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1월 23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경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모두가 참여해 노인요양원(울진읍, 원남면, 평해읍)과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등 7곳에 돼지고기, 생토미(10kg), 라면, 성인용기저귀,물티슈 등 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은 “설과 같은 큰 명절이면 평소보다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더욱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