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6월 16일(목) 기성초등학교구산분교장에서 학교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기성초등학교구산분교장 적정규모학교육성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홍보설명회에서 울진교육지원청은 기성초등학교구산분교장 교육환경 및 적정규모학교육성 추진을 통한 통폐합 기금 지원 등을 설명하고, 기성초등학교구산분교장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폐합 설문조사와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구산분교장 학부모 전원 찬성으로 기성초등학교구산분교장 통폐합이 결정되었으며, 울진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1일 통폐합을 목표로 행정예고 및 경상북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적정규모 학교육성을 추진하여 교육 인력 및 재정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소규모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6월 15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과 상호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영양읍 도시재생구역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문학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도시재생 과 관련 정보 제공 및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도서관은 도시재생 시설물을 활용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울림터:마당(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의 북카페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세부지원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영양도서관과 협업하여 영양군에 필요한 소규모 문화공간들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사업과 영양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를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했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산실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이다. 특히, 6월 11일은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서거 90주년 추모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인의 강건한 기상에서 발원한 성화는 시가지 전역을 돌며 대화합과 단결의 기운을 받아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년 6월 8일(수) 관내 초, 중학교 및 소속기관 정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신 정보보안 동향,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절차 등 학교 실무자들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사고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2022년 학교 정보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예시를 통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여 정보업무 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오진 울진교육장은 “최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노출 사고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의 정보보호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보안 인식을 높이고 보안사고 발생과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5월 31일(화)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 중, 고 26개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사업 우수사례 공유 및 국가 흡연예방사업 프로그램 활용 방법 안내를 통한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 학교 흡연예방사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봉화 법전중앙초등학교 이상근 교사의 흡연예방사업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및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의 국가 흡연예방사업 안내와 홍보로 사업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실시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또한, 울진교육지원청은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공모전을 5월 25일 ~ 6월 9일까지 실시하여 포스터, UCC, 웹툰 부문 총 54개 교육장 시상을 하고 최우수작품은 경북교육청에 출품할 예정이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교에서 흡연예방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흡연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기 금연의식을 고취하여 학생의 평생 건강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출시한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출시한지 48시간(2틀)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여 성황리에 마감됐다. 임종식 후보는 모범이 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교육감 선거에서 필요한 비용을 도민과 함께 조성하는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를 지난 16일 오전 12시에 출시했다. 임 후보는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완판이 되어 감사하다”며 “그 뜻에 부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정진해 오는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북교육을 바라는 도민들의 성원과 염원을 소중하게 사용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는 연 3%의 이자를 적용해 오는 8월 1일 이내에 상환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년 5월 13일(금) 울진군 연호 공원에서 관내 초,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우리珍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메타버스 축제로 관내 초, 중학생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미래사회에 맞는 직접적인 신기술 체험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스스로 미래과학과 연계한 적성과 특기를 찾아 창의 융합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접하였다. 특히,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VR체험, 3D프린터체험, 드론 체험, 가상현실에서의 아바타 체험, 로봇 코딩 및 인공지능 자율 주행 체험과 과학적 요소를 활용한 전사머그컵 만들기, 로봇마스터 게임 체험 등 총 8종의 부스 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아이들은 끊임없이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모두가 새로운 시대의 신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쁘고, 후반기에는 예술적 감성을 접목하여 울진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
농협의 밝은 미래와 조합원 복지증진을 선도해 가는 남울진농협 (조합장 황재길)은 5월 10일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울진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조합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8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2천8백만원이 전달됐다.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에서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경감으로 농외소득 증대와 농촌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본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조합원 모두가 농협사업의 적극적 참여 및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5월 9일(월)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2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업무의 복잡한 사안 처리 과정의 효율적인 처리와 다양해지는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 능력 향상 등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역할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포항 대이초등학교 교감 김종득은 학교폭력 업무 경험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 경험을 공유하고, 책임 교사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으로 연수를 구성하였다.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년 5월 2일(월)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내 초, 중, 고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의 설립목적과 역할을 설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임원을 선출한 후 신임회장의 진행을 통해 회칙 비준 및 올 한해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는 앞으로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제시 및 모니터링, 학부모 자원봉사, 학부모 교육 등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정-학교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정례회를 통해 울진군 학부모회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으로는 울진중 반명자 학부모회장, 부회장으로 울진고 장소라 학부모회장, 사무국장으로는 울진초 김제희 학부모회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울진군학부모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울진중 반명자 회장은“교육의 동반자로서 학부모회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학교와 학부모, 울진교육지원청이 소통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4차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