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장규석)는 지난 9월 24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해수욕장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플로깅’의 순화어인 ‘쓰담(쓰레기 담기) 달리기’의 줄임말로, 지난 2023년부터 시범운영된 이후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속가능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단체 4-H 영덕군 회원 20여명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추진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장규석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어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참여가 시민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