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면 일원에 국내 최초 대중형 폴로 복합관광단지인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15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민간 개발사 ㈜루브루와 함께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관계 기관 관계자, 사업 주체인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개발법인 ㈜루브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관광단지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서며, 사업 시행자인 루브루는 총 3,2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는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천촌리 일원 약 213만㎡(약 64만 평) 부지에 조성된다. 국내 최초로 일반 대중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폴로경기장을 중심으로 △폴로파크 △18홀 골프장 등 종합 스포츠파크 △모노레일·짚라인·숲속 체험시설 등 자연친화형 휴양 콘텐츠 △스포츠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을 갖춘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되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폴로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대비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고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해 공모 선정 이전 단계에서 향후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정부와 참여기업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과 공모사업 주관기업인 ㈜범우, ㈜에코프로HN, ㈜테크윈, ㈜효림이엔아이, ㈜유앤유, ㈜엔이비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이차전지 염폐수는 고염분·고농도 특성으로 공공 처리가 어려워 현재 기업별로 증발농축법(MVR) 등 개별 처리시설을 설치해 대응하고 있으나 국내외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 증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기업 단독 대응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 이차전지 산업의 원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가 첨단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염폐수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 ▲이차전지 염폐수 공공처리 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13일, 국내 풍력발전 O&M(운영, 유지보수)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투엠과 ‘국내외 풍력발전 사업 발굴 및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풍력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해외 수출과 상생 협력 모델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외 풍력 사업 공동 발굴 및 개발 ▲ 시장 동향 및 정보 공유 ▲사업 타당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며,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동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에이투엠은 디지털 기반의 O&M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풍력단지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활발한 사업개발을 진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해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 한림해상풍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외 후속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울진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스포츠 르네상스’정책을 본격 가속화하며, 동계 전지훈련이 지역의 핵심 스포츠 콘텐츠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울진군에는 올해 동계기간 동안 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태권도·요트 등 6개 종목, 7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 및 코치진 등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울진군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바탕으로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하며 해변의 넓은 모래 백사장을 활용한 체력·순발력 훈련은 물론 응봉산과 백암산 일대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고강도 체력 테스트까지 가능한 최적의 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훈련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인프라까지 더해지며, 계절과 종목 특성을 아우르는 복합형 동계 전지훈련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올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 환경과 집중도 높은 여건이 선수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기존 구기 종목 중심의 전지훈련에서 벗어나 태권도, 요트 등 전문·특성화 종목까지 훈련 분야가 확대되는 등 전지훈련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은 팀당 평균 10일 내외로 체류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대확산기에 접어든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읍·면 이장출무회의를 중심으로 마을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주로 자연적 요인으로 확산되지만, 화목보일러 땔감 사용, 벌채지 소나무 무단반출, 조경용 소나무 이식 등 인위적 요인으로 확산될 경우 발생 지역을 예측하기 어려워 방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 최근 울진군 죽변면에서 신규 발생한 재선충병 감염목은 최근접 발생지로부터 약 32km 떨어진 지역에서 확인돼, 인위적 이동에 따른 확산 위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화목보일러용 소나무 땔감 사용 금지 ▲벌채지 및 산림에서 소나무류 무단 반출 금지 ▲조경용 소나무류 무단 이식 금지 등 기본 방제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류를 이동하거나 반출할 경우에는 반드시‘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을 울진군청 산림과에 신청해 담당 공무원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행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공공협력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청송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안내와 함께 김남선 (전)대구대학교 교수가 ‘평생교육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과정에는 46명이 참여했으며,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 총 15차시, 46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마을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향후 평생교육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마을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해 주민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보다 주체적이고 활발하게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한 ‘2026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종합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로 진보문화체육센터, 남청송농협 안덕지점,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영농 계획 수립과 생산성 향상,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핵심 농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작목인 사과·고추·식량작물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7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대표 작목의 핵심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법, 화상병 약제 방제법 등을 중심으로 작물 재배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정부 농업정책과 직불제 이해 등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도 체계적으로 