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일(목)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국내 원전 중 최장기간 3,374일(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이종호 한울본부장과 제2발전소 전 직원이 참석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한울3호기 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울3호기를 안전하게 운영해 온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한울본부 및 협력사 유공직원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한울3호기 연속 5,000일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을 다짐하며 원전안전운영에 대한 뜻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울3호기는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1월 27일 발전을 재개하여 현재 정상운전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총 설비용량 약 150㎿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우선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사업관리 주관과 REC구매 등의 업무를, 두산중공업은 인허가 취득, 기자재 구매 및 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한수원은 올해 상업운전 예정인 경북 청송 노래산 풍력(20MW) 발전단지 외에, 현재 사업개발 중인 경북 경주시 및 강원지역 영월 등을 포함한 동해안 풍력단지 벨트구성 전략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은 육상풍력 외에도 영덕 및 안마도 등에서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설비용량 약 1GW가 넘는 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두산중공업과의 MOU를 바탕으로 국산풍력발전기의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산 풍력발전기 제작의 선두주자인 두산중공업이 풍력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설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3일(화)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 한해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를 표창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한울본부는 2004년부터 15년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난치병어린이 돕기 성금 기부 등 8억 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그동안 한울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같은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성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8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건설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5호기 원자로 설치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원자로설치 기념테이프 컷팅과 원자로용기 서명행사 등이 있었다. 원자로 설치는 전체 사업공정의 약 50% 시점에서 주요 구조물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전공사에 착수하는 단계로, 전체 건설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원자로는 핵반응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두산중공업에서 제작했다. 신고리5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APR1400 노형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국내외 선행원전의 경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성 증진대책과 최신 인허가 요건이 모두 반영되어 안전성과 경제성이 입증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념식에서 “세계 최고의 원전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고리5호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원전이 해외로 더 힘차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고리5,6호기는 10월말 기준 종합공정률 51%이며, 이번 5호기 원자로설치 이후 건설시공 및 시운전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7일 감포 지역 사회복지법인인 ‘해송’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월성원자력 봉사대 직원들과 감포제일교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자유총연맹,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동경주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나눠줄 1,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고, 담근 김치는 월성원자력 봉사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김장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김장 나누기,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7일(수)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울진군 내 고등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울본부와 경일대학교가 맺은 협약은 울진군 내 우수한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원자력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현장 맞춤 동반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원자력 산업은 발전소 안전 운영 위한 노하우 등 인적 자원과 인재 양성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북지역 명문대학교인 경일대학교와 힘을 합쳐 지역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지역 교육·산업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돈독한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울본부는 울진군 중·고등 신입생 교복 지원 등 교육장학 분야에 올 한 해 동안 사업자지원사업비 2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인재 양성 및 교육 기반 지원을 통해 울진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중소기업,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KHNP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성과를 기념하고 내년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5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한수원 연구개발 수행기업으로부터 납부 받은 약 4,500만원의 기술료를 협력중소기업 직원자녀 30명에게 다시 돌려주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5개사의 ‘국산화 과제 협약 체결식’도 있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개량형 내방사선 수중등, 안전등급 수위계측기 개발 등의 부품·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현재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중이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100대 과제에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지원사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27일 경주시 황오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으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취약계층 5개 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한수원은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경기위축으로 기업과 개인의 연탄 기부가 감소하고, 연탄 값 인상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 성금으로 연탄 10만장과 연탄보일러, 난방유 등이 전국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며, “특히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에너지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7일(수)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덕구온천리조트에서 ‘행복한 미래를 위한 북면발전 열린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북면이장협의회, 북면발전협의회 등 울진군 북면 각 기관·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북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진군 내 전문 의료인력 부족 문제 대책 마련 필요성 등, 지역 대표 현안과 관련된 참신한 의견도 제기되어 참석한 이들이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단체 대표가 아니어도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다. 오늘처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회가 앞으로도 많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원전소통위원회, 민간환경감시기구, 안전소통방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항상 열려있는 한울본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종호)는 19일(화)∼21일(목)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2019 사랑의 노경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와 최남철 한울본부노조위원장 등 한울본부 직원과 울진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봉사자 약 5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배추선별 및 절임을 시작으로 3일 동안 김장김치 1,200포기를 담가 울진군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했다. 21일 행사에 참여한 이종호 본부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먼저 보살피고 함께 다가서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