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1일 포항 UA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200여 명의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1부 행사와 유공자 표창 등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구미시와 고령군이 마을평생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윤복만 경운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진행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공식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23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시·군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평생학습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김용재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상북도 시·군간 평생교육 격차해소와 지역간 교류 확대를 통한 ‘행복경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가 함께 뛰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1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마을 중심 민간평생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7월 11일(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안전한 방학 계획 추진을 위한 1학기말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방학 대비 학생생활교육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별 여름방학 계획에 이를 반영해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방역·교육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방학 전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장 교외체험에 따른 학생의 현황 파악, 1학기 학생생활기록부 점검, 방학 중 생활지도, 돌봄지도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코로나19와 산불피해가 겹쳐 일선 학교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낸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7. 8.(금), 학생 교통사고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학년도 상반기 등굣길 교통안전 및 물놀이 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울진지부연합회,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 울진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매년 증가하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함에 있다. 또한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바다 근처 울진의,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한 명의 아이도 모두가 함께 지키는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있다. 참여자들은 차량 통행이 많은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하였고, 무단횡단의 위험성, 보행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을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물티슈와 부채 등의 물놀이 안전 수칙 및 교통안전 수칙 관련 홍보 물품을 제작하여 등굣길 캠페인에서 나눠주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라며 “교통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2022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대상은 공고일(2022.7.4.)기준으로 부 또는 모(부모가 없는 경우 보호자)가 주민등록을 울진군에 계속해 2년이상 두고 실거주 중인 자로서, 대학생 본인의 성적이 2022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 이상이며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200만원 미만으로 지원받은 경우에 신청가능하다. 제출서류는 대학생 장학금 신청 공고문(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 www.uljinsf.kr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 www.uljin.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관할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이 곤란한 경우에는 장학재단으로 등기우편 신청하면 된다. 1차 장학금 신청기간을 놓치거나 2학기 복학생 중 동일학년 미수혜자는 2차 신청기간인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울진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외에도 울진사랑 장학금(성적우수, 희망, 다자녀장학금 등)을 확대 지원해 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및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재경 울진학사를 201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5일 경북대학교 총장실에서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과 만나 양 기관의 발전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외에도 김시오 경북대 대외협력부총장, 하유신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산학부학장, 홍동혁 경북대 교수, 서영민 군위군 교육후생담당이 참석하였다. 이번 면담을 통해 군위군과 경북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위군과 경북대가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학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김진열 군위군수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인‘경북대 국제화 캠펴스 조성’과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과 경북대학교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함께 노력하여 글로벌 무대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함께 해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 조만간 다시 만나 일거리를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군위군과 경북대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관학협력 협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6월 30일(목),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총 18명을 대상으로『2022년 울진Wee프로젝트 슈퍼비전』을 개최하였다. 슈퍼비전은 숙련된 상담자(슈퍼바이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전은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슈퍼바이저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금명자 교수(대구대 학생생활상담센터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상담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상담의 방향성을 점검하였다. 자신의 상담활동을 객관적으로 점검하였고, 다양한 상담사례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슈퍼비전을 통해 내담자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넓힐 수 있었고, 이후의 상담의 방향성을 명확히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상담역량강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박경화 센터장은 “상담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학교 내의 도움이 필요한 각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역량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6월 30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급식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는 급식종사자 격려와 더불어, 급식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하여 식재료 품질과 신선도 확인, 급식기구, 설비 위생 및 안전관리 등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확인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식중독과 코로나19로부터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모든 교직원의 노고 덕분”이라며 “어느 때보다 학교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외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정기 점검을 실시해 투명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17일과 24일 이틀간 영덕군청 3층 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양성평등 전문요원 하은희 강사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라는 주제로, 성폭력 사건과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의 차이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처리매뉴얼 및 2차 피해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4대 폭력 예방은 직장 내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일상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성고정 관념을 타파함으로써 보다 수평적이고 능률적인 업무환경을 위한 밑바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성인식 속에 평등하고 능동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하반기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별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해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함양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년 6월 27일(월)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각 학교 대표 26명을 초청하여 교육장과의 대화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 정착 및 학교 현장의 주인공인 학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 학생연합회 구성을 위해 연합회 임원단 선출(울진 대표)도 실시하였다. 올해 교육장과의 대화는 “학생자치, 민주학교 운영”이라는 미래교육 환경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의 직접적인 수혜자이자 주체인 학생 대표를 초청하여 각급 학교별 학생자치 현황 공유,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 및 자유주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생회장과 부회장은 학생을 대표로하는 명예로운 직책이므로, 교내에서 다양한 학생자치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 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지난 6월 15일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후포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학업을 중단하고자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와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그들의 학교 적응과 밝은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하였다. Wee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다시금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