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 2020 조찬기도회&신년교례회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월 3일(금) 오전 7시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리는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 2020 조찬기도회&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포항시의회 신년교례회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월 3일(금) 오전 9시 30분 포항시의회에서 열리는 ‘포항시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박형수(영양.영덕.봉화.울진군) 예비후보는 경자년 새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위훈을 추모하는 참배의식을 1일 오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소재 월송공원에서 거행했다. 이날 박형수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날 충혼탑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군민들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면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는 지난 31일 정훈선 의장이 전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2019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ㆍ군ㆍ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정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본회의ㆍ상임위원회회의를 생중계하고, 도내 기초의회 최초로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타 의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하는 의회로 이끄는 등 지방의회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훈선 의장은 “주어진 소임을 다할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안동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숙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훈선 의장은 3선 의원으로 2016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2018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9년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원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희 의장은 초선 의원으로 제8대 울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8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시급성을 검토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하는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김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청렴과 정직의 생활 철학으로 주민에게 봉사하는 헌신적 의정활동을 추진해나가겠으며, 의회의 합리적인 견제기능을 수행하여 집행부의 정책 개선과 대책방안 제시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경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6만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민선7기 의성군은 군민들에 삶 속에 변화, 행복, 지속의 3대 가치를 뿌리내리고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번 2020년에도 군민여러분의 일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주민중심의 지역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개 읍·면에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행복마을만들기 사업도 36개 마을로 확대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학교,교육청,의성군이 연계한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16억원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풀뿌리 지방교육 자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의성향토인재양성원 운영과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해외명문대 탐방, 영어체험학습 지원 등 의성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과학적인 정책수립을 위해 복지 분야의 데이터정보센터 플랫폼을 추가로 구축하고, 정책자문위원회와 제안제도의 활성화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도 개선하겠습니다. 현재 관리·운영 중
울진군의회 장시원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기초의원에서 주어지는 상이다. 장시원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어 ‘열린의정, 열린의회’를 목표로, 집행부와의 적절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군민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군민복지와 선진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 나갔으며, 군민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되도록 발로 뛰고 현장을 직접 답사하는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장시원 의장은 “평소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들의 뜻과 바람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다가오는 2020년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힘을 모아 영양군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 나가자”고 송년사를 통해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송년사에서 2019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향해 걸어온 지난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각종 수상의 영광과 함께 상처가 깊던 갈등도 치유하는 많은 변화의 중심에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군민들과 500여 공직자의 희망과 염원이 모아져 가능했다며 영양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 군수는 민선 7기가 지향하는 생활밀착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의 시작점도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한 군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한 공감대 형성이 삶의 질 향상과 하나된 영양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 2019년은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 원년이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특히 인구 1만 7천명 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살려내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각계각층의 영양군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헌신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에서 위기가 곧 기회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방법으로 영양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흰 쥐 해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로 쥐띠의 해는 희망과 기회의 해로 여기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군민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영덕군이 가까이에서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주민자치를 통한 자치분권 패러다임을 착근시키고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민관협치를 끌어내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안전과 2천만 관광시대를 실현하여 ‘에코힐링 블루시티영덕’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활력을 찾고 심리를 회복해서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나가며 우리 행정의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을 위한 과제들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지난해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관광 이천만 시대를 끌어내고, 본예산 5천억 시대에 성큼 다가서게 되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군민여러분과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기후, 안전, 관광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군민의 삶을 정확히 파악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0년 경자(庚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과 한글 창제로 문맹인 백성들의 눈을 뜨게 한 세종대왕의 백성사랑, 그리고 자식을 훌륭히 키워 이 시대 우리 어머니의 모범을 보여주신 신사임당의 가족사랑을 가슴깊이 되새겨 봅니다. 올해도 많은 도전과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고 양보하여 좋은 방안을 찾아내며, 상생과 협력의 꽃을 피워 행복안동의 기쁨을 누리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0년 새로운 웅부안동이 또 한 걸음 나아갑니다! 성실히 일한 땀방울에 대해 정당한 권리가 보장되고 대접받는 공정한 사회,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한강의 기적도 우리가 가진 것이 많아서 이룩한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금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안동은 반드시 한 번 더 큰 도약을 이룩할 것입니다. 안동댐 물과 임하댐 물이 만나 조화롭게 흐르듯, 혼자서 빨리 가지 않고 시민과 함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송군수 윤경희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군민과 더불어 잘사는 1등 청송 건설”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의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했을 일들도 가능할 수 있도록 기꺼이 힘을 모아주신 권태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송군은 올해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고 추구하려하기 보다는 청송이 가진 것에 집중하여 발전시키려 노력했습니다. 도시의 번화함을 맹목적으로 따라 가려 하지 않고 청송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브랜드를 개발하여 널리 알리는 데 힘썼고, 그 결과 자연보호주의 시대 요구에 부합하고 “청송”이라는 지역명칭에 꼭 알 맞는 참신한 브랜드를 개발했다는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동반한 혁신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키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노력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이뤄낸 군정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분야에서는 젊은 층의 미래 소비자를 겨냥한 청송황금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은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양극화와 단절로 흔들리는 현대사회를 인문적 시선으로 성찰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길을 모색한다. 강연과 토론,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이 함께 ‘균형과 조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인문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6일 진행되는 <기후 위기와 삶의 태도: 지구 밖에서 본 지구> 세션에는 천문학자 이명현 작가와 콘텐츠 프로듀서 구상모 PD가 나선다. 천문학과 스토리텔링이 교차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조화와 책임의 가치를 되묻는 인문적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11월 7일에는 <중증마음센터: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인문처방> 세션이 마련된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작가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를 주제로 심리적 치유와 마음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