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청송군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군 가운데 윤경희 현 군수가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사단법인 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 의뢰로 에브리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송군수 국민의힘 경선에 3명의 예상 후보가 출마할 경우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윤경희 군수는 53.8%를 기록했다.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윤종도 전 경북도의원은 각각 18.0%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3.5%, 지지 후보 없음 4.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할 경우 윤 군수 지지도는 59.9%로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구도에서는 배대윤 전 청송군수가 25.0%로 가장 높았고 임기진 경북도의원은 20.9%였다. 기타 후보 23.8%, 지지 후보 없음 21.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3%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임기진 33.4%, 배대윤 30.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67.9%, 더불어민주당 19.1%, 조국혁신당 1.0%, 진보당 0.8%, 개혁신당 1.0%, 기타 정당 2.6%, 지지 정당 없음 6.6%, 잘 모르겠다 1.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026년 2월 23일 경상북도 청송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9.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