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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신도청시대 및 제54회 도민체전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안동]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신도청 이전과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54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국토대청결운동 당일인 3월 23일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대한노인회, 물사랑협의회, 안동시이통장연합회, 이연학회, 한국자유총연맹안동지사,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등 12개 이상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남․북 지역과 영가대교,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보여 주도록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범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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