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0일부터 2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제3회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 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 울진군복싱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경기, 세미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총 20경기가 진행되며 40명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에 울진 지역 출신 가수, 학생댄스팀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골드바 경품, 승자 맞추기 게임 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종합격투기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하여 적극적인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7일 NH농협은행(경북본부장 최진수)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분양대출 우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9년 준공 예정인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입주 예정 기업에 대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울진군이 국가산단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 중 분양대금의 20%를 납부한 기업을 NH농협은행으로 추천하면 NH농협은행은 추천받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토지분양대금의 80% 범위 내에서 대출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금융지원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완화는 물론 국가산단 분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월 비상경제장관회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 발표와 26일 국가산단 입주협약 체결 등을 통해 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단 조성 이후의 원활한 운영까지 고려하여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산업인력 양성 및 국가산단 입주 대기업 취업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으로 국가산단 입주예정기업 세제지원 및 규제특례, 재정, 금융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방안을 구상하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창업문화복합공간(이하“청년공간”)의 건축기획 용역 시행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청년공간”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인구감소지역들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출연금으로 조성한‘지방소멸 대응기금’중 일부를 활용, 울진읍 월변지구에 구축하는 청년 대상 다목적 공간이다. 이번 공청회는 건축 실시 설계에 앞서 주 수요층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군 청년연합회(회장 전호영), 울진읍 청년회(회장 장성훈), 울진청년회의소(회장 김재석) 및 건축사 용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향후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건축기획 단계에 최대한 반영 하여 청년 공간이 완공된 후 지역 청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6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입주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부(장관 방상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희망 기업 대표들과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주 협약식 행사는 비상경제장관회의(2.14)를 통해 발표된 ‘울진, 고흥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지난해 3월 15일에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울진, 고흥 국가산단의 예타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울진군은 국토부와 경상북도와 함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예정 기업인 GS건설(주), 삼성이앤에이(주), 롯데케미칼(주), GS에너지(주), 효성중공업(주), 비에이치아이(주), 등과 입주협약 체결을 통해 울진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 하였다.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의결 및 공공기관 예타면제 확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거쳐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국가산단 착공까지 행정절차 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중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50~64세)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층의 취업 장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대상은 주소지가 울진군으로 등록된 50세~64세 연령의 군민 중, 경비원 채용을 희망하거나 경비원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경비원에 채용된 사람이며,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일반경비원 직무 수행을 위한 이론 및 실무교육내용을 바탕으로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간 경주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선발 시 교육비는 무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중년 연령층의 취업 수요가 높은 경비원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여 신중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힐링데이’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중 월별 으뜸 봉사자를 선정하고,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한 회원이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기성적십자 김경화 회장, 우진다우회 주옥선 회원, 후포여성자원봉사회 진양희 부회장이 으뜸봉사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장태윤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인정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오늘 으뜸상을 받은 분들뿐만 아니라 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지원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리더로서 앞장서주시면 더 많은 군민들께서 마음을
- 이제는 수소 시대 - 지금 전 세계는 기온 이상으로 인한 각종 재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막대하다. 이러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 EU를 비롯한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탄소배출이 많은 원료로 생산된 제품에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제 탄소중립은 세계질서가 되어가고 있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이다. 수소는 화석연료의 시대에서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국내·외 국가, 기업들은 수소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적 흐름을 놓치지 않은 울진군. 지난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며 수소 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가장 경제적인 수소 생산 - 울진군은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원자력이다. 수소 생산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기. 원자력 전기는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무탄소 전기일 뿐 아니라,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생산단가도 낮아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울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은 평소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및 단체 기부자를 뜻하며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월 손병복 울진군수의 나눔리더 가입에 이어, 이번 6명의 단체가입식은 평소 울진군민들이 나눔과 봉사문화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도 울진군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꾸준히 나눔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항상 울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이 만들어 준 선한 영향력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2개월간 2,300여명이 약 9억 7,000여만원을 모금하여 작년 모금액보다 1억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울진군민 1인당 기부액은 20,837원으로 전국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9개월간) 근로자 83명(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1명, 일반인부 59명, 업무보조원 1명)이 활동을 하게 되며, 발대식에 이어 15일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산림 부산물을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로 공급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 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재해 우려목, 고사목들 위주로 경관개선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주민 만족도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경비 지원부터 성인문해교육 및 전 군민을 위한 특강 지원까지 ,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기숙사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하여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비부담 경감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여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에도 총 24억
안동시는 3월 28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고향사랑 ‘명예愛전당’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고향사랑 명예愛전당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뒤로 지금까지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뜻을 영구히 간직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안동의 희망 여기에 심다’를 주제로 제작된 고향사랑 명예愛전당에는 24명의 기부자가 이름을 올려 안동의 미래를 밝혔고, 이날 제막식에는 2년 연속 고향사랑 1호 기부자인 광교세무법인 김명돌 대표를 비롯해 재경안동향우회 금경수 회장 등 10명의 기부자가 참석해 제막을 축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지속적인 발전은 고향을 위해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가능하다”라며, “기부자의 뜻을 잘 새겨 기부금이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기부행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제막식 행사에 앞서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해 직접 기부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부금 사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27일(수) 오후 1시 영양군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지역주민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진석 심리학교수님을 비롯한 국악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로 심리학을 통해 내면 속 ‘나’를 들여다보며 우리 음악을 통해 정서를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어르신들과 일상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긍정심리 활용안, 존중과 이해, 그리고 자존감 향상을 심리학과 국악공연으로 풀어내며 심신을 정화시키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부대행사로 인생 한 컷 포토존, 마음건강검사와 인지강화체험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실천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늘 행복하게 지냈으면 한다.”라며 “또한 생애주기별로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용역기관, 담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정부가 지역 특화 공항 경제권 개발과 공항 연계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했다. 연구용역에는 해외 지방정부의 공항 운영 참여 사례에 대한 분석과 경상북도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등을 담았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해외 지방정부 공항 거버넌스 참여 사례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타당성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방안 수립 등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국가가 건설·관리하는 공항과 특정 지방관리공항 및 지방관리공항으로 분류해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항도 있다. 아직 국내에는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한 사례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개항할 대구경북신공항이나 울릉공항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연대해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변화를 촉구
영주시는 28일 영주시 서울사무소(서울시 인사동 소재)에서 홍보행정기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홍보행정기획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엠지(MZ)세대 공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대시민 소통 활성화방안 등 ‘2024년 영주시 홍보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주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한 대도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관광지, 특산물) 홍보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활동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시 홍보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회의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향후 홍보정책에 반영해 영주시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최근 지역 출신 영화감독인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유튜브 ‘쇼츠(Shorts)’ 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등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정을 홍보해 주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