 예산 산출근거 미흡과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과의 불일치를 지적하고, 공실로 방치한 인재개발원 관련 재산의 매각·활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청년 취업 예산 감액을 우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