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은 지난 16일 병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위문품(햅쌀 20㎏ 105포, 생활용품 105세트 - 1,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병곡면은 태풍 미탁으로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하천제방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나우연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장은 “이번에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 주택, 농작물 등 피해복구를 위해 삼성연수원 임직원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일손 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