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6일 안동 용상시장에서 권기익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가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품 등을 구입했다. 권기익 의장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정기적으로 명절이 다가오면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제33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개막을 맞아 울진군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는 방사능 검사강화로 안전하고 청정한 울진의 신선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생활체육 대축전 행사 당일 2개 부스에서 죽변수협과 연계하여 골뱅이, 방어, 강도다리 등의 싱싱한 회가 제공되었다. 행사 첫날 16시부터 진행되었던 무료 시식 행사는 준비한 수산물이 당일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루었고, 울진군의 빈틈없는 수산물 검사체계 홍보와 함께 신선하고 맛있는 울진군 수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행사 당일 부스를 방문하여 무료 시식을 함께하며“울진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무료 시식회를 계기로 울진군 수산물의 소비 저변 확대와 함께 어업인의 어려움을 다 같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8일 재산면 일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산면에서는 25ha의 시설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 수박을 전작으로 재배하고 후작으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3개의 토마토 작목반이 운영되고 있고 각 작목반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출하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여름 지속된 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 작황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재산면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공동선별해 출하하는 활기찬 현장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자주 청취하고 그에 맞는 농정시책을 추진해 봉화군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손광영)는 2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참고인을 불러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공판장 운영법인 재지정 기간과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따른 도매시장 추가법인 지정 및 사업추진 과정 중 일련의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지난 6월 12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동시의회 최초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하였다. 손광영 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은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참고인 조사를 통하여 본격적인 진실규명의 시점에 들어섰다”라며,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운영되도록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어가 해양문화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물고기인 ‘시어(市魚)’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포항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지난 11일 의결하고, 포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시어를 추가했다. 포항의 상징물이 새롭게 지정된 것은 지난 1995년 포항시 상징물인 갈매기(시조), 장미(시화), 해송(시목)이 지정된 이후 약 30년 만이다. 포항시는 해양문화도시의 정체성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포항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상징물을 추가 지정키로 하고, 포항시 대표 해양 상징물 지정 연구용역을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시행한 바 있다. 포항을 대표하는 어종에 관한 시민 설문 조사에서 청어는 문어·개복치·대방어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46.7%)를 차지했으며, 시어 선정 기준에 대한 항목에는 ‘포항의 역사와 관계가 깊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어종이어야 한다’는 답변이 42.9%로 1위였다. 이러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선호도 및 포항과의 역사성, 상징적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항시는 청어를 포항의 시어로 지정했다. 포항시는 시어로 지정된 ‘청어’를 활용해 해양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관련 사업과 연계해 어촌 경제 활성화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한불교 총본산인 서울 조계사에서 음력 8월 초하루 법회를 맞아 9월 15일(금)부터 3일간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2개 업체 및 농가가 참여해 의성군 대표 농산물인 의성마늘을 비롯한 자두, 가지, 꿀, 한과, 고추장, 떡 등 23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고, 판매결과 또한 작년보다 6백만원을 웃도는 48백만원을 기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아울러, 조계사 직거래장터를 찾아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의성군의 특색을 살린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온라인 추석기획전’을 홍보하여 의성장날의 신규고객 유입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계사는 서울 종로 도심 속에 자리잡은 사찰로 도시민들과 외국인들사이에 한국 사찰 탐방의 1번지로 불린다. 의성군은 조계사와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3회씩 서울 조계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조계사 직거래 행사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이하여 의성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면서“의성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하여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농업 현장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95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 장비를 5G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사곡면 오상들 일대에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까지 총 245억원(국비 167억, 지방비 78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요소기술 적용 및 검증 △노지 스마트농업 현장 테스트베드 운영 및 현장 실증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효원 국립식량과학원장은 “노지 스마트농업에 개발된 기술을 마늘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차별성 있는 마늘 스마트농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의성군의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
