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일째를 맞아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이날 행사장은 맛과 볼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며 주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2월 27일(금) 안동시청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상생발전의 닻을 올렸다.이번 협약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첨단산업-국제물류 중심도시’ 평택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양 도시의 인연은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2년에 걸친 실무진의 상호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양 도시는 행정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끈끈한 연대를 보여왔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그해 5월 평택 소재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보여줬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국내 최대 주한미군 주둔지인 국제도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세계적 산업 중심지라는 노하우를 살려 안동의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 경쟁력 강화에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