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박기철)로부터 한우곰탕(500g) 1,000봉(2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한우곰탕은 관내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 일상돌봄기관등에 직접 전달하였다. 박기철 지부장은 “이번 기부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우협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0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면협의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 및 읍면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은 군위군ㆍ대구공동모금회의 ‘행복군위 희망더하기 사업’ 업무협약과 군위군ㆍ읍면협의체ㆍ대구공동모금회의 ‘민간협력 나눔’ 협약으로 지역중심의 나눔 네트워크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군위군과 읍면협의체는 각각 지역중심의 모금과 배분역할을 수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식에 이어, “지역사회 복지의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읍면협의체 위원들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으로, 군위군과 읍면협의체, 대구공동모금회가 군위군의 기부ㆍ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이웃 지킴이로서의 읍면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정된 해당 조례를 살펴보면 시는 이차전지산업 종합계획의 수립·시행과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전문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지원, 엑스포·전시회, 기반 시설 구축 등 육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성화대학원 지원, 국제협력 등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이차전지 기업들의 사업화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이차전지산업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기념행사, 세미나·전시회,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는 등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앞당기고 사회적 인식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포항시는 블루밸리와 영일만산단을 중심으로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30일(화)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임직원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갖고, 그 후속 조치로 내부 논의를 거쳐 5월 13일(월) 기관단체장과 근로자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하였다. 합의문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근로시간 주4.5일제(주36시간)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을 그만두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점차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은 근로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근로자인 부모의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4.5일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은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로 소속 근로자에게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의 자기계발시간을 부여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중에 공휴일,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등 휴일이 있는 주는 제외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기관 사정으로 합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9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춘대학 첫 수업이 끝난 직후 1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날부터 회장님과 16명의 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준비한 팥죽과 편육, 떡, 과일 등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듯이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필렬 회장은 “어르신들이 옛 추억이 담긴 팥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에도 김진열 군수님께서 참석하여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나눔실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시 군위군(군수:김진열)은 지난 9일에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 지역본부(본부장:최광제)와 상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위군에 LX의 전담인력·기구의 지속적 유지 및 (가칭)“대구군위지사”설립에 관한 사항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지적측량에 관한 사항 △군위군 행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간정보에 관한 사항 등을 LX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추진될 군위군의 개발사업 및 TK신공항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위군은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울진몰」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먼저 가정의 달 특가 ‘하나 사면 하나 더!’ 코너에서는 ▲영신곳간의 참기름, 들기름, 볶음 참깨 ▲주신수산식품(주)의 붉은대게살 ▲다약정의 와송먹은 홍삼진액 ▲이정푸드의 반건조물가자미 등을 1+1으로 구매 가능하다. 지난 4월 수산인의 날 기념으로 마련된 수산물 기획전은 5월에도 계속 진행되며, 울진의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25%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규입점 업체 상품 할인도 진행 중이다. 현재 나마실허니의 스틱꿀, 튜브꿀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입점 진행 중인 상품들도 곧 「울진몰」을 통해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5월 2일부터「울진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는 할인쿠폰은 1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울진몰」은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농ㆍ수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농특산물의 유통채널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일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한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의성지부와 함께 가족사랑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의성군의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아이들은 의성군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가족사랑 체험부스(장바구니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첫돌사진 촬영권 지원 △출산육아 용품 지원 △아이들 행복 꿈터 및 출산통합지원센터 운영 △다자녀 장학금 지원 등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출산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과 자립 촉진을 위해 지난 5월 1일(수)부터 21일(화)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씩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10만원(기초수급자·차상위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 기준을 충족한 관내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세 이상 부터 만 34세 이하까지(수급자·차상위자는 만15세~만39세이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부터 월 230만원 이하(수급자·차상위자는 월 10만원이상)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 하여야 한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신분증과 함께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해야한다. 최종 대상자는 가구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8월 중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
영덕군 강구면은 2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도시인 충북 청주시 북이면의 주민 대표들을 맞이하고 상호교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엔 북이면 측에서 신병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윤관혁 면장 등이, 강구면 측에선 김용태 사회단체협의회장, 임찬수 이장협의회장, 황정기 면장 등 각 지역의 주민단체 대표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지난해 11월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륙과 해안이라는 지리적·문화적 특수성을 살려 경제, 문화, 관광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함께 성장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북이면은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에 강구면을 방문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축제에 서로 참여·지원하고 우수한 주민 자치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북이면 방문단을 맞이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귀한 걸음 해주신 북이면 방문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구면은 영덕대게의 최대 집산지이자 여러 생활SOC사업으로 성장의 구심점이 되는 도시로, 앞으로 두 지역이 긴밀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상생발전의 모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제1회 포항중소기업 CEO 세미나가 13일 지역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됐다.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포항융합회(회장 유창욱)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전반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미래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한 철강도시 포항이 현실로 닥친 지방소멸 및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전지보국, 바이오보국, 디지털보국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 신산업을 육성해 인구 100만의 동해안 균형발전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일문일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중소기업 CEO 세미나는 포항테크노파크,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중소기업융합 포항융합회, 경북여성기업협의회 포항지회, 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 포항벤처밸리기업협의회, 이노비즈협의회 경북동부분회, 메인
포항시는 용인특례시와 1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도시는 미래지향적인 동반자관계로서 행정·경제·문화·체육·축제 등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포항시와 용인특례시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우호 교류를 시작으로 양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의 축제 및 행사 개최 시 방문단을 상호 파견하는 등 관광·문화·축제 등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용인특례시는 첨단산업 발전의 중추도시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어 상생협력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식을 기폭제 삼아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사업을 추진해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협약식을 체결한 양 도시의 시장은 이강덕 포항시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2023년 도정성과 우수시군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도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 도정의 핵심 시책이었던‘지방시대 대전환’을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한 곳으로 경주시, 의성군 등 9개 시군과 농업정책과 등 9개 부서를 선정하고 도지사 표창과 함께 8억 8,9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평가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주요지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민선 8기 도정 역점시책 추진실적을 합산해 평가했다. 부서평가는 도청 내 108개 부서들의 업무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각 부서를 대표하는 423개의 성과지표에 대한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신규시책 개발, 규제 개선 등 비계량적 성과에 대한 정성평가를 더했다. 경북도는 약 3개월간의 자료수집과 성과분석, 정부 공식 통계자료와 비교, 검증을 거쳐 우수시군과 우수부서를 선정했고, 경상북도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그 결과, 2023년 실적 시군평가 최우수 시군에는 경주시와 의성군이 선정됐다. 경주시는 정부합동평가의 지역경제와 지역혁신분
경상북도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나흘간 펼쳐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개 시군 1만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떠받치고 ‘혁신행정 모범 도시’로 도약하는 구미에서 선수단의 열정과 260만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개최지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6년 만에 우승해 성공 체전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포항시와 경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는 칠곡군, 울진군, 예천군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칠곡군은 지난해 울진군에 내줬던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추가로 김천시와 영양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시부 입장상에는 1위 경주시, 2위 상주시, 3위 영주시가, 군부 입장상에는 1위 고령군, 2위 성주군, 3위 울릉군이 선정됐고, 성취상은 영천시와 봉화군에게 돌아갔다. 개인 시상에서는 시부 구미시 양지원(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종목 선수와 군부 칠곡군 김수지(3관왕, 경북체고2) 육상종목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8명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