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7월 1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김호석 의원을, 부의장에 김백현 의원을 선출했다. 김호석(용상동, 재선) 신임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의회 위상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와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살기 좋은 안동, 살고 싶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김백현 부의장은(풍산ㆍ풍천ㆍ일직ㆍ남후, 5선) “의원 간 잘 소통하고 협치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날 선거는 무기명비밀투표로 이뤄졌으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나 3차 투표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권기탁 의원과, 김호석 의원이 각 9표를 얻어 「안동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연장자인 김호석 의원이 당선됐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6일까지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 위원회별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 남울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황재길 입니다. 지난 5월 27일 조합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2020년 7월 2일 제14대에 이어 제15대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조합원님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일하는 조합장! 사심없는 조합장! 봉사하는 조합장! 의슬로건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원칙에 충실한 조합 경영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 우리농협의 숙원사업으로 진행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은 체계적인 사업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는 농협에서 책임지고, 조합원은 걱정 없이 농사를 짓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족한 농협의 기반시설 확충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신용사업은 조합원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 판매를 통한 질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금융소득을 지원하겠습니다. 경제사업은 우리농협 관할 지역별 맞춤형 특화된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농산물생산·유통·가공·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경제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지도·경영부분은 농협사업 참여 유도와 활성화를 위한 이용고배당을 확대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시민 여러분께서 안동시장의 엄중한 소명을 저에게 맡겨주신지 어느덧 10년, 민선7기 2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건설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경향각지 안동인 여러분!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안동 발전을 위해 늘 함께 걱정하시고 도움을 주신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 자리에 서니 인생살이는 “백구과극(白駒過隙)”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흰 말이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이 지난 10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민선7기 2년, 취임 10년 동안 모두가 희망하는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하여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정은 크고 작은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쁨과 슬픔, 환희와 절망이 수 없이 교차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힘들 때 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과 용기,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 주셨습니다. 또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이 오늘의 안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영덕군이 지난 2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국제맑은환경공헌상’시상식에서 ‘Public Service(공공서비스)’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4개 부문 7곳의 글로벌 수상자가 선정됐다. ▲공공서비스 부문은 영덕군을 포함해 미국 테니시주가 선정됐으며, ▲건강관리 부문은 한국 양지병원과 중국 베이징 유나이티드 패밀리병원이 ▲비지니스 부문은 글로벌 기업 스파크랩, 미얀마 Recyglo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중국의 Jennifer Zhang이 선정됐다. 올해 초 ‘맑은공기특별시’를 선포한 영덕군은 대기오염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점,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간접 체험기회 제공, 지자체 수익 창출 등 친환경비지니스 모델을 만든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자연환경이 특히 좋은 우리 영덕군은 일찍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잘 가꾸어 왔다. 하수도보급률이 77%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아 맑은 물이 자랑이며, 올해부터 맑은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9일(화) 기획재정부, 16일(화) 국회에 이어 19일(금) 국토교통부 및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는 등 2021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19일 임이자 국회의원,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면담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1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 ▲상주~보은 간 선형개량사업(국도25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함께 동서횡단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2020년 농촌협약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사업(신규시설)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부세 등 이전재원과 지방세 감소가 불가피하며 세수가 부족한 지방재정은 더욱 열악해 질 수 밖에 없다.”며 “어려운 재정 현실에서 국비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하여 제21대 국회 개원 축하인사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강덕 시장은 김정재 국회의원과 김병욱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연고를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시급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포항~영덕고속도로(영일만 횡단구간) 건설과 포항 트라우마센터 건립을 비롯하여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장기읍성 복원공사 등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비롯한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상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1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하여 중앙부처를 찾아 나서는 등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16일, 기획재정부의 안도걸 예산실장을 만나 시정 역점사업인 △포항~영덕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건설, △포항 트라우마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한편, △영일만 해경부두 축조 공사가 적시에 원활히 건설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영일만 횡단구간)의 경우, 현재 대체 활용 중인 우회도로의 교통량이 포화상태이고, 포항~영덕·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구간이 단절된 만큼 건설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관련하여 기존에 추진 중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의 총사업비 변경을 통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와 함께 11.15 지진으로 인한 정신질환의 관리와 치료를 위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며, 지진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지원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 비하여 수용의 한계가 있는 만큼 포항트라우마센터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어 기획재정부의 예산총괄심의관
「한미사이언스(주)⇔경상북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15일(월) 오후 2시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한미사이언스(주)⇔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1년도 국가 예산의 기획재정부 1차 심사를 앞두고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9일 기획재정부의 안도걸 예산실장을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 ▲상주~보은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 ▲낙동 용포지구 저수지 개발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시정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과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은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 촉진과 관광자원 개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또 상주~보은 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은 이 구간 도로 폭이 좁고 심한 굴곡으로 사고의 위험이 높아 교통 여건 개선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꼭 추진되어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획재정부에 이어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의 차질 없는 지원을 건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전 11시 포항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후 2시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7월 4일 TV조선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자치행정경영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오 군수의 리더십과 군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오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영양군수로 취임한 이래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해 왔다.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 확대,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한 각고의 노력들은 ‘신뢰받는 행정’의 기반이 되었다. 군정 전반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 개군 이래 최대의 실적인 2조 5천억원 규모의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정, 영양소방서 신설 등은 지역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 확보의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양수발전소 유치 과정에서는 군 전체 인구의 96.9%가 적극 찬성 의사를 밝히며, 행정과 군민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22년 만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를 유치했으며, 부군수 재임시절인 2017년에는 경북 최초로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복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이오푸드와 총 87억 원 규모의 식육·식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이오푸드는 2014년 설립된 식품 전문기업으로,‘안동곱창’, ‘을용이곱창’,‘소곱녀’,‘바른곱창’등의 자체 브랜드를 통해 한우 부산물(소곱창, 대창 등) 가공사업을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기존 사업장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제이오푸드는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 내 5,144㎡ 부지에 기존보다 확대된 규모로 식육·식품 제조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총 87억 원을 투자하고 약 1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산불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선 ‘재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재도전은 경상북도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전화위복(戰火爲福)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해기업의 회복과 재기를 지원하는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사례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5월 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를 열고, 피해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재해폐기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회장 김영대)가 7월 3일(목), 의성군청 마당에서 ‘생명나눔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버스를 통해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증 기부 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 등에게 소중한 희망이 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의성군청 공무원과 회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의 필요성과 헌혈증 기부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따뜻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김영대 협의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이며, 헌혈증 기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나눔”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과 헌혈증 기부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영덕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일 문성준 부군수의 주재로 ‘폭염 대응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열어 폭염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에서 문 부군수는 작년 대비 이른 시점에서 폭염특보 발효됨에 따라 취약계층과 농·어업인 등 각 계층과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폭염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각 실·과·소장과 읍·면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이재민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임시주택에 설치된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냉방기기들에 대해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의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산불로 경로당이 전소된 마을에 대해선 향후 대책을 수립해 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점부터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올여름 폭염으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