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화) 동정> 11:00 제10회 안동양로연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일 오전 11시에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안동양로연 행사에 참석한다. 16:00 시민화합한마당 & 탈놀이대동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일 오후 4시에 탈
포항시는 26일 오전 2시 57분 31초에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에서 2.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조사를 통해 확실하고 믿을만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를 통하여 현장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지진방재센터와 같은 상시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시민들이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항구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면서 지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비롯하여 특별조사단 파견, 각종 시민안전대책, 도시재건 등 종합적인 대안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산자부 조사팀은 이날 오후 포항을 찾아 지진발생 현장과 지열발전소 일대를 답사할 예정이며, 부산대 지질환경학과 연구팀도 지열발전소 인근에 설치한 계측장비를 점검한 후 분석을 거쳐 공식 보도자료와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26일(목)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최근 우리시 하반기 5급 수시 승진 인사를 앞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급기야 정재현 의장님을 비롯한 몇 분의 의원님들께서 인사를 보류하자는 의견까지 냈습니다. 이해와 화합을 바라면서 저는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시정 발전과 조직 안정, 그리고 시장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금번 인사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일부 언론과 시민들, 그리고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걱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재현 의장님의 충언은 상주시 인사가 바른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계각층에서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뜻을 충분히 수렴하여 이번 인사는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바탕으로 불편부당(不偏不黨)하고 투명하게 인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인사는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입니다. 그만큼 인사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인사를 하면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 줄 수는 없지만, 이번 인사로 인해 책임질 일이 생긴다면 시장인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 엄태항 봉화군수는9월 20일(금) 오전 11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에 참석한다.
1.2019 대구경북 새마을금고인 한마음대축제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7일(토) 오후 1시 대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2019 대구경북 새마을금고인 한마음대축제’에 참석했다. 2.경상북도 우수 한우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8일(일) 오후 7시 ‘경상북도 우수 한우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집합이용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생점검 등은 사전점검을 모두 마쳤겠지만, 다시 한번 확인해서 미비한 점은 즉시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도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고, 25개 보건진료소에 급성 증상 완화제가 비치돼 있으니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연휴가 시작되는 12일은 추석 대목장으로 귀성객과 시민들로 전통시장이 많이 붐빌 것”이라며, “상인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주변 교통지도를 해주기 바라며, 단속보다는 차량 막힘이 없도록 계도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각종 사건·사고 관리에 대비한 당직 및 상황 근무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해 줄 것”을 강조하며, “연휴 기간 만나는 친지들께도 주요 시정 추진 상황을 상세히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제33대 남병훈 교육장 취임식을 지난 9월 2일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남병훈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첨단과학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를 여는 창의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따뜻한 인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울진교육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책임감과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병훈 신임 교육장은 울진 출신으로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1981년 대평초 교사로 시작해서,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자천초 교감, 대장초 교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역임하다 울진교육지원청 제33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남교육장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 그리고 뛰어난 리더십으로 울진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영양·영덕·봉화·울진 4개군의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강 의원은 9월 5일 영덕 영해시장을 시작으로 4개군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와 함께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인다. 또한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라는 추석인사를 드린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강 의원을 비롯한 지역 당원협의회 당직자들은 차례상에 올릴 송편, 채소, 고기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 준비를 할 예정이다아울러 노인정, 상가, 택시부 등을 방문하여 추석맞이에 불편함은 없는지 미리 살펴보고, 소방서 등 관공서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여름폭염, 농산물 값 하락 등으로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가 서로 도우며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전통시장 투어는 9월 5일부터 9월12일까지
<9월 2일(월) 동정> 11:00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지사장 체험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일 오전 11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를 방문하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직무체험을 한다.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