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7월 9일 ~ 11일 3일간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덕군에서 추천받은 병곡면 송천리에 위치한 김복녀 할머니의 가정집을 찾아 창호교체 및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등 노후화된 집수리를 하였다.
이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농촌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김태원 지사장은 앞으로도 집 고쳐주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나눔실천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