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4일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모든 출입자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5일 김병삼 부시장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 대상자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모든 출입자이며, 이들은 1월 11일까지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행정명령을 위반해 적발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에 따라 형사처벌 될 수 있으며, 확진환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등 손해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현재 포항시는 관리대상자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독려하여 40여 명이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모든 대상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연락이 되지 않는 대상자의 위치, 정보 및 주소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포항시 김병삼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지난 4일 상주 BTJ열방센터 출입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지난 3월 첫 번째 해외유학생 이후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울진군에 오늘(11월 26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즉각 대응에 나선 울진군은 26일 오후 2시 30분 전찬걸 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 발생경위 파악 및 향후 조치사항을 논의하였다. 울진군 #2번과 #3번 확진자는 울릉군 #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11월 25일)를 받아 확진판정(11월 26일)을 받았으며 #2번 확진자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3번 확진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경상북도 역학조사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이송예정이다. 현재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2번 확진자의 동선 중 파악된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및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긴급대책회의에서는 확진자에게 노출된 장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 및 지역내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죽변 지역 이외 지역의 다중이용시설 및 음식점 등에서도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수칙 준수를 홍보 하고 군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사적·공적 모임을 취소해 줄 것을 권유했다. 또한 군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역학조사가 끝나는 즉시 공개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확진자의 이
울진군(군수전찬걸)은 25일부터 3월 11일가지 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을 개인 및 단체로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분양물량은 38개소(개인37,단체1)로서 개인15㎡(약4.5평) 단체18.2㎡(약5.5평)를 분양한다. 분양금액은 개인40,000원, 단체는 50,000원이며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는 주말농장은 친환경농법으로 고추. 상추. 오이 등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주말에 가족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가족애를 돈독이하고 이웃 농장 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엑스포공원사업소 (☎054-781-2005)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이철우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 체전 대회기 전달, 체전 추진경과 보고, 성공 개최 퍼포먼스,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회의원, 언론 방송, 종교, 경제 금융, 문화예술, 체육분야와 도내 유관 기관 단체장 등 조직위원장(도지사)을 포함하여 143명으로 구성한 조직위원회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문기구로써, ‘행복.화합.문화.과학체전’을 비전으로 대회 준비 단계부터 지원방안,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1실 16부 57팀의 집행위원회와 시.군별로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분야별 실행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경상북도는 금년 10월 개최된 제100회 서울체전 기간(10.4~1
<10월 22일(화) 동정> 09:30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헌옷모으기 행사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2일 오전 9시 30분에 강변둔치에서 열리는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헌옷모으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안동시 법흥동)을 찾아 “석주 선생 일가의 희생은 본인들로서는 큰 고통이었지만 민족으로서는 큰 사랑이었다”며 임청각 원형복원 사업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총리는 “국민의 80%가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인적 청산도 있지만, 임청각 복원 같은 그 당시 저질러진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더 시급한 청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청각 복원은 석주 선생 일가의 애국 헌신에 대한 국가의 제대로 된 평가와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며 “이것이 넓은 의미에서 청산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업을 벌리기보다는 계획된 것을 제대로 완수해 나자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청산이 되는 것이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해나가겠다”며 “그동안 말할 수 없는 희생을 감내하고 상실 속에 살아온 선생의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번 3.1절 100주년에는 석주 선생의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65주년을 맞는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직원,의경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 △해양경찰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해양경찰 업무 기여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해양경찰의 날 기념사 △해양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김아름 순경이 특진 임용됐으며, 강구파출소장 이정철 경감 등 2명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40명의 직원이 업무 유공으로 해양경찰청장, 동해지방해경청장, 울진해경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해경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존중·정의·소통·공감의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우리 울진해경은 바다에서 어떠한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위기에 처한 국민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오는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이 초고층,심층화로 복잡화되고 새로운 유형의 시설이 생겨나는 것은 물론 기존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물리적 안전 환경의 약화로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위험이 상존하게 됐다. 이런 환경 속에 현재와 미래재난에 대비, 기존의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과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추진한다. 화재안전 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소방청에서는 기간제 근로자를 4월24일부터 5월10일까지 1,061명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29명 가스 및 소방분야 73명 조사 보조요원으로 소방,건축,전기,가스 892명, 행정분야 67명 등 총 1,061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2018. 4. 24(화) 10:00 ~ 5. 10.(목)18:00까지이다. ▲원서접수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http://119gosi.kr)사이트접속, 접수하며, 원서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접수(인
