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9월 4일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사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을 위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시공업체 관계자도 참석하여 이 운동이 대내외적으로 공유?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김태원 지사장은 “공기업의 도덕성은 그 공기업의 품격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생각한다.”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청렴의 길을 걷는 농어촌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직원 및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