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능금농협은 봉화사과의 다양한 판로확대와 브랜드홍보를 위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국 150개 매장에서 봉화사과를 시범입점 판매한다. 이번에 시범입점하는 봉화세척사과는 1.3kg/한봉지(5~6입) 구성으로 공급가를 11,000원(25,000봉)으로 책정해 금 2억7500만 원(32.5톤)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 17일에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시식 판촉행사를 진행해 봉화사과의 맛과 향을 선보이며 우수한 품질의 봉화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능금농협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시범입점 추진 후 소비자의 반응과 판매실적을 고려해 대형마트 거래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마트 장기 입점여부를 협의할 예정이며 봉화사과의 판로확대 및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사과가 대형마트에 입점되어 봉화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과 판로개척을 통해 농산물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홍길)·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의성군 지역사회에 사골 및 고기 등 축산물 800세트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된 축산물은 약 40백만원 상당으로 관내 요양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길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저희가 전한 사랑을 통해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의성축협 및 나눔축산운동본부에게 감사드리며, 기증해주신 축산물이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천궁허브(대표 김일구)는 12월 13일(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 50포대(1포대 20kg, 2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양천궁허브는 천궁과 당귀 등 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해 가공,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쌀,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김일구 대표는“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점차 어려워지는 사회로 힘든 이웃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시는 영양천궁허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대응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11일 통제초소와 군 계란환적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봉화읍 도촌리 소재 통제초소와 계란환적장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실태와 계란 환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을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남 고흥군과 무안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고, 군에는 사육규모 200만수의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어 농장으로 유입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군의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년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군 계란 환적장을 운영해 농장과 외부와의 교차오염 차단을 하고, 거점소독시설과 산란계 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빈틈없는 축산차량 소독으로 고병원성AI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와 인근에 내성천이 있어 AI 발생 위험이 있지만 민관공동의 상시방역체계 구축으로 지금까지 AI 청정지역을 사수해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일 의성군 로컬푸드 직매장 회의실에서 전국고추주산단지 시군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추가격안정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 대책을 강구하고, 고추산업발전 및 생산농가를 위한 목적으로 전국고추주산단지 14개 시군 부서의 담당과장과 팀장, 담당자가 참석하여 고추산업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고추 가공시설의 지원 확대,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고추 내병성 품종개발 확대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재 우리 농촌은 폭우, 냉해 등 자연재해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라며 “협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의 정부건의 등 고추생산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고추가격안정 및 고추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는 농업의 기초가 되는 토양의 시비관리와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토양검정사업을 연중 무료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사람들이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토양도 작물 재배 전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적정한 시비를 함으로써 생산비를 줄이고 토양과 환경을 살릴 수 있다. 토양검정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K, Ca, Mg), 석회소요량, 유효규산(벼만 해당) 등 총 9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작물마다 필요로 하는 양분을 처방하고, 과수의 경우는 식재 년차에 따라서도 필요량이 다르게 처방된다. 토양검정을 의뢰 할 때 시료는 표토의 흙을 2~3cm를 걷어낸 후 논·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까지 흙을 채취한다. 필지당 5∼6개 이상 지점의 흙을 모아 골고루 섞은 후 500g 정도 봉투에 담고 성명, 지번, 면적, 작물명 등을 기재하여 농업기술센터 품질관리실(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내 위치)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토양 검정 후 시비 처방까지 2주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우편으로 받아보거나 온라인홈페이지 ‘흙토람(soil.rda