다뤘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첫날 화상병 교육의 경우 300여 명의 농업인이 등록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특히 과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화상병 교육은 연 1회 1시간 이상 수강이 필수로 지정되면서 개별 농가에서 화상병을 사전에 방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의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4일 화상병, 15일 두릅, 20일 양봉, 21일 사과, 22일 수도작, 28일 한우, 29일 GAP과정까지 7개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참가는 농업인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해 수강할 수 있으며, 영덕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이번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대와 의지를 통해 지역농업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영덕군은 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올해 마지막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민배심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주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해 공약사업을 살피고, 조정이나 보완이 필요할 경우 심의·권고하는 참여형 제도로, 영덕군은 매년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영덕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정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 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유선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로 1차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이후 참여 의사를 밝힌 12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고르게 참여함에 따라 세대별 이해와 시각이 폭넓게 반영되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11개 △문화관광 10개 △농·수·축산 6개 △교육·보건·복지 18개 △소통 행정 1개 등 총 46개 사업 중 배심원이 직접 선정한 10개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이
영양군은 노동력 부족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202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할 예정임에 따라, 지속적인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영양군 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53종 599대 전체 기종에 대하여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혜택이 적용되어 관내 모든 농가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감면 기간 동안 특정 농가의 독점을 방지하고 보다 많은 농가에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기계 최대 임대 기간을 2일 이내로 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실제로 농기계 임대를 위해 사업소를 찾은 농업인들은 경영비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영양군의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가 실제 농가 운영에 큰 보탬이 된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산불 피해 농가들은 이번 지원책이 경영 재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경주시는 지난 6일 현곡면과 외동읍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잇따라 열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놓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현곡면 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현장소통마당이 마련됐다.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각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보고와 주민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현곡면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시장과 최재필·최영기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하천 안전과 농업 기반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주민들은 △지방도 904호선 남사저수지~가정1리 구간의 상습 결빙 해소를 위한 도로 정비 △하구2리 소금지의 제당·사통 정비와 저수지 준설을 통한 배수 기능 개선 △하구리 징검다리마트 앞 농로 및 교차로 확장·정비를 통한 통행 안전 확보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 소현천(가정리 일원) 하천시설물 정비를 통한 우기 침수 예방 △군도 2호선(소현교~무과리 복지회관) 구간의 노후 포장 재정비 필요성도 제기됐다. 해당 안건들은 겨울철 교통사고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5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이번 연찬회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상수도와 하수·폐수 처리, 물 재이용 등 첨단 수처리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실용화 사례를 폭넓게 다뤘다. 현안 과제에 대한 정보 교환과 정책 토론도 함께 진행돼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첫날은 개회식과 함께 맑은 물 공급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고, 환경 분야별 신기술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용선 의원)은 경주시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한편 이번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튿날은 연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과 수질연구시설 등 선진 시설 견학이 진행됐으며, 불국사 등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마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6일 봉화읍 도촌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7일 오전 박현국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즉각적인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 박현국 군수, “골든타임 확보 위해 선제적 조치” 강조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박현국 군수는 관련 부서장들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고병원성 확진 판정 전이라도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가축전염병은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고리를 끊어달라”고 당부했다. 출입 통제 및 동선 분리… 빈틈없는 방역망 구축 봉화군은 긴급 지시에 따라 발생 농장 진입로에 통제 초소를 즉시 설치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축산 차량의 동선을 엄격히 분리하고, 소독 시설을 거치지 않은 차량은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 등 강력한 통제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거점소독시설 24시간 풀가동 및 예찰 강화 군은 현재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관내를 이동하는 모든 축산 관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6일(금)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산주, 지역 주민, 산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용역 수행기관인 ㈜우탄 숲복원생태연구소 엄태원 대표는 이날 보고를 통해 맞춤형 복구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의 6대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바탕으로 구역별 대단지화를 추진, 산림의 생산성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피해 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단기부터 중ㆍ장기 지역 활성화 방안도 상세히 다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복구 사업은 과거처럼 단순히 나무를 다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산림 재창조’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산불 피해지가 시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전략적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