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체결 및 일자리 창출 실적과 투자유치 특수시책 발굴·시행 등을 평가하여 지난 1년간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3년 평가에서 의성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기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총사업비 422억원을 전액 군비로 투자하여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90억원을 투입하여 세포배양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인 세포배양산업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 연관산업의 육성에 매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의성군은 관내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74.6억원)을 비롯하여 △의성워라밸복합문화센터건립(100억원) △세포배양지원센터 GMP구축(94억원) △단밀농공단지 기숙사 건립(42억원)을 추진하는 등 과감한 결단을 통한 시설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투자
포항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해양 전문인력의 양성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산업 공동 발전’ 업무협약식을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포항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향후 △해양 교육·문화 관련 환동해 해양 교육문화 센터 운영 △해양수산 식품 관련 HMR 연구개발 △해양 치유 소재 및 해양 치유 프로그램 개발 △해양 인문 발전 및 마린 관광 개발 △청년들의 어촌 정착 및 지역 활성화 관련 사업 운영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교육·문화 홍보,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며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으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해양산업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교육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해양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 인재 발굴과 육성에도 힘을 모으겠다”며, “포항이 가진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해양 자원개발
영주시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 ‘투자기업’, ‘공무원’ 총 3개 부문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하는 평가이다. 영주시는 한 해 동안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단체 부문과 공무원 부문(투자유치과 김동영 주무관)에서 각각 ‘장려상’을, 투자기업 부문에서 SK스페셜티(주)가 ‘대상’을 수상해 전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민선 8기 최우선 목표로 두고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다각도로 투자유치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 한해 5100억 원(4개사, 240명 고용 창출) 투자유치 실적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 7월 SK스페셜티(주)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지역의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억원의 투자유치 및 2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냈고, 이 외에도 찾아가는 기업 유치활동, 맞춤형 사후관리, 해피모니터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기업 고충 해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소재 15개 기업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민ㆍ관ㆍ공 협업형 민간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워크샵은 한국전력기술과 김천상공회의소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지역 내 다양한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9년부터 김천상공회의소와 협업형 민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내 주력산업 위기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서 위기 근로자들의 재취업과 고용안정을 유도하여 고용 유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고, 유휴인력이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형 민간 일자리 창출 모델을 확대하고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지역 소재 기업들과 민간 일자리 관련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형수 의원(국민의힘/영주영양봉화울진)이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연말로 예정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봉화, 영양 양수발전소 동시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형수 의원은 연초부터 산업부, 한전, 한수원, 중부발전 관계 전문가들과 연쇄적이고 집중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지난달 산업통상부 에너지 담당 강경성 제2차관을 만난 데 이어 이달 14일 오후 방문규 장관을 만나 막판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수 의원은 입지와 전력계통, 송전비용 등에서 봉화군과 영양군의 강점을 제시하면서 봉화, 영양은 공동송전선로 사용이 가능한 입지로 동시 선정 시 약 1,500억 원 이상의 송전선로 건설비용 절감효과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12월 중에 결정될 예정인 이번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은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것으로, 역시 이달 내에 기본계획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 들어갈 양수발전 설비용량을 포함해 10차와 11차 전력수급계획 양수발전 용량을 동시에 선정, 발표할 것을 요청했다. 제10차 전력수급계획(2022~2036)이 당초 보다 1년여 늦어진 탓에 이달 중 곧바로 11차 전력수급계획(2024~2038)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19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종합지침 개정 사항 반영, 판매실적, 부정 유통 단속 노력,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목표 달성 정도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KBPay 간편결제 도입, 농어민수당, 체육대회 시상금 등 정책수당 발행, 공공배달앱 먹깨비 연계(울진사랑카드 결제율 71%)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의 12월 현재 사용액은 552억원이며, 연말연시 소비 활성화를 위해 12월 한 달간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할인율을 15%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지자체 선정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군민들이 울진사랑카드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예산확보와 사용 편의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출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은 올해 1월 이후 계속적으로 수출액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현재 수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52.1%가 증가하여 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다. 주요 수출 품목은 게, 수산물 통조림, 송이버섯, 어망 등이며, 특히 주요 특산품인 게의 경우 지난해보다 49.6% 상승하여 도내 무역 수출 증가율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올해부터 농·특산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울진군 수출협의회와 농특산품 수출마케팅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수상은 관내 수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울진군 수출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5일, 김천복지재단에 간편식품 꾸러미 220박스(약 1,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후원된 물품은 김천시 22개 읍면동으로 전달되어 저소득가구(2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제13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2023.12.28.)’과 연계하여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추진하는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원자력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한 나눔행사 등을 기획하여 원자력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국가유공자 자활용사촌에서 생산한 식품으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이라는 상생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12월 18일에 김천시 드림스타트 산하 저소득 가구에 전기매트 130점(1,5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취약아동 및 저소득가구의 따듯한 연말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우리 이웃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조성이 본궤도에 올랐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4일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민원해소, 입주기업 유치, 기반시설 지원ㆍ설치 등에 필요한 행ㆍ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공동 사업시행자로서 기본구상 및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검토,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토지 보상, 용지공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 4개 관계기관은 국가산단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와 LH는 24년 3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및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안동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향후 절차들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성공적인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수)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수비면 복지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을주민 7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 및 한국LPG배관망사업단 등 군 관계자와 LPG 구축사업 관련 사업계획과 주요시설 설치방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농어촌지역에 LPG 배관망을 설치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 사용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LPG 유통구조 단순화로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7월 영양군 군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완료하여 현재 영양읍 소재지 일대 2,500여 세대에 LPG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마을단위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추진하여 11개 마을 650여 세대에 LPG를 공급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절감과 안전성 및 사용 편리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군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되어 영양의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하였으며 약 600명의 영양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정 지역 영양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영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7일 오전 11시 옛 한방병원을 의성 서부권역 청년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한 의성푸드빌리지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푸드빌리지는 안계면 시안리 389-1번지 내에 위치하며 지상 4층의 규모(연면적 1,214㎡)로 유휴시설이었던 공간이 1층 청년외식창업 공간(스테이크하우스), 2층 로컬푸드카페, 3층 가상플레이그라운드, 4층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화하였다. 의성푸드빌리지가 2022년 2월,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계획대상 사업에 선정되면서 같은 해 6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과 행정안전부 디지털 스마트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와 함께 다부처 연계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3월에 모집 공고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하여, 초기 단계부터 운영자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시설을 조성하였으며, 또한 외식창업 전문 컨설팅을 통해 맛을 고급화하였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가성비 높은 메뉴를 개발하여 가족단위, 단체 등 부담없이 찾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아동학대 NO!, 모두의 관심 YES!」라는 주제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3개 기관의 공무원, 경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129원칙 등의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편, 울진군은 2021년 7월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10월에는 아동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및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이고, 앞으로도 아동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왕피천 공원 내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 이다. 왕피천 공원 내에 위치한 아름관은 천막구조의 실내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22년 1월 준공 이후 매년 겨울에는 빙상장으로 운영되며 폐장 이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개장하여 군민들에게 생활체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자는 본인의 인라인스케이트 및 안전 장비를 갖추어야 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왕피천공원의 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왕피천 공원사업소 대표전화(☎ 054-789-55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