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동정), 전국 차생활지도자 친교의 밤 개막식 참석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에서 ‘제32회 전국 차생활지도자 친교의 밤’ 개막식에 참석한다.
□ 성 명 : 박경순(인천 출생) □ 생년월일 : 1962년생(만 56세) □ 임 용 일 : 1986. 5. 1. (순경) □ 현 보 직 : 2018. 8. 20 ~ □ 주요 경력 - 2002 경위. 경리계장, 수상레저계장 - 2006 경감. 해경학교 교수요원 - 2009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 복지반장 - 2010 태안해양경찰서 1507함 부장 - 2011 경정. 해양경찰청 성과관리팀장 - 2015 태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 2017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2.1~8.13) - 2017 총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 2018 8. 20. 울진해양경찰서장 □ 기타 경력 - 1991 ‘시와 의식’으로 시인 등단 - 시집 ‘새는 앉아 또하나의 시를 쓰고’ ‘이제 창문내는 일만 남았다’ ‘바다에 남겨 놓은 것들’ - 한국수필 신인상, 인천예총 예술상, 제24회 인천문학상 수상 - 대통령 근정포장, 해양경찰청장, 국무총리, 국토해양부장관 등 표창 수상 -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68대 영덕경찰서장에 오동석(55·사진) 전 경북청 정보화장비과장이 6일 취임하였다. 오동석 서장은 “경찰의 힘은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서 나오는 것 으로 이에 부합하여 국민의 관점에서 치안행정의 방향을 잡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고 아울러 “직원들과 서로 소통,협의를 통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동석 서장은 대구 심인고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에 입문(경찰대 2기),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하였으며 경북청 정보과장, 포항남부경찰서장, 경북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울릉군은 8월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3대 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의 취임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헌린 부군수는 울릉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융성사업단,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장을 거쳐 8월 1일 울릉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김헌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울릉군에서 중책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울릉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김병수 군수를 보좌, 울릉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동료공직자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민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역량을 키워나가자”는 부탁의 말 또한 전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과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위원들이 함께 천북면 소재의 희망농원 축산(산란계)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피해 농가를 위로 격려 하였다. 7.12일부터 폭염특보가 18일째 발효되어 산란계 피해는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준 약40천여수가 폐사되고 있고 일/1,300수가 폐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폭염대책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염 폐사 방지제(비타민제)공급, 계사내 계분수분조절 및 온도조절을 위한 환풍시설 지원, 경주 소방서와 협조하여 진입 도로부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폐사 방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희망농원은 1961년 국가정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총면적 482,186㎡에 산란계 24호 496천수, 한우 3호 11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노후화 된 시설이 많아 악취 및 수질오염 등으로 평소에도 민원이 반복되고 있어 엎친데 덥친격으로 폭염과 겹쳐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윤병길 의장은 “집행부와 협의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농가의 폭염시설관리와 축사 진
엄태항 봉화군수는 30일(월) 새벽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피해가 발생한 사과, 수박, 당귀 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폭염피해 대책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20여 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봉화군에서는 일부 밭작물에서 시듦?고사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육계 8천수가 폐사했으며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면 사과, 수박, 약초 등 농작물의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봉화군에서는 일반작물, 과수, 축산분야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피해 대책반을 편성하여 분야별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농작물과 가축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폭염에 따른 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에 대책 마련을 긴급히 지시했으며 폭염 대응 및 지원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4일(화) 오전 11시 안동 MBC에서 진행되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회 임시총회」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4일(화) 오후 14시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2018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24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울진관광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40분 소광2리 주막촌에서 진행되는 울진금강송 산촌거점 육성사업 현장평가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화) 오전 8시 30분 도청 원융실(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첫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도지사 취임 후 가진 첫 간부회의로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국별 당면 현안 보고를 하고 토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일자리 창출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기업유치, 문화관광, 농업, 복지 등 도정의 모든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모든 역량을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주택문화에 대한 의식과 환경 개선 등으로 귀촌마을 조성에 있어서도 경북이 수범사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산 대책, 양성평등, 재난 안전, 교통체계 개선, 문화유산 활용 방안, 농업분야의 신품종 개발,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같은 환경 개선 등 도정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직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직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 줄 것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3일 집중호우를 대비해 수난사고 및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등 안전을 위협하는 기상요인과 여름철 강.계곡 및 해수욕장 등 물놀이 이용객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 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물놀이 사고 우려지역인 울진군 온정면 신선계곡 등 5개소를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수난장비·배수시설 상태점검 △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인명대피장소 및 구조활동 공간확보 △물놀이 위험지역 인명구조기구함 관리상태 등을 확인했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풍수해 등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대비가 중요하며, 불가피하게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태풍으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