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봉사대(봉사대장 이종호)가 10월 11일(목)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영덕군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울봉사대원 30여명은 주택 및 상가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구면과 축산면 일대를 찾아 펄 제거 및 주변 정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피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이종호 봉사대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해민들께서 하루 빨리 안정을 찾으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0월 4일(목) 본부 내 상주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2018년 한울본부-협력회사 간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한울본부는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공사, 용역 분야 협력사 관계자 38명과본부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협력사 측은 사무공간 확충, 출퇴근 시간 발전소 후문개방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하면서 앞으로도 한울본부와 협력사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기를 희망했다.이종호 본부장은“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한울본부와 협력사 사이에는 굳건한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허심탄회하게 양측의 고충을 나누며 상호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일(화)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장은 헌혈에 동참하기 위한 한울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200여명으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본인의 헌혈증을 기증했으며, 이는 수혈이 필요한 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한울본부 직원은“내 자그만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0월 1일(월) 울진군 노인회 4개 분회(울진읍, 금강송, 근남, 기성) 및 2개 노인대학 (후포, 남부) 어르신 300명을 초청하여 ‘한울 경로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울본부 현황 소개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문화 공연 및 발전소 전망대 관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문화공연을 담당한 초청가수 (최은우, 주경희, 박옥심, 노혜주,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울진지회 소속)는 신명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이종호 본부장은“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한울본부를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월성 2호기에서 방사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주민보호대책 실효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방재대책법에 의거, 부지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가 주관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 군·경·소방·교육기관 등 74개 기관과 월성본부 방사선비상요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월성원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전소 소내외 전원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대량으로 누설되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원자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민보호조치 역량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비상전원과 비상급수 공급을 위한 이동형 발전차와 펌프차 등 다양한 재난대응장비를 한수원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였으며, 방사성물질 오염환자 구호 및 화재진압 등 다각적인 대처활동을 전개했다.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타 원전 방재 전문가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이 방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0일(목) 울진군 다문화 가정에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진군새마을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진군 10개 읍면 50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세제, 화장지를 비롯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품목으로 마련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울진군새마을회 관계자는 “한울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울진군 다문화가정들이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이번 후원 외에도 울진군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추석명절을 맞아 19일 양남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기본부장 등 직원 70여명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한 러브펀드로 쌀, 청과루, 건어물, 생필품 등 지역생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상인들과 인사을 주고 받았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경주성애원과 원전 주변지역 4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역봉사단체인 양남·양북어려운세대후원회 및 사회복지법인 해송에게 쌀 210포 후원과 저소득 135가정에게 참치선물세트를 전달하여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석선물로 지급 될 계획이다. 박양기본부장은 “ 추석을 맞아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전통명절인 추석에 외롭고 소외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월성본부는 항상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 임직원 동호회인 문무 배드민턴클럽(회장 서태성)은 16일 읍천사택 복지관에서 제2회 동경주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문무 배드민턴클럽과 동경주 지역 배드민턴 4개클럽 회원 등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승환 경주시의회의원, 최병환 경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과 동경주 지역의 각 읍면 체육회 회장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서태성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남녀혼합복식, 여자복식, 남자복식 등 각 종목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화합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함께 오고가는 셔틀콕 속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일상을 벗어나 체육동호인으로써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월성본부 2발전소 김재진 소장은 “동경주 지역 동호인과 가족이 많이 참여하여 이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데 감사하며, 배드민턴을 포함한 체육동호인들과의 교류와 화합의 장은 지역상생과 소통에도 한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한 동경주 배드민턴 대회는 월성본부 직원과 지역주민의 친목도모, 체력증진, 화합을 다지는 지역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5일‘2018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본부 직원 60여명은 울진시장을 방문해 쌀, 청과류, 건어물 등의 생필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구입한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은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됐다. 이와 더불어 이동형홍보관을 설치, 에코백과 솜사탕 등을 나눠주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종호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울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21일 북면 흥부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11일 양남면 효동2리 마을회관에서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찾아라! 행복마을 양남면’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찾아라! 행복마을’은 여러 가지 방면의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소외된 마을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재능 나눔뿐만 아니라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경주전역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자는 목표로 2011년부터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해 오던 행사인데, 올해 월성원자력본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동경주 지역에는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나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남면 효동2리 등 5개마을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찾아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 졌다. 건강검진(계명대경주동산병원), 치매조기검진(경주치매안심센터 경주보건소), 발마사지 및 네일아트(삼성생활예술고발e편한세상, 봉숭아네일), 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제공(대한안경사협회 경주분회), 이미용(동대헤어시티 이미용봉사단), 서금요법(고려서금요법 경주시지회), 방충망 수리(함께하는 봉사단), 칼갈이(월성원자력 자원봉사대) 등 10여개 봉사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께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및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곡초등학교 29기 동기회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4일에는 ▲안동교구 청송천주교회에서 TV장식장 376개(금 2,745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110포(금 56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중전시실에서 소장품 상설전 ‘일상으로 다시 스며드는 미술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이는 상설전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산불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소·중 전시실에는 실경산수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민과 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를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근남면 산포리 일대 18만㎡ 부지와 매화면 오산리 일대 134만㎡ 부지에「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 최소 300실 이상 및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울진군은 전체 부지의 80% 이상을 국공유지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졌고, 2024년부터는 투자유치 협력관 채용과 한국관광공사 주관‘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참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민간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잔여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이번 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은 물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2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신속한 혁신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청과 공공기관이 혁신전략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와 병행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1년간 도지사 주재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와 4차례 걸친 기획조정실장 주재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율책임 경영, 인사조직예산 효율경영, 공공ESG경영 등 3대 분야의 8대 혁신전략과제를 설정해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이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한발 앞서 대응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혁신 전략과제를 구체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경북도가 지방 공공기관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요 성과로는 광역 최초의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 통합지침’마련, 통폐합기관 조직기능인력 정비, 공공기관 인사운영 혁신 및 복리후생 강화, 재정구조와 예산운영체계 개선, 도와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책임경영 확대와 보상체계 강화, 저출생 극복·가족 친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