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침체된 예산군의 전통시장을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장으로 변모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공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과정에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상생발전 양해각서에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외식업 컨설팅 및 교육 협력, ▶홍보(방송, 유튜브 등)와 마케팅, 축제 등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화 협력, ▶왕피천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 내 먹거리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협력,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 논의 및 상호협력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울진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울진만의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 등을 발굴해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만 관광객 시대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새로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격려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돌봄 현장에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인의 축제 한마당인‘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탁구 경기를 끝으로 3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대축전은 울진군이 군부 최초 2번째 개최하는 뜻깊은 대회로 22일부터 경북 22개 시군 생활체육 임원ㆍ선수 1만여 명이 참가하여,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구 등 총 23개 종목 31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화합을 이루자는 대축전 의미에 맞게 종합우승 시상 및 폐회식 없이 각 경기 종료 후 시상과 폐회가 진행되었으며, 울진군은 20개 종목 선수 488명이 출전하였다. 이번 대축전은 선수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회식에서 선수단 입장을 생략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5천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대규모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 전기, 시설 안전 전문가의 경기장 사전점검 및 안전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였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축전을 마칠 수 있었다. 손병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먼저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위해‘먼저 인사합시데이’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에 소원했던 분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해보자는 메시지로 전개되었다.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보름달에 소원 쓰기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예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다”라며“‘먼저 인사합시데이’캠페인을 통해 인사하기가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울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먼저 인사하기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33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이'이 울진에서 22일부터 3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북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8천여 명이 참여하여, 울진군 일원 등 31개 경기장에서 총 23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군은 지난 4월에 치러진 경북도민체전에 이어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또한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뛰어라 희망울진, 날아라 경북세상’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울진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했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22일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가장 맑은 숨, 울진’이라는 주제로 열였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선수단과 관람객이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수소경제벨트의 중심 울진에서 가장 맑은 숨을 누리는 경북 22개 시군을 전문무용수들의 주제공연을 통해 펼쳐보이고,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4개 종목의 대표선수가 성화 점화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김용임, 양지은, 박지현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무대가 울진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 밖에도 당일 관내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공연이 오후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18일 후포공설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울진사랑카드 사용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여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공무원 및 기관, 단체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 15% 확대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인정 넘치는 후포면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을 끝으로 한수원 (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 공공노조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한 10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수리 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예취기 합동 수리 봉사 순회는 4개 단체 26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번 평균 1,500대가량을 정비, 점검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60여 대 많은 1,547대의 예취기를 수리, 점검 및 정비하는 성과를 올렸다. 추석 전 예취기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이번 수리 봉사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예취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예취기 합동 수리 순회 기간동안 안전사고 없이 군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출향 기업인 ㈜더랜드 김완식 회장이 후포면 각 마을 및 20개소 경로당에 위문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더랜드 김완식 회장은 1990년부터 건축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서울에서 부동산 개발회사인 ㈜더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후포7리 고향마을에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온 김완식 회장은 2021년부터 후포면 어르신들을 위해 후포면 15개 리 전체 마을에 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2022년부터는 15개 리와 20개소 경로당에 각각 200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대별로 5만원 상당의 한과를 기부하여 추석 명절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되고 있으며, 고향마을인 후포7리에는 특별히 어르신들 위해 별도의 위문금도 전달했다. 올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 마을별 6명씩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하여 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뷔페 식사를 제공하고 위문금 전달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위문 금액은 기부 물품인 5만원 상당의 한과 200박스를 포함한 1억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향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위문금 등 물품을 기부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김원석 경북도의원, 안순자 군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학습자, 문해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 문해행사‘2023 등불을 밝혀라! 도전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 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초등학교 학력 인정 보배학교 교육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이다. 성인 문해교육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2023년 현재 11개소 146명 교육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도전골든벨 행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진행하였으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즐겁게 진행되었다. 청지회(회장 장재영)에서 주관하는 등불교실 교육생들은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유형의 골든벨 문제 풀이를 척척 풀어내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단순히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오카리나 연주, 가요·춤공연, 한마당 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이 그간 학업 스트레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후포수협 회의실에서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월요 미식회의(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수산물 월요 미식회의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군청에서 매주 월요일 하던 간부회의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여, 현장에서 간부회의 후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오찬을 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죽변에서의 높은 호응과 관심에 이어, 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및 후포수협, 어업인 대표 등은 이날 현장 간부회의를 마치고 회 초밥과 무침회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로 이루어진 점심 식사와 함께 수산물 판매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 어업인과 수산물 상가 회원을 격려했다. 손병복 군수는“방사능 검사체계 강화를 통한 수산물 안전성 확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고, 유가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계를 감안하여 추가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수산물 소비 촉진 계획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열리는「제33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개막식에 울진의 신선 수산물 홍보와 함께 한 컵 물회 무료 시식 행사를 준비 중이며, 경영난 해소를 위한 어업 분야 지원 확대 등 수산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사업자등록증 기준 2023. 10. 22.까지 창업한 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점포당 최대 1,400만원 이내,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며, 신청 후 서류검토, 현장평가 등 선정심사를 거쳐 7월 내 최종 결정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지원사업안내 공고문 또는 전화번호 1800-87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경영 마인드를 쇄신하고자 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이러한 노력에 군이 협력하여 좋은 성과가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9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관광두레PD 활동지원 ▲지역 내 관광두레사업 관련 행정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인력 및 역량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ㆍ육성 등을 지원한다. 협약식 이후에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이상훈 전문위원이 관광두레 사업을 설명하고, 박설희 의성관광두레PD는 지역진단자료 보고 및 주민사업체 공모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관광두레사업이 지역관광 활기를 불어넣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국립산림치유원(5회 연속)과 소백산생태탐방원(신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자연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6가지 주제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 현장평가를 거쳐 신규로 13개소를 선정하고, 기존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통해 최종 77개소를 선정했다. 영주시는 자연치유 부분에서 2개소가 선정(재지정 1개소, 신규 1개소)되며 ‘K-웰니스관광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했다.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은 2017년에 웰니스관광지로 최초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재지정을 받아 치유관광 분야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자연 속 치유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처음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이 진행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신규 유치 활성화를 평가한 ‘K-컬쳐 특화상품 공모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개별관광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4월 23일~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ㆍ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ㆍ감독 강화와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