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마을 34호 재능나눔 봉사활동 참여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11일(화) 오전11시 30분 울릉 천부2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경북행복마을 34호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6일(목) 오전 10시 영양 호국공원에서 진행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7일(금)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장계향수산유거지 복원 타당성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철우 도지사, ‘을지태극연습 상황평가회의’가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 30일(목)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을지태극연습 상황평가회의’를 가졌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병해충에 의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미국선녀벌레, 주홍날개꽃매미 등 하절기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추진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산림지역과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업기술센터와 공조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함께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12,650본을 제거하는 등 적기에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하절기에는 9월까지 지상연막방제작업(60ha)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방제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주변에서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산림과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1.능호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장 준공식 참석 엄태항 봉화군수는5월 29일(수) 오전 12시 분천2리 능호마을에서 개최되는 ‘능호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2.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대비 종합훈련 참석 엄태항 봉화군수는5월 29일(수) 오후 2시 봉화군보건소에서 개최되는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대비 종합훈련’에 참석한다.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5월 28일(화) 오전11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2분기 경상북도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하여 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5월 22일(수) 동정> 14:00 제20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2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5월 21일(화) 오후1시 30분 포항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일자리 특화 교육과정 합동개강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포항출신 도의원들과 함께 5월 8일 포항 용흥중에 새로 자리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이사준비로 바쁜 직원들을 격려했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직원 1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기존 포항 테크노파크 건물에서 포항 북구에 소재한 용훙중으로 청사이전을 현재 진행중에 있고, 오는 15일에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장경식 의장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산적한 현안 업무와 청사이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현황와 이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환동해지역본부가 동해안권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해양사업 발굴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 7월 대구 산격동에서 동해안발전본부로 시작하여 2018년 1월 환동해지역본부로 승격하고 포항 테크노파크로 이전하여 임시 사무공간를 두고 있었다. 지난해 6월부터 동해안권 주민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위해 종합민원실을 설치하고 기구를 확대하였으나 주민 접근성이 곤란하고
<5월 7일(화) 동정> 18:30 안동예술제 전시행사 오픈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7일 오후 6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 열리는 안동예술제 전시행사 오픈식에 참석한다.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