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14일(금) 마늘 전과정 기계화 촉진을 위한‘의성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수확 연시회’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가졌다. 의성군이 추진 중인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시회는 벼농사 기계화율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기계화율을 보이는 밭농업에 인건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다양한 의성마늘 맞춤형 기계화 장비를 연시·전시하여 농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시회에는 마늘 농기계 전문생산업체가 참여해, 마늘 줄기절단, 수확, 수집작업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파종기, 붐 스프레이형 방제기, 마늘 선별기 등 다양한 마늘 기계를 선보였다. 군에서는 넓은 두둑 폭과 경운기형 기계에 중점을 둔 노동집약적인 관행 마늘 재배방식에서 벗어나, 파종·수확·병해충 방제에 최적화된 다양한 트랙터 부착형 마늘 기계를 보급했는데 인건비를 크게 절감하고 농가 경영비를 개선하는 성과가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력작업에 크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관행 마늘 농사 방식은 인건비 상승으로 거의 한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밖에 없어 대안이 필요한데,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전과정 ‘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인력투
영주시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종합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달성도,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노력, 수출정책 참여도를 기반으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하여 이뤄진다. 영주시는 인삼 및 홍삼 제품, 신선 농산물 등을 해외 20여 개국에 수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3년도는 전년 대비 22.1% 증가한 수출액 451백만 불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수출정책 강화와 온·오프라인으로 해외 박람회,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해외 판촉 행사와 홍보활동 지원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쓴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지역 농식품의 수출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해 수출 분야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인이 사랑하는 떡볶이는 국경을 넘어 K-푸드의 상징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떡볶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고추, 한국에서 명품 고추로 사랑받고 있는 ‘영양고추’에 대해 알아보자. 영양고추는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 매운맛이 적당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고추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영양고추의 명성이 가장 높은 이유는 맛있게 매운맛 때문이다. 매우면서도 당도가 높아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맛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리고 영양고추로 만든 고추장은 적게 사용해도 진한 맛을 낼 수 있어 떡볶이와 찰떡궁합이다. 영양고추는 비타민 A와 C의 함량이 많고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생산되고 색깔이 선명해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국제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재래종 고추 복원에 힘을 쏟았으며 복원한 재래종인 수비초는 청양고추 못지않은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매운맛이 강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수비초를 김장용 고춧가루로 사용하면 김치가 깊은 맛이 나면서 붉은 색깔이 잘 변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비초는 캡사이신 함량이 일반 고추 품종보다 5배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최영식) 액션그룹인 신영덕혁신플랫폼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성영)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슬기로운 전원생활’이란 주제로 농촌 현장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영덕군의 귀농·귀촌 정책 이해와 개선 방안 도출, 영덕군의 귀농·귀촌 장단점, 영덕군의 장점의 극대화 방안과 단점의 보완 방안 등이다. 포럼에 참석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이번 포럼처럼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의성군이 우호 교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해 상시 운영되고 있는‘서울 야외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개최되며, 군은 ‘의성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생산농가에게는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대표 농산물인 의성마늘과 사과, 떡, 버섯, 블루베리, 참기름 등 30여 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총 500여 정의 의성진쌀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의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북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지난 12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280세트(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종필 경북지역본부장은 “다가오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농번기로 지쳐있을 우리 어르신들에게 영양 듬뿍 담긴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라며 “우리 임직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성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이하 한농연)은 12일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2024년 제30회 한농연 가족화합체육대회’행사를 개최했다. 한농연 임원진 및 회원포함 900여 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집중호우, 냉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현장을 지켜준 한농연 회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로 회원의 활성화 및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 행사는 1부 개회선언 및 우수회원 시상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식 후 2부 행사에서는 가족체육경기, 농업인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회원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즐기면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가 됐다. 홍승창 회장은 “최근 자연재해로 인하여 근심과 걱정이 많을 텐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고, 우리 한농연 가족 모두 화합해 좀 더 끈끈한 유대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손광영)는 지난 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조사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보고서에는 작년 6월 특위 구성 이후 지난 1년동안의 활동을 통해 조사해 왔던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공판장 운영법인 지정공고 ▲도매시장 관리사무소의 기존 운영법인 관리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현황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정처리 방안 등에 관한 특위의 입장이 담겼다. 조사특위는 참고인조사, 부서업무청취, 시민간담회, 현지조사 등을 거쳐 조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활동결과보고서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지정공고와 관리운영의 법령 위반여부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강조하며 집행부에 13건의 시정조치, 2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다. 손광영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법인 추가 지정 및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위법 부당한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집행부에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위 결과보고서는 오는 19일 열리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승
