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덕군에서는 지난 23일 영덕지역자활센터 이희원 센터장과 직원들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11월 2일 개최한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을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교육기회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개 사업단에 80여명의 자활근로사업 대상자가 일을 하고 있다.
이날 영덕지역자활센터 이희원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번 바자회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