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군은 언제나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겁고 평안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