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4. 27.(수) 15:00, 4. 28.(목) 15:00 이틀간 관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날짜를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청송군 부남초 안효주 교사가 강사로 위촉되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해당 업무를 처음 맡는 신규 교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함께 소통하고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규 수업 이후에도 특기적성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는 업무담당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공백 없는 돌봄 지원으로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변의 흡연자들의 금연을 이끄는 금연전도자로서의 역할을 배양하기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17개소를 찾아 유아?어린이 흡연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9년 WHO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조기 사망한 비흡연자는 연간 120만명에 달하며 7만명의 아동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간접흡연은 유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유아를 보호하고 유아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 교육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인 5~7세 유아에 대한 금연 조기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영덕군은 아이들이 담배 위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컬러링북을 활용한 교육을 시행하며, 가정에서도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가족, 친지 등 주변 흡연자에게 흡연의 폐해을 전달해 금연을 도울 수 있는 적극적 금
울진군은 지난 15일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2022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입학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경북도민행복대학」울진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특히,「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는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으로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간 상호 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2022학년도에는 총 43명이 입학하여 12월까지 30주의 학사일정 동안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은 해당 교육을 70% 이상 출석·수강하고 사회참여활동을 5시간 이상 달성하면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 우수학습자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 자격과정 운영에 따른 자격증 취득, 향후 울진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울진캠퍼스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5일 주택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부착하여야 하고, 수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전기장판, 난로 등 온열기구 사용 증가로 주택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높다. 황귀영 예방안전과장은“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며“우리 가족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여 안전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공기 맑은 ‘청량한’ 영덕군이 부패방지 교육을 통해 ‘청렴함’을 더했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영덕군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부패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 능동적인 실천방안을 전수받았다. 특히, 이제 막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소개와 유형별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청렴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장덕식 정책기획담당관은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은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는 자세가 청렴한 공직문화의 근본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청렴방과 부패방지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부패행위 취약분야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한편,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영덕군의 청렴도를 단계별로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민 및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민원응대 친절교육’을 지난 2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러너코리아 이주희 소장이 ‘존중하고 존중받는 공공기관 민원응대 친절서비스’란 주제로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신뢰의 시작 민원서비스 자세, 배려의 시작 민원서비스 표정, 존중의 시작 민원서비스 인사, 기억의 시작 민원서비스 응답, 같은 민원의 다른 평가 이유, 4가지 악성 민원인 응대요령 등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돼 참여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 덕목”이라며,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가 제고되고 민원인을 응대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덧붙여 이 군수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과 같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난 26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교육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선 포항시 양성평등전문요원 하은희 강사가 ‘변화의 시작은 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장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을 위해 사건 발생 시 대응방안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2차 피해발생 예방 등 고위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직장 의무교육에 앞서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지현주)은 7일부터 울진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사업의 일환인 ‘나의 이야기 자서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그림책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글쓰기를 하면서 참모습을 발견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삶의 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현주 관장은 “그림책에 들어갈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는 것은 물론, 글쓰기부터 시작해 하나의 책이 완성되어 출판되기까지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달 30일에는 울진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사계절 생태 캠핑’ 및 ‘새내기왕 세종’의 저자인 권오준 작가 초청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지난 본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민방위 보충1차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상반기 중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4년차 및 5년차 이상 대원 등 영덕군 소속 전 민방위 대원이다. 교육 수강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포털 또는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방위사이버교육’에 접속해 1시간 동영상 강의 및 객관식 문제 평가 완료 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 민방공 훈련, 인명구조 방법 등 28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교육을 병행하며, 헌혈 참여를 통해 교육 시간을 인정한다. 서면 교육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재 수령 후 30일 이내 과제물을 작성해 제출 시 교육이 인정되며,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2021년도 헌혈 참여 대원도 민방위 교육 이수(1시간)가 가능하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 내 모든 민방위 대원이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이수할 수 있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2021년 5월 15일(수)부터 7월 14일(수)까지 영덕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1 독도사랑 바르게 걷기 「발끝 영덕, 맘끝 독도」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5월 15일(토)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실시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2개월에 걸친 1, 2차 챌린지를 관내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참여하였다. 특히, 워크온과 연계한 바르게 걷기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르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였고, 독도 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관내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르게 걷기 교육과정 연수와 보건소 연계 바르게 걷기 지도사가 희망 학교를 방문하여 바르게 걷기 자세와 방법에 대해 학생들을 대상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걸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최필순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바른 걷기로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