경북 영주시는 지난 8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재해대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재해 대응,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 업무 등 추진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농업재해대응 분야에서 재해예방홍보 등의 정량평가(40%), 재해예방 극대화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예산확보, 활용, 전파가능성 등의 정성평가(60%)의 서면 심사로 경상북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추천됐다. 시는 서면심사 결과(50%)와 8일 진행된 충실성, 효과성, 노력성, 활용, 전파 가능성을 평가한 발표심사 결과(50%) 합산으로 최고상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영주시에는 냉해, 우박, 집중호우, 태풍 등 최악의 기상재해로 9489농가에 4305ha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신속한 농가 현장 방문을 통한 대책 논의 △재난지원금 176억 4300만 원 확보 지급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긴급 방제 지원 △농작물 피해 예방 홍보활동(신문 122건, 문자 2만 2038건, 기타홍보 9613건) 등 다양한 농업재해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리, 우박,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예방하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수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영덕사과 홍보·판촉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엔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들, 재경영덕군향우회 회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김 군수는 특설매장 행사장에서 직접 마이크를 들고 영덕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앞장섰다. 영덕사과 홍보·판촉 행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에 걸쳐 이뤄졌으며, 특히 올해는 1상자 5kg 단위로 판매하던 사과를 4~6과용 소포장과 2.5kg 상자를 도입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대게만큼이나 영덕사과의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나다”며, “저를 믿고 한번 맛을 봐달라”고 피력했다. 이어 김 군수는 “꾸준한 홍보와 품질 관리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영덕사과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영덕군 지역의 연평균 일조량은 2,550시간으로 전국 평균인 2,202시간보다 무려 350시간 정도 더 길고 강우량이 적어 사과 재배에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췄다. 특히, 봄철 기후가 온화해 냉해와 저온 피해가 적고 생육기간이 길어 사과의 당도가 높고 색이 선명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는 11일부터 20까지 10일간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장려상(B등급)을 따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지역먹거리 지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먹거리의 생산-소비체계와 관련한 지자체의 실천 노력과 추진성과를 평가한다. 군은 △지역먹거리계획 공적추진체계 구축 △지역농산물 안전성 관리 △농가조직화 △지역 내 지역먹거리 소비기반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탄소감축 실천 노력 등 14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B등급을 달성하고 경북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먹거리 분야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역 내 먹거리정책으로 ‘의성군 푸드플랜’을 수립해 지역먹거리의 안전성 강화, 급식분야 식재료 공급,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식-농교육, 생산자-소비자의 소통 등 먹거리 전반에 대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더불어 소비자의 건강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2025년 경상북도 주거복지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6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경상북도는 매년 건축ㆍ주택행정, 주거복지, 경관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민간인,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지원해 초기 경제 부담을 줄이고, 예비ㆍ신혼부부에게 노후 주택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 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경북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용상동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빠르면 2028년 초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이재민을 위한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등 다양한 주거 시책을 추진하며 시민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주거특화사업 추진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주거복지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분야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군 단위 대표로 수상했다. 군위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농촌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비쿠폰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확대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재정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 실정에 맞는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울산광역시와 손을 맞잡고 16일 경산시청에서 2천여 자동차 부품 기업이 산재한 경산시와 완성차 기업이 있는 울산광역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기업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의 국가 계획 반영 등 결의를 다졌다. 이번 공동 선언은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직통 고속도로가 없어 물류와 인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산과 울산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방 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경산시 진량읍에서 울주군 언양읍을 잇는 총연장 50㎞ 규모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시에서 울산광역시까지의 물류 이동은 대부분 신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이러한 사유로 물류비용 증가와 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동시에 이동시간이 길어 기업의 경산 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북도는
안동시는 오는 12월 3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증편ㆍ연장 운행되고, 신해운대역이 신규 정차역으로 추가돼 철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조정은 중앙선 KTX 개통 이후 이용객 증가와 지역 간 이동 수요 확대에 따른 조치다. 그동안 안동시는 코레일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열차 운행 횟수 증회를 요청하는 한편, 부산 지역 대표 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운대구와 협업해 신해운대역 신규 정차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철도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이번 개편을 통해 안동~서울ㆍ청량리 구간 운행 횟수는 기존 하루 9회에서 10회로 1회 증회됐으며, 부산 부전역까지 연장 운행되는 열차는 기존 3회에서 9회로 총 6회 늘어나게 됐다. 특히 부산 부전역까지 운행되는 열차 9회 중 4회는 신해운대역을 경유함으로써, 안동과 부산 동부권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편ㆍ연장 운행에 따른 자세한 열차 운행 시간표는 코레일 누리집(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철도 운행 확대를 통해 수도권과 부산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관광 활성화는 물론 경제ㆍ정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