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6일(목) 오후 15시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2018 경북농식품산업 대전」에 참석한다.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는 18. 8. 28(화)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과 직원들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동석 서장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펼치기 위해선 내부 직원들간의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아울러 직원들에게 ‘이 달의 베스트셀러’책을 선물하며 서로 소통하는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28일(화)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영양군-CJ제일제당-영양고추유통공사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4일 김상출 제34대 지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지청장은 이날 오후 안동시 정하동 충혼탑에서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따뜻한 보훈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 지청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가보훈처 혁신기획관실, 감사담당관실, 생활안정과장, 예우정책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경북북부보훈지청장에 부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인사팀장에 여성 공무원이 전격 발탁됐다. 경북도는 지난 24일(금)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인사팀장에 윤희란 사무관(47세, 예산담당관실 공기업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역대 첫 여성 인사팀장이다. 이번 인사팀장 직위 공모에는 오랜 관행 속에 고착되어 있는 폐쇄적인 인사 관행을 혁파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총 7명이 신청, 앞서 실시한 인사과장 직위공모(3:1)와 과거 인사팀장 공모(1~4:1)보다 높은 역대 최고의 경쟁률(7:1)을 기록하는 등 민선 7기 출범 이후 인사혁신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열망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동료직원들의 다면평가 등을 거쳐 윤 사무관이 최종 발탁되었다. 신임 윤 인사팀장은 관광진흥과, 자치행정과, 대변인실, 예산담당관실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고, 특히 2012년에는 여성 최초로 MVP 공무원으로 선정되었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인사 분야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성 인사팀장 발탁은 민선 7기를 맞아 지원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일자리 창출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경북 만들기 등 일하는 부서에 근무하는 스타인재를 발
주낙영 경주시장(동정), 전국 차생활지도자 친교의 밤 개막식 참석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에서 ‘제32회 전국 차생활지도자 친교의 밤’ 개막식에 참석한다.
□ 성 명 : 박경순(인천 출생) □ 생년월일 : 1962년생(만 56세) □ 임 용 일 : 1986. 5. 1. (순경) □ 현 보 직 : 2018. 8. 20 ~ □ 주요 경력 - 2002 경위. 경리계장, 수상레저계장 - 2006 경감. 해경학교 교수요원 - 2009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 복지반장 - 2010 태안해양경찰서 1507함 부장 - 2011 경정. 해양경찰청 성과관리팀장 - 2015 태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 2017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2.1~8.13) - 2017 총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 2018 8. 20. 울진해양경찰서장 □ 기타 경력 - 1991 ‘시와 의식’으로 시인 등단 - 시집 ‘새는 앉아 또하나의 시를 쓰고’ ‘이제 창문내는 일만 남았다’ ‘바다에 남겨 놓은 것들’ - 한국수필 신인상, 인천예총 예술상, 제24회 인천문학상 수상 - 대통령 근정포장, 해양경찰청장, 국무총리, 국토해양부장관 등 표창 수상 -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68대 영덕경찰서장에 오동석(55·사진) 전 경북청 정보화장비과장이 6일 취임하였다. 오동석 서장은 “경찰의 힘은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서 나오는 것 으로 이에 부합하여 국민의 관점에서 치안행정의 방향을 잡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고 아울러 “직원들과 서로 소통,협의를 통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동석 서장은 대구 심인고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에 입문(경찰대 2기),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하였으며 경북청 정보과장, 포항남부경찰서장, 경북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울릉군은 8월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3대 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의 취임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헌린 부군수는 울릉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융성사업단,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장을 거쳐 8월 1일 울릉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김헌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울릉군에서 중책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울릉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김병수 군수를 보좌, 울릉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동료공직자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민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역량을 키워나가자”는 부탁의 말 또한 전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과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위원들이 함께 천북면 소재의 희망농원 축산(산란계)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피해 농가를 위로 격려 하였다. 7.12일부터 폭염특보가 18일째 발효되어 산란계 피해는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준 약40천여수가 폐사되고 있고 일/1,300수가 폐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폭염대책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염 폐사 방지제(비타민제)공급, 계사내 계분수분조절 및 온도조절을 위한 환풍시설 지원, 경주 소방서와 협조하여 진입 도로부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폐사 방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희망농원은 1961년 국가정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총면적 482,186㎡에 산란계 24호 496천수, 한우 3호 11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노후화 된 시설이 많아 악취 및 수질오염 등으로 평소에도 민원이 반복되고 있어 엎친데 덥친격으로 폭염과 겹쳐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윤병길 의장은 “집행부와 협의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농가의 폭염시설관리와 축사 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종대학교 변창흠 교수를 초청해, 지역활력을 통한 국가소멸위기 극복 방안과 의성군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문명 전환을 이끄는 5대 엔진과 대응방안 ▲지역 활력을 위한 쟁점 및 전략 ▲지역 활력을 위한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변창흠 교수는 “지방소멸의 본질은 단순한 인구감소가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지역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산업·주거·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맞춤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적 사업 실행 모델 도입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도전 과제”라며 “의성군은 지역 활력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국가소멸위기 극복의 선도 모델
봉화군은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20% 표본 조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를 대상으로‘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 통계조사로, 인구와 가구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의 주요 정책 수립과 지역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주민 편의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실시한 인터넷 및 전화조사 미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국적, △종교, △교육 수준, △혼인 상태 등 인구 35개, 가구 14개, 주택 6개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봉화군은 안전하고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조사원 29명을 대상으로 조사 방법과 태블릿PC 사용법을 교육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봉화군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통계조사로,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중증장애인 이동차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 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 차량 운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 본사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과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 한전기술 김성도 노동조합위원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길영 김천시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균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분들의 이동권 확보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4개 시·군의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해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련 부서 실장, 팀장, 실무자들이 함께 지역 간 공동 발전 과제와 협력사업 방안을 사전에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관광지 및 농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발사업 △회원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추진, 총 3건의 공동협력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20호선 종점 연장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 총 4건의 공동 건의 안건을 발굴했다. 정기회에서는 실무회의에서 도출된 협력사업과 건의과제의 실질적 추진 방안과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최종 채택된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은 현 정부가 제시한 국정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