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2월 2일 군청 접견실에서 보건복지부와‘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7일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지방살리기 추진과제의 후속조치로,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과 보건복지부는 다음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 울진군 지역특산품 홍보 및 구매 확대 ▲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 및 답례품 다양화 협력 ▲ 보건복지부 기관행사 울진개최 유도 및 직원방문 확대를 위한 관광·시설정보 제공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타 상생 협력과제 발굴·추진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부처와의 연계 협력 기반이 강화됨에 따라,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방문객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보건복지부와의 자매결연 체결은 지방살리기 추진정책의 이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특산품 소비확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기관행사 유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향후 협약 이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가족친화 재인증’을 획득했다. 울진군은 지난 2017년 처음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성평등가족부에 재인증을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심사를 거쳐 2028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직원맞춤형제도 ▲자기계발 지원 ▲최고경영층 리더십 등 가족친화적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울진군은 그동안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하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울진군 관계자는“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시책들이 인정받아 가족친화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우리 군의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는 결국 군민께 더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밑바탕”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직원과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12월 3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태진) 주관으로 지난‘2025 울진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당신이기에 가능했던 2025, 우리는 함께 빛나는 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부는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으로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2부에 이어진 기념행사에는 한 해 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활동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자원봉사 유공 표창에는 18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16개의 단체, 1곳의 기업이 선정돼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태진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 작은 실천이 모여 울진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다.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울진이 올해도 흔들리지 않고 빛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12월 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2025년 심뇌·금연 합동성과대회에서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지역의 건강문제 및 현황을 파악한 건강지표 결과를 토대로 고혈압과 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 및 등록 관리,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예방하는 사업이다. 울진군보건소는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다져 왔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건강교육, 고위험군 집중관리, 자조교실 등을 통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더욱 힘써,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역 중심의 건강관리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5 영덕 국가유산 야행’이 지난 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19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축제와 이벤트들을 골라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 홍보, 디자인, 운영 등 70여 개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야간 체험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지역 배우, 해설사 등 행사 전반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부터 프로그램 확대, 지역 연계 축제 모델 개발, 국가유산 기반의 교육, 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조 문화관광과장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영덕의 문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한 점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며, “영덕만의 역사와 문화를 야행에 녹여내 더 발전하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강구수협(조합장 김성식)이 전국적인 수산물 유통을 개선하기 위해 ‘경북권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강구수협이 1967년 준공한 위판시설과 1981년 준공한 냉동공장은 현재 심각한 노후화로 위생 관리가 미흡하고 하역공간이 부족해 수산물 물량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고 어획 변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현재 시설로는 신선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수산물 폐기 처분 증가 및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그 예로, 지난 2025년 7월 8일 영덕군 지역에 참다랑어가 일시적으로 대량 어획된 상황에서 수산물 위생 문제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강구수협은 수산물 유통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이번 사업은 위판시설과 냉동공장의 현대화와 확충하는 조치로, 국비 92억 원, 지방비 55.2억 원, 자부담 36.8억 원, 합계 1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된다. 강구신항 일원에 들어설 신축 위판시설은 위판장, 동결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되며, 위생 개선, 하역·저장 공간 확대, 수
청송군 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5일 청송군에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권동준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송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하여 2025~2026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제빙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선제적으로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모래, 소금 등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상습결빙구간 등 15개 취약지점에 빙방사 12,000포대를 배치했다. 또한 덕천지구·피나무재·천천지구에 설치된 염수분사시설 3개소와 제설작업에 투입될 1톤 포터 10대, 2.5톤 트럭 1대, 15톤 덤프트럭 4대, 트랙터 51대, 제설삽날, 모래살포기 등 제설장비에 대한 사전점검도 완료했다. 아울러 강설 예비특보가 발령되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주요도로 및 고갯길 등 교통량이 많은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고 제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겨울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이 우려되는 만큼 강설 시에는 차량 운행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
경주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경주시 지역재생 성과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마을) 공동체 활동과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성과를 토대로 2026년 공동체 공모사업을 조기 추진해 지역재생 정책의 실행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컨퍼런스에는 주민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각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주민 마을 공동체 사업에는 총 51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시는 현장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날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공동체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경주 현곡 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대표 한정현)’를 비롯해, 마을 환경 조성과 관계 인구 유입 확대에 성과를 거둔 ‘암곡동 해바라기 꽃밭 만들기’(대표 이경희)와 해양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인 감포읍 ‘해녀의 바다’(대표 이정숙) 등이 참여했다. 또한 지역 포용성을 강화한 중부동 다문화가정 한마음 공동체(대표 오안나)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2월 3일(수) 영남대학교 부설 지역경제연구소(소장 강기천)와‘경제·금융교육 협력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형 경제·금융 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삶과 연결된 경제·금융 교육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미래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체제를 준비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 지역경제 관련 연구자료 교류 등 실질적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 리터러시 향상 프로그램, 교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 연수, 학교 단위 경제·금융 동아리 기반 활동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경제적 사고력과 금융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체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