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대아고속해운 소속 씨플라워호 (388t)가 4월 22일부터 후포-울릉간을 하루 1회 왕복운항 한다.
쾌속여객선은 이번에 네덜란드에서 신도선으로 진수되어 후포-울릉항로에 첫 투입된다.
씨플라워호는 최대 승선인원 443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43노트(시속 약80km)로 항해할 수 있어 후포-울릉간 86마일 (약159km)를 2시간 10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갱객들의 접근성을 한창더 향상시켜 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군은 씨플라워호 취항으로 울진 해양관광 발전의 매카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