[울진]울진군은 원전 8개 대안사업비 51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근남 상수도 정수장 건립과 수돗물 공급에 필요한 상수도 관로매설 공사는 2016년 6월 착공하여 현재 전체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근남 정수장은 노음3리 성류산 뒤(구리재)에 위치하고 있고, 하루 15,000톤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며, 20,000㎡(6,000평)의 부지면적에 2,000㎡(6백여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또한 수돗물 공급에 필요한 상수도 공급관로는 총 연장 53㎞ 중 현재 34.5㎞ 시공완료 하였고, 18.5㎞는 금년 8월말까지 완료하고 9월부터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험운전을 함으로써, 2019년 1월부터 급수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본 시설이 준공 될 경우 울진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현재 70%에서 96%로 크게 확대되어 환경부 목표 2020년 전국 상수도 보급률 86%보다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서, 원활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의 공급은 주변지역 지역개발사업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울진,북면,근남,매화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신고단말기 25대를 운영하고, 서부?남부지역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하여 매일 산불취약지를 순찰하며 산불감시, 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및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같이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하게 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의 자랑인 금강소나무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지난 2일 안강읍 안강리 옛 안강역사 일원에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회복과 포용, 도약의 가치를 담은 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안강읍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231억 원(국비 112억, 시비 119억)이 투입되는 지역 밀착형 개발사업이다. 경주시 북부 생활권의 중심지인 안강읍은 지난 2018년 지진으로 복지회관이 철거된 이후 문화, 복지 인프라가 크게 위축돼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본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시설인 ‘북경주 복합문화복지센터’는 연면적 약 2,9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커뮤니티카페, 어린이 북카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옛 안강역 일대에는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광장 등이 어우러진
경상북도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친 5월 연휴 기간에도 조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공무원들이 매일 출근해 피해복구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3일에는 오전 9시에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산불 피해 대책 간부회의가 열렸고, 이날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산불 피해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구제와 지역재건 지원이 포함된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임시주택 및 공공형 긴급 일자리사업의 2025년 추경 미반영에 따른 2025년 예비비와 2026년 국비 지원 건의, 중소기업 피해지원을 위한 개별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 및 중기부 재해중소기업지원자금 무이자 지원 등이 포함된 경북 대형산불 피해대책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특별 건의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우 의장과 함께 안동시 일직면 명진2리 임시주거시설 현장을 찾아 경북도의 임시주거시설 설치 현황을 설명하고 이재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우 의장에게 전했다. 둘째 날인 4일에도 도지사 주재 산불 피해 대책 간부회의가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대상은 안동시청 직원과 피해 면의 이장, 피해대책위원, 경로당 관계자 등이며, 지원 및 복구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피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부 건의 및 실질적인 지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5월 6일까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에서 개최됐으며, 7일(수)과 8일(목)에는 임동면, 남후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불피해 현황 공유와 함께 △주택 및 농업시설 피해복구 △산림 재조성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구 계획이 소개됐다. 또한 주민에 대한 생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농업생산 기반 회복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민들은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신속한 복구 조치를 요구했다. 안동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도모하고, 장기적인 산림 회복과 지역 재건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작업을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진보면 신촌2리 지역에 5개 동이 설치되며, 이는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조립주택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5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한 뒤 최종 점검을 거쳐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각 주택에는 전기, 수도, 난방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계획이다. 청송군은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사업으로 마을부락별 단지형 약 20개소, 개별희망부지 약 300동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기존 생활 반경 내에 임시주택을 마련함으로써 피해 주택 복구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진보면 신촌2리를 시작으로 군 전역의 이재민들이 임시주거지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빠르고 효율적으로 주택 설치 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다각적인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재민들의 생활편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