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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 개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5일간 울진교육지원청 1, 2층 로비에서 「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2020년 기후변화과학 공모전은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를 주제로 기상청에서 주최하였으며 스토리·미디어·디자인 3가지 분야에서 총 13점이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9년 기후변화 인포그래픽 수상작 22점과 2020년 통합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 대상작은 김용진씨의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평균기온이 1.5℃ 이상 오르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해안 저지대 범람과 국토 손실, 인류 재앙을 넘어 2100년에는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이다.

남병훈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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