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매년 반복되는 봄철 냉해 및 서리 피해에 의한 결실 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대응에 나섰다. 군은 현재까지 서리피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미세살수장치의 수요를 희망하는 전농가를 대상으로 군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전수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은 기존 FTA기금사업으로 일부 추진하던 미세살수장치 지원사업이 1ha(약3천평)당 보조단가가 550만원으로 최근 몇 년간 상승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실제 시공단가를 기준으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계획 단가는 현재 보다 2배정도 상향한 1ha당 약 1천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요건으로는 지주시설을 갖추고 개별관정 등 충분한 용수량을 확보한 과원으로 수요조사(신청) 결과에 따라 사업비, 지원단가, 지원한도 등을 최종 결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접수는 8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세살수장치 지원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냉해와 서리 피해를 해결해 과수 농가들의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에서 앞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친환경농업 및 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연중 운영하는 농산물품질관리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의 과학영농실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센터는 올해부터 출하 전 농산물 원물시료 2~3kg을 의뢰하면 2주 이내에 46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해주는 ‘농산물안전성분석’ 서비스를 적극 펼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관내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은 무료로 검정을 받을 수 있으며, 분석결과는 GAP 및 친환경인증, PLS대응 농약안전사용 지도 등에 활용됨으로써 농가의 분석비용 절감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청송사과축제 사과왕 선발이나 축제장에 판매되는 농산물들에 대해서도 분석을 실시할 계획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사과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2021. 3. 25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토양 중금속 분석이나 그 외 농산물 당·산도 및 경도 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체 농산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안덕면 지소리 내 ‘백석탄골부리마을’이 지난 7월 14일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발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마을만들기분야 ▲농촌개발분야 ▲우수활동가로 구성된 3개 분야 중 청송군은 마을만들기 분야에 지원하여 경상북도 참여 시·군 중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백석탄골부리마을’에는 지역 특산물인 골부리를 주제로 한 활성화센터와 체험장 그리고 부대시설인 캠핑장, 다목적 광장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시설물의 관리, 골부리를 활용한 체험활동의 제공, 방문객들을 위한 환경정화 및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주민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을 지역축제 개최나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등 마을 만들기에 사용해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크게 인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평소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청송군의 모든 마을이 활기 넘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 주관으로 7월 13일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ㆍ외빈 및 농업인단체회원 1,000여명이 참가하는「2023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 행사는 농업인 핵심조직인 4개 단체(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여성농업인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식전행사는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와 건고추 수입 반대를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했으며,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조호기)은“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오늘 하루만은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축사에서“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와 값싼 외국 농산물과 경쟁하기 어려운 개방화의 위기상황을 힘을 합쳐 함께 헤쳐나가길 바란다”며“농업인 4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사)한국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회장 곽동주)가 주최하고 청송읍회(회장 김용호)가 주관한 제3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가족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 후계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환! 청송 농업의 미래!’를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되었으며, 곽동주 회장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건비, 농자재비 상승, 건고추 수입 반대 입장을 밝히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 하루 동안 이라도 영농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청송군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관계자에 대하여 한농연 중앙회장, 도회장, 군회장 표창과 국회의원, 군수, 군의장, 소방서장 등 관계 기관이 준비한 표창패,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청송군후계농업경영인 임원과 8개 읍면 이사들이 함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모처럼 함께한 한농연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는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훌라후프 돌리기, 얼음위에 오래
안동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지난 4월 73명이 입국한 데 이어 7월 6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90명이 추가 입국했다. 하반기 계절근로자 90명은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관내 14개 읍면 31개 농가에 배치됐다. 앞으로 5개월간 주로 고추, 과수 등 농작물 수확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용주와 근로자의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원활한 인력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초청도 병행 추진해 7월부터 133명의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추후, 지역농협이 5개월간 공동숙소를 운영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유치’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계절근로자의 직접 고용이 어려운 농가와 작목 특성상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 등 다양한 농가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가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코로나 19등으로 인해 매년 가파르게 인상하던 인건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통해 안정되는 추세이다”라
포항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가공 및 유통되는 수산물 50여 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시료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짐에 따라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1달간 시범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다. 모니터링 대상은 포항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27건과 유통되는 수산 가공품 23건 등 지역의 대표성을 지니는 50개 품목이며, 검사 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의 방사능 검사 지표로 삼는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이었다. 방사능이 검출된 품목은 없었으며, 검사 결과는 포항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센터는 방사능 검사 체계의 안정화에 따라 향후 검사 주기와 빈도를 늘리고 지속적이고 투명한 검사를 위해 시민 모니터링 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 관내 수산업 종사자의 방사능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위생 검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센터는 맞춤형 위생 검사를 통해 수산물과 수산물가공품의 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는 지난 7일 건강한 먹거리 군위군 우수농산물 나눔 장터를 개장하여 8월 13일까지 한 달여간 군위 휴게소(대구 방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농산물 그대로 지역 대표 우수 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청정지역 군위군에서 농업경영인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농산물인 자두, 토마토, 복숭아, 양파,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을 휴가철 방문객에게 직거래로 홍보와 판매를 하고 있다. 7일 개장식에서 현장구매를 한 소비자들은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며 군위군 농산물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 신부호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은 “이번 우수농산물 나눔 장터를 통해 군위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요즘 같은 시기에 건강한 먹거리와 우리 농산물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 품질 좋은 군위농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군을 홍
의성군(군수 김주수)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지난 7일 탄소중립 실천과 새마을환경 살리기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클린의성만들기 비료포대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가 후원하여 각 가정 및 들판에 버려지는 영농폐기물인 비료포대를 집중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읍·면별 수거차량 1대씩, 수거물량은 총 18톤(18,000kg)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경진대회로 수거한 비료포대에 대해 매각된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용 회장은“영농지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는 물론 숨은 자원을 모으며 생명운동을 실천하는데 새마을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에 이어 이번 비료포대 모으기 경진대회까지 새마을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의성을 만드는데 의성군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7일 병곡면 백석항 주변과 수중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함으로, 회원들은 이날 폐어망, 통발 등 해양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연합회 문중근 회장은 “회원들의 경제활동은 물론 지역의 많은 분의 삶을 지탱해주는 바다를 우리 스스로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많은 회원께서 나서주셨다”며, “영덕군과 함께 힘을 모아 영덕의 청정바다를 지켜갈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및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곡초등학교 29기 동기회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4일에는 ▲안동교구 청송천주교회에서 TV장식장 376개(금 2,745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110포(금 56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중전시실에서 소장품 상설전 ‘일상으로 다시 스며드는 미술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이는 상설전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산불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소·중 전시실에는 실경산수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민과 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를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근남면 산포리 일대 18만㎡ 부지와 매화면 오산리 일대 134만㎡ 부지에「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 최소 300실 이상 및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울진군은 전체 부지의 80% 이상을 국공유지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졌고, 2024년부터는 투자유치 협력관 채용과 한국관광공사 주관‘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참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민간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잔여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이번 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은 물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2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신속한 혁신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청과 공공기관이 혁신전략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와 병행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1년간 도지사 주재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와 4차례 걸친 기획조정실장 주재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율책임 경영, 인사조직예산 효율경영, 공공ESG경영 등 3대 분야의 8대 혁신전략과제를 설정해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이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한발 앞서 대응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혁신 전략과제를 구체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경북도가 지방 공공기관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요 성과로는 광역 최초의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 통합지침’마련, 통폐합기관 조직기능인력 정비, 공공기관 인사운영 혁신 및 복리후생 강화, 재정구조와 예산운영체계 개선, 도와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책임경영 확대와 보상체계 강화, 저출생 극복·가족 친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