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기성초등학교(교장 임경희)는 2026년 1월 26일(월) 본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영 전달 회의에서 기금 운영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2026년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영 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기성초는 2022년 구산분교장과 2023년 사동분교장이 본교로 통폐합 된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영 학교로, 최근 10년간 학생 수 42% 감소 추세를 보인 대표적인 인구소멸 지역 학교였다.
하지만 2026학년도 3월 예비 편성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초등학생 수 37.5%, 병설유치원 원아가 33% 증가하며 기금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보여주 었다.

발표를 맡은 임경희 교장은 ‘학생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적극 행정’ 의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다.
동해 바다라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특색교육 슬로건인 ‘ESG(East Sea to the Global Standard) 세계와 만나는 해양교육’을 제시하고 기금과 연계한 행정 운영 사례는, 2026학년도에 기금 운영을 해야하는 다른 학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기성초등학교는 학생 수로는 울진 관내에서 3번째로 작은 학교이지만, 전체 예산 집행액(11월 기준) 기준 12개교 중 6위, 집행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학생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행정실과 교무실, 학부모 등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학생의 교육 경험 확대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한 결과였다.

기성초는 이번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이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특성화, 지역 자원 연계 체험 활동, 대외 교류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홍보하고, 향후에도 학교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금 운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