포항시는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로 13일 흥해읍 덕성리 이병학(62) 농업인의 논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수한 벼는 지난 5월 모내기한 조생종 ‘해담’ 품종으로 고영양·고품질이며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확 즉시 건조 후 정미해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및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사)한국쌀전업농회원, 농업 관련 단체 및 농협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올 한해 풍년 농사를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풍년의 결실을 위해 고품질 벼 수확에 힘써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포항시와 유관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범시민적인 포항 쌀 소비촉진으로 농촌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날 벼 베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6,012ha에 4만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광열 영덕군수는 본격적인 송이철을 앞두고 영덕 송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송이 생산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지난 11일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열었다. 영덕군은 자연산 송이버섯 생산량에서 지난 11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할 만큼 독보적인 위치로, 면적의 80% 이상이 깊은 산림으로 우거져 송이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데다 해풍을 받고 자라 탄력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애호가들 사이에 명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우수한 품질에 비해 전국적인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김 군수는 이번 ‘현장 소통의 날’ 간담회에서 송이 생산 관계자들과 함께 영덕송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일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영덕송이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등급을 나누고 그에 해당하는 띠지를 부착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김 군수는 이를 관계자들에게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영해애향청년회 박춘현 회장으로부터 영해휴게소와 송이 특설판매장에 홍보용 조형물을 설치하고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행사 현장에서 판매되는 송이 등급을 감독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 제시돼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 이하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시행한다.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프로모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함으로써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해마다 실시해 왔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11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1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5일 행사 전 2차로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 프로모션 홍보의 효과는 행사기간 중 도시소비자를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촉매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도시민에게 질 좋은 고추를 판매하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행사 전과 행사기간 중 추진함으로써 영양고추의 명품화를 위하여 영양군과 함께 해나가고 있다. 이번행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엄격하게 추진하는 건고추 품질관리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 부스운영자를 대상으로 (사)한농연 품질관리원이 직접 현장방문하여 포장 전, 후 품목에 대한 전반적인 품질 확인, 건
달고 아삭한 여름 최고 수박 ‘봉화 재산 수박’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봉화군은 지난 7일 봉화농협 재산지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봉화 재산 수박 첫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박 출하 시작을 알렸다. 재산 수박은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끊이지 않는 봉화군 대표 농산물이다. 비파괴 당도검사기를 통해 당도 11브릭스 이상, 최상품만을 선별해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출하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수도권 및 지역 도매시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재산 수박은 특유의 아삭함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명품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 대표 농특산물로서 재산 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한식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교류 기획특별전 ‘수운잡방에서 K-Food까지’가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예끼마을 근민당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 개관식은 7월 11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특별전의 열기를 안동으로 옮겨와, 더 풍성한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수운잡방에서 K-Food까지’ 전시는 ▲보물 제2134호 『수운잡방』을 중심으로 ▲안동소주를 비롯한 전통주 문화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 등 대표 향토음식 ▲안동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헛제삿밥 ▲안동찜닭골목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 등 안동의 음식문화와 k-food 명소까지 다채롭게 조명한다. 설월당 종가에서 제공한 『수운잡방』 영인본과 소줏고리 등 전통이 깃든 실물 자료도 함께 전시되며, 관람객은 안동 음식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툰과 다큐멘터리 등 대중 콘텐츠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동의 종가와 음
안동시는 7월 7일(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 5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는 각 부서의 추천과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을 포함해 총 8건이 접수됐으며, 내부 1차 심사, ‘소통24’ 국민투표 2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보육아동가족과 조재호 주무관, 우수에는 시립도서관 김민영 주무관, 인구정책과 신예원 주무관, 장려에는 관광인프라과 손재황 주무관, 감염병관리과 김예은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조재호 주무관은 산불 관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의 빠르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엑셀 매크로를 이용한 ‘1분 완성 긴급생활지원금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적극행정으로 주민 체감도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김민영 주무관은 아동 도서 선택에 대한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접 1,000권의 그림책을 큐레이팅하고, 그 선정 이유를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해 신뢰도 높은 도서 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