3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에 빛나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의성군은 귀농인과 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 정착 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형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단밀면 생송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17억원을 들여 예비 귀농인들이 영농 준비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10개소를 새로 조성하는 등 귀농인의 집 28개소(6개소 추가 조성 예정)를 전국적 규모로 보유, 운영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의성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더 많은분들이 의성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4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 85억여원을 투입하는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 이영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을 만났다. 군위농공단지는 약 30만㎡ 규모에 입주한 36개 기업 중 92%인 33개 기업이 가동 중일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1992년 준공되어 노후 농공단지로 지정된 만큼, 부족한 복지, 문화, 편의 시설과 낙후된 경관으로 인해 농공단지 구성원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에서는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으로 구성되었다.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연면적 990㎡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여 농공단지 구성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들인 북카페, 건강증진실 및 체력단련실, 코인세탁소, 공유주방, 기숙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94년 준공되어 운영중인 농공단지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식당과 회의실로 활용한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등 경관을 개선할 뿐만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직원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군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SNS 직원서포터즈는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공직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참여형 홍보 조직으로, 정책과 지역 소식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SNS 홍보는 일정한 성과를 이어왔으나, 현장성과 즉시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소비 환경이 변화하면서 공감형·생활밀착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내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성·신속성·공감성을 갖춘 군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존 홍보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47건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수 약 6만 2천 회를 기록했으며, 동산계곡 홍보 영상은 1만 2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원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KBS
손병복 울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선거 사무실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 조성과 관광 레저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분야별 주요 공약을 상세히 밝혔다. ■ 원자력 수소 산단 기반 ‘일자리·교육’ 혁신 손 예비후보는 울진의 미래 먹거리로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를 지목하며, 이를 통한 지역 경제 지형 변화를 예고했다. 청년 일자리 보장: 산단 내 우수 기업 유치 시 ‘지역 인재 채용 쿼터제’를 도입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실히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특구 지정: 수소 산업과 연계된 교육 특구를 지정받아 에너지 전문 단과 대학 유치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원전 현안 해결: 한울 1·2호기 수명 연장 및 건식 저장시설 문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하여 울진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수소 산단과 연계해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사계절 관광 도시 및 ‘파크 골프 메카’ 조성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오션 리조트 및 골프장: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오션 리조트와 골프장을 건설하고, 이를 군에서 직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파크 골프 특화: 단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해(36홀), 온정(산
울진군은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과 교육도시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인지도와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울진군이 청정수소 산업 기반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먼저 수소산업도시 부문은 울진군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울진군은 건설 중인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으로, 원자력 전기를 활용한 청정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울진군은 2023년 3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 6월에는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받았다. 현재 죽변면 후정리 일원 약 44만 평 규모에 총사업비 약 4,000억 원이 투입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2033년
울진군은 지난 4월 11일 매화면 소재 울진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제5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회장 최기탁)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일제의 압제에 항거한 지역선조들의 조국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유족, 매화초·중학교 학생 등 다수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헌화·분향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재현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기탁 회장은 “매화기미만세운동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이자 후대에 계승해야 할 정신적 자산”이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독립만세운동을 펼친 지역선조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며 “그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