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3월 23일(금)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과 교복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전의 사업자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하는 교복지원사업은 울진군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90%를 지원한다. 한울원전은 작년 870명에게 2억 6000만여원을 전달하였고, 올해에는 약 900명의 학생들에게 3억여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울진 미래 꿈나무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실천하여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교복지원사업 외에도 울진군 관내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 및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진로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 동아리 노후장비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용희 한수원 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21일(수)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를 방문하여 발전소 및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 사고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안전 저해요소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장구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각종 재난발생시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나리오별 재난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3월 9일(금) 오전 8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65일간의 일정으로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5호기는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냉각재펌프 분해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017년도 귀속분 지방세 725억원을 울진군에 납부하였다.”고 밝혔다. 세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자원시설세(발전량 kWh당 1원) 납부액은 459억원으로 전년대비 41억원이 증가하였다. 한편, 한울원전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총 누계액은 4,403억원이다. 준공 예정인 신한울원전 1,2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하면 울진군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2017년도 한울원전 발전량은 459억kWh로, 국내 총 발전량 5,559억kWh의 약 8.2%를 점유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2월 20일(수)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재길)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기념행사를 시행하였다.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이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울진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특산품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해보미’의 현미, 찹쌀, 흑미 등 4가지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과 된장, 들기름과 볶음참깨 등 약 7천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하여 지역 특산품 홍보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2월 13일(수)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2017년도 사회공헌차량 전달식을 갖고 울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차량을 기증하였다. 인덕사랑마을에 스타렉스 1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울진지회에 카니발 1대, 울진장애인부모회와 경북시각장애인협회 울진지회에 각각 스파크 1대를 전달하였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차량 노후화로 인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회복지 안전망 확충 및 이동권 확보 등 복지환경 개선을 기대한다. 또한, 시설이용자들의 외부 활동 기회 향상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2월 11일(월) 북면 흥부시장에서 열린 희망 2018 이웃돕기 성금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희선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하여 한울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울원전은 북면 소외계층 40가구에 각각 20만원의 난방유를 기부하였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행사에 참여하여 3,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2월 7일(목) 11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수여대상자는 축구, 사격, 요트 분야 중,고교생 총74명이고, 선정기준은 울진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하는 학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예체능 분야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지원 프로그램을 2017년도 교육장학사업으로 선정하였다. 학생들이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재능을 발휘하여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울진의 미래를 밝힐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교육장학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중,고교생 교복 구입 지원, 학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및 기자재 및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수여대상자 : 총74명 ① 축구 : 53명(울진중 31명, 평해정보고 22명) ② 사격 : 15명(죽변중 6명, 죽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2월 1일(금) 2017년도 하반기 신한울1,2호기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17년도에는 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16명이 신한울1,2호기 건설현장 및 타 산업체에 취업을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2009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한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은 총 522명(용접과정 225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여 9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민경수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모든 교육생들이 12주 과정의 교육기간 동안에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교육을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산업계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1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죽변면 해심원 주차장에서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 100명, 울진군새마을회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듬뿍 버무린 김장김치 1,500포기를 울진군 관내 300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로컬푸드 알리기 일환으로 울진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하였고, 배추 선별부터 포장, 방문전달까지 두 손을 걷어붙여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온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와 따스한 온기가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며,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 맛깔난 조화를 이루는 김치처럼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이웃돕기 성금모금, 동절기 난방유 지원 등 추운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8일 오후,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5명의 유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 훈장을 받은 대상은 故 권상호, 故 임철규, 故 권오만, 故 김학봉, 故 최덕임 등 전사한 참전유공자들이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전사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용사들의 명예를 되찾고, 유족에게 국가의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히 헌신하고 탁월한 전투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이에게 수여된다. 이날 훈장을 받은 5인의 참전용사는 모두 6·25전쟁에 참가해 공을 세웠으나, 생전에 훈장을 받지 못한 채 전사했다. 국방부는 이 같은 참전용사와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2월까지 약 2만 6,000명의 수훈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수식에 참석한 故 권오만 상병의 자녀 권상곤 씨는 “어렴풋한 기억 속 아버지의 모습을 영광스럽게 다시 떠올릴 수 있어 가슴 벅차다”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용사들의 귀환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무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 6일 발전을 재개하여 7월 8일 13시 2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및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곡초등학교 29기 동기회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4일에는 ▲안동교구 청송천주교회에서 TV장식장 376개(금 2,745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110포(금 56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중전시실에서 소장품 상설전 ‘일상으로 다시 스며드는 미술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이는 상설전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산불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소·중 전시실에는 실경산수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민과 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