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 최대 농특산물인 ‘청송사과’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공판장 개장 현장 사전점검에 나섰다. 청송사과유통센터는 오는 9월 4일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 개장으로 햇사과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판장 시설 확충공사로 인해 작년보다 개장이 다소 늦어졌으며, 현재 개장에 앞서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선별설비 시험가동을 통해 햇사과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이 한창이다.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2019년 11월 개장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첫해 사과 출하물량 1,905톤을 시작으로 개장 4년 만에 8,339톤으로 취급물량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기준 청송군 전체 사과재배농가 4,000여 농가 중 1,300여 농가가 공판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가을 만생종 사과부터는 꼭지 무절단 사과를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을 통해 출하할 수 있다. 농가 인건비 절감과 과실 신선도 향상을 위해 청송군에서는 올해부터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사업”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의 본격적인 출하기에 맞추어 시설 증축공사를 마무리해 농가들의 공판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또한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 ‘빛깔찬 고춧가루’가 2023년산 햇고추가루 13톤을 미국에 첫 수출했다. 영양고추의 미국수출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다. 이날 선적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홍열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 김민혁 울타리USA 대표,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이정곤 회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구경북지원단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해외 마케팅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영양고추산업특구 내에 위치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코로나19이후 수입산 고추 저가공세에도 고추 단일품목으로 매년 수출증가 추세를 지속해 왔고, 향후 수출 100만불 금자탑을 달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영양군 수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영양고추유통공사 최현동 사장은 “영양 ‘빛깔찬고추가루’의 미국LA시장 진출은 대한민국 K-매운맛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해나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이며, 앞으로도 미국 이외 유럽, 아시아 권역으로 뻗어나가는 명실상부한 수출선도기업으로서의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울타리USA(대표 김민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2021년부터 매년 참가하여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에도 FAPAS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FAPAS는 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으로 평가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국제적인 분석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관내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잔류농약 분석기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정도관리를 매년 참가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정부의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정책에 따른 PLS제도(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전면 시행에 따라 로컬푸드 입점농산물, 친환경, GAP 인증, 생산 및 출하 농산물 사전모니터링 등 잔류농약 분석으로 의성푸드플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의 상품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농약
경북 울진군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은 25일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고령농업인,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행사를 가졌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현장을 찿아가 고령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을 위한 복지 향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구강교육, 장수사진 촬영, 검안과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울진농협 황재길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나고있는 가운데 안그래도 늘 고령 농업인의 건강이 걱정 되었는데 농업인 행복버스 방문으로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행복버스 사업을 계속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과 지역민이 더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약속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2일 종합복지관에서 작물별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소모성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모성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에는 현재 여러 부서로 분산된 1년 주기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고 영농자재 전용 카드를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사업 통합을 위해 전문 연구용역에 의뢰하여 작물별 지원단가와 농가별 지원한도 등을 산정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개편 기본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소모성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은 농가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안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정말 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하면서“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한‘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가 3억원, 울진군과 영덕군이 각 1억 5천만원의 총 6억 사업비로 10개 업체에 상품 개발 및 마케팅비를 최대 2천만원, 지역자원을 활용한 예비창업 6팀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 중 울진군에 기반을 둔 업체는 총 9개소로, 이 가운데 농부의 바다(대표 김명준), 대정수산㈜(대표 최승걸), ㈜울진바다소리(대표 김정무), 산골에꿈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운섭), coffee20cm(대표 김고운나름), 농업회사법인 ㈜도래(대표 이예지), 주신수산식품㈜(대표 김동환) 등 7개 업체가 상품 개발 및 마케팅비 지원사업 대상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울진&영덕 해녀학교(대표 조환일, 최재호), 다룸(대표 이다정) 등 2팀이 창업지원사업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협약식 이후 본격적인 신제품 개발 및 창업을 진행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수행기관인 (사)지역과 소셜비즈를 통해 컨설팅을 지원받을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이상기후, 밀원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및 관계자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인 꿀벌 소멸 현상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양봉산업 활성과 양봉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권기익 의장, 김경도 부의장, 정복순 의원, 이재갑 의원, 권기탁 의원, 김순중 의원, 김새롬 의원을 비롯해 안동시 양봉연합회, 경상북도 꿀벌협회 안동지회, 한봉협회 안동시지부 등 양봉 단체와 양봉농가, 관계부서에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새롬 의원이 대표 발의를 추진 중인 ‘안동시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는 △안동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시행을 통한 양봉산업 지원 △밀원식물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밀원식물 육성·보급 △ 양봉농가의 육성과 양봉산업 진흥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의 안정과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가 ‘농촌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및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권기탁 연구회장과 