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나서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의무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매달 차량 정체구간에 대해 실제 출동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 및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울진소방서의 중점 활동 내용은 ▲재래시장 일대 도로상황 및 출동 장애요소 확인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소방통로상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통행 훈련 및 캠페인(홍보방송, 안내문) ▲긴급차량 진로 양보의무 위반 홍보 등이다.
긴급차량의 진로 방해 시 도로교통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가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군민 모두가 명심해야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