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화) 동정>
09:30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헌옷모으기 행사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2일 오전 9시 30분에 강변둔치에서 열리는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헌옷모으기 행사에 참석한다.
<10월 22일(화) 동정>
09:30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헌옷모으기 행사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2일 오전 9시 30분에 강변둔치에서 열리는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헌옷모으기 행사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230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한정된 예산의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기정예산액 4,030억원 대비 200억원(4.97%)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건의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주요 편성사업은 농로개설 등 주민편익사업 44억원과 도로개설 및 확포장공사 31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2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19억원 등 건설, 재난관련 사업에 115억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비 8억 7,500만원과 군위군 전입지원 사업비 4억 4,000만원 등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들도 편성하였다. 특히 읍면 공감대화 및 리별순회대화에서 건의된 24개 사업 20억원을 편성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편성에 노력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주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편성하였다.”며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추진과 군위군 전입 지원 사업비 등 인구와 관련된 시책사업 예산
포항시는 ‘제6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8일 포항시는 청마복싱체육관을 방문해 복싱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44명의 포항시 선수단이 30개 종목에 출전하며, 복싱 종목에서는 23명의 선수가 포항시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안전총괄과, 지진사업방재과, 시의회, 동해면 체육회 등이 함께해 선수들과 결연 서포터즈를 맺고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같은 날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비롯해 포스코휴먼스, 포롤텍,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죽장면, 죽장면 체육회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수영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포항시 수영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포항시 종합우승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29일에는 포항시 복지국(국장 편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두호고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탁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준비한 간식과 함께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다. 편준 국장은 “갈고닦은 실력을 당일 경기에서 빛내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무탈하게 경기를 치르길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지난 3월 발의한「경상북도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친환경 어구 사용 촉진 조례안」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25년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총 사업비 3억 3천만 원으로 신규 편성된 친환경 어구 보급 사업이 지난 24일 종료된 예·결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여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시도 최초로 제정된 이 조례는 해양쓰레기의 26%를 차지하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환경 파괴와 수산자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 특히 버려지거나 유실 어구로 인한 ‘유령어업’ 등 해양생태계 위협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경북 연안 2개 시군(영덕, 울진)의 25척 어선(영덕 8, 울진 17)을 대상으로 수중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를 보급하게 되는데, 총 사업비 3억 3,000만 원 중 도비 1억 원(30%)과 시군비 2억 3,300만원(70%)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재준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실질적인 예산 확보까지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어구 보급은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4월 29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위원장 오도창)에서는 농·축협 관계자, 생산자 및 농업인단체, 소관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2025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 고시외 1건을 심의, 의결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영양군 주요 농축산물의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도매시장 가격이 매년 상반기 고시되는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 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대상 농축산물은 고추, 사과, 한우 3개 품목이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매년 공시되는 통계청, 농촌진흥청 농축산물소득조사자료집을 근거하여 최근 3년간 농산물 생산비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하며, 군보 고시 및 소식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다. 영양군수는“급격한 농축산물의 시장가격변동에 따른 지역농가 보호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이 실질적인 소득안정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