시의원, 관련 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보고받고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치유농업 육성·발전 △지속 가능한 농가소득 창출 방안 모색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체계적 추진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9월 중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행정적인 절차를 걸쳐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탁 회장은 “치유농업은 환경문제, 스트레스 등 현대사회의 사회경제적 부작용 문제를 농촌 자원과 농업 활동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라며 “치유농업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장애인, 치매환자, 스트레스 고위험군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는 안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새농민회 경북도회(회장 정시창)에서 주최한 2023 경상북도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가 지난 8월 18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서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회 경북도회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 다짐과 회원 단합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안석 한국새농민회 중앙회장,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윤성훈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새농민 회원에 대한 표창,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내빈 축사,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정시창 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 지역을 선도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며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업인의 실익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경광 청송군새농민회 회장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건비, 농자재비 상승,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 하루 동안 이라도 영농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은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ㆍ증진하는 2023년‘하반기 농어민수당’30만 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올해 농어민수당 상반기 분을 농가당 30만 원씩 총 3,942농가에 11억 8천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3,907농가에 총 11억 7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농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이 해당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방문해 하반기분 농어민수당(영양사랑상품권 30만원)을 수령 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생활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어민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2026년을 ‘자연과 연결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개발 속도나 외형적 성장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만큼,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이동이 편리한 도시 구조를 함께 갖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주도시 조성의 첫 번째 축은 공원과 정원이다. 안동시는 도시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으로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금소생태공원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 도약을 목표로 단계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생태 보전과 휴식, 체험과 교육 기능을 고루 갖춘 안동의 대표 녹색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의 정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연 거점과 함께, 도심과 생활권 곳곳에는 공원과 정원을 확충해 자연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과 직장, 학교 주변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과 녹지 공간을 단계적으로
경주시가 22개 전 읍·면·동을 순회한 ‘현장소통마당’에서 총 271건의 주민 건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5%가 도시·교통 분야에 집중되며 도로 확·포장과 주차난 해소,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핵심 현안으로 부각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진행한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마무리하고, 현장 및 사후 서면 건의를 포함해 총 271건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회는 안강읍을 시작으로 문무대왕면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평균 200명 이상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다. 동경주 지역 산불로 일부 일정이 조정됐지만, 기간을 연장해 전 일정을 소화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교통이 55%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경제·농축산 16.7%, 문화·체육·관광 8%, 보건·복지 7%, 상하수도 6.5%, 기타 6.8%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건의는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확장, 주차 공간 확보,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 중심이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하천 정비, 배수로 개선, 노후 기반시설 보강 요구도 이어졌다.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생
설 연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했고, 교통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집계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총 8만7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1% 증가했다. 입장객 통계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를 기준으로 했다.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 8,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 321명, 동궁원 1만 6,975명, 양동마을 4,00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가족 단위 방문과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 유동 인구도 같은 기간 증가했다. 경주시 무인 계측기 집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주요 지점 방문객은 41만 1,961명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황리단길 방문객이 27만 5,3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치는 연휴 기간 누적 기준이다. 불국사 역시 꾸준한 방문 흐름을 이어갔다. 경주시가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닷새 연휴 기간 방문객은 8만 8,226명으
경상북도의회는 20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일본 국회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재차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일 양국 정상이 상호 존중과 미래지향적 관계 복원에 공감대를 형성한 직후 나와 더욱 엄중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한일 관계의 우호와 협력 필요성을 언급해 온 상황에서, 일본 외무상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한일 간 신뢰 회복 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도발적 행위로 평가된다. 박성만 의장은 “협력을 말하면서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이중적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번 망언은 한일 간 신뢰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국제사회로부터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과거 침략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왜곡된 역사관의 연장선”이라고 지적했다. 연규식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왜곡된 주장 위에 한일 관계의 미래를 세울 수는 없다”며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우호와 협력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부터 즉각 철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