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0월 4일(금)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경북 울진은 미탁으로 인해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인 시간당 104.5mm의 비가 내려 900여가구의 피해가구가 발생했다. 현재 한울본부는 발전소 2개 호기가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1개 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준비하고 있어 내부 업무에도 일손이 부족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였다. 태풍이 할퀴고 간 지역을 돕고자 80여개 부서는 자매마을을 직접 찾아 구슬땀을 흘렸고, 본부 역시 단수지역 긴급식수 공급을 위한 소방차와 토사를 치우기 위한 굴삭기를 투입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종호 본부장은“태풍으로 인한 울진군의 피해가 막심하여 매우 안타깝다.”며“신속한 피해복구에 한울본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다가오는 주말에도 굴삭기와 소방차를 지원할 예정이며, 다음주 역시 부족하나마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7회 연속 국제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한수원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4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의 대표기업 총 370개 팀 2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를 통한 공기단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안전과 품질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기술혁신 노력으로 원전 안전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서울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본사에서 현대차와‘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보급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5.7만대이며, 2022년까지 4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보급규모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평가나 재활용 방안에 특별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이에 전기차 폐배터리의 사회?환경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수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회수, 성능평가를 통해 배터리를 선별해 ESS 용도로 재활용하는‘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진단기술을 통해 70~80% 이상의 동일 등급만으로 ESS시스템을 구축하고, 성능미달 배터리는 니켈, 망간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 위해 한수원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7일(금) 울진군 죽변면 죽변3리에서 희망울진 행복마을 16호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울원자력봉사대 약 20여 명은 사랑의 밥차, 방충망 수리지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헤어스케치)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시민·사회단체 회원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행복마을로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울본부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호 본부장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 죽변3리가 행복마을 16호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사업지원을 통해 행복한 울진을 만들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의 봉사대원 50여 명은 9월 26일(목) 오전부터 태풍 ‘타파’ 피해지역인 죽변면 화성1리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태풍 ‘타파’로 인해 울진지역 내 한울본부 자매마을에서는 약 5,000평 이상의 농작물이 강풍에 쓰러지거나 상가건물 일부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지자체 복구 대상의 사각지대에 발걸음 해 벼 세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농가 복구에 힘썼다. 이날 한울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대원 50여 명은 한울2, 3발 계획예방정비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아가며 약 2,000평 규모 논밭에서 누워있는 벼 이삭들을 묶어 세웠다. 손수 벼 세우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호 본부장은 “농번기에 태풍이 덮쳐 농가의 피해가 막심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번 지원활동이 농가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울본부는 이외에도 자매부서에서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여러 지원을 통해 태풍 피해 복구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497일 간의 1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9월 25일 10시에 약 97일 간의 일정으로 제1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 교체, CO₂소화설비 성능개선과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 등의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하여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4일(화) 월성 2호기의 방사선 비상상황에 대비한 방사능방재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불시훈련은 방사성물질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비상대응체계 실효성을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방재대책법에 의거 실시하는 전체훈련의 일환으로, 훈련 일자 및 시나리오를 비공개로 하여 사전예고 없이 매년 원전본부별로 1회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월성 2호기에서 태풍으로 시작된 설비고장으로 발전소 소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다량으로 누설되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전개됐다. 월성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요원을 신속하게 소집하여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주민보호조치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비상 전원과 냉각수 공급을 위한 이동형 발전차와 펌프차 등 재난대응장비 가용성도 확인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불시훈련은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 및 의학원의 방재 전문가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이 방사선비상 사고 시 월성원전의 방사선비상대책 전반의 실효성을 검증하였으며, 미흡한 부분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동반성장위원회, 신한은행, SGI서울보증보험과 함께 협력업체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1금융권 대출한도가 소진된 한수원 우수협력기업이 SGI서울보증보험을 통해 별도의 담보 없이 안정적으로 1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수원이 우수협력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면, SGI서울보증보험은 추천기업에 기업 금융보증보험을 제공해 대출이 이뤄지는 것이다. 아울러 동반성장위원회는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의 신용 또는 담보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 기존 한수원 대출지원사업의 한계를 보완, 원전생태계 건전성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달 중으로 관련 대출상품을 개발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며, “원전 안전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우수협력기업이 자금의 어려움 없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전 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자재 공급자와 상생방안 모색에 지혜를 모았다. 한수원은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사 92개사 대표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자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한수원의 구매제도 개선내용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해외사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 등을 통해 건강한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공급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공급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를 적극 반영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사장은 “건강한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협력사와의 공정한 관계 유지를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6일부터 20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인권주간은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작년에 이해 2회째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권 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인권 주제 사진전(9.16~20), 뉴욕 카네기홀 연주 경력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9.16), 임직원 대상 인권 미디어 교육(9.16~20) 등 이다. 특히, 18일에는 인권 특강 ‘사례로 이야기하는 인권’을 개최한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가 그동안 재심 변호사로서 마주했던 노숙인, 미성년자,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자 주요사업 시행시 인권침해 요소가 없는지 검토하는 인권영향평가 시행, 협력사 근로자를 위한 인권가이드북 제작,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