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국숲환경연구소(소장 백승해)와 공동으로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15일부터 한 달간 경주시 양북면 한수원 본사 홍보관 및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한국숲환경연구소 소속 20여명의 사진 작가들이 지역의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한 야생화를 렌즈에 담은 작품 105점이 전시된다. 한수원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을 소재로 한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공유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박완국 한수원 홍보실장은 “이번 야생화 사진전은 한수원이 지역과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성껏 준비한 것”이라며 “주말과 휴일에도 진행되니 지역주민은 물론, 학교를 비롯한 단체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의 숨결을 함께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5개사는 ‘에너지’라는 동일한 업(業)을 기반으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여 협의체에 참여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인 협의체 운영과 협업과제 고도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향후 협의체는 지역별 순환 및 정기적 회의 개최를 통해 기관별 정부정책 추진방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앞으로 협의체가 사회적 가치 확산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올해부터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울진군 TV수신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와 맺은 ‘울진군 TV수신료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울진군 전역에 부과되는 가정용 TV수신료 요금을 지원하며, KBS는 울진군 소재 가정용 TV를 보유한 가구를 대상으로 수신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TV수신료는 KBS에서 방송법 제64조에 따라 징수하는 요금으로, 일반적으로 가구당 2,500원의 수신료가 전기요금과 함께 의무적으로 부과되고 있다. ’18년에 한울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북면·죽변면)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TV수신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울본부는 이에 힘입어 올해부터 수신료 지원 범위를 울진군 전역으로 확대한다. 한편, 한울본부는 TV수신료 지원사업 외에도 전기요금 보조사업을 시행하여(’96년~현재, 울진읍·북면·죽변면 대상) 지역주민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3월 12일 울진읍 바지게시장 일대에서 울진군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및 일상생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이하여 위험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홍보와 더불어 생활안전사고 예방, 안전위해요소 제거 및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울본부,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군의용소방대 및 울진군 이장연합회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울본부는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400대를 울진군 이장연합회에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신문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화재를 비롯한 재난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안내책자를 나눠주는 등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적극 시행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이라는 책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군민 생활안전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8일 밤 22시 10분경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계획예방정비 중) 원자로 건물에서 원자로 구조물 인양기구를 점검하던 한전KPS 직원 1명의 왼쪽 새끼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재해자는 원자로 구조물 인양기구를 점검하던 중 연결부위가 풀리면서 낙하하는 기구 부품에 왼쪽 새끼손가락이 끼어 절단되었다. 재해자는 현재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봉합수술을 받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신한울 제1발전소(소장 김종래)는 2월 25∼28일 신한울 1호기 운전 및 운전원 수행능력 분야에 대해 WANO ORA* 기술자문을 받았다. *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 원전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결성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33개 회원국과 105개 회원사로 이루어져있다. * WANO ORA(Operational Readiness Assistance): 회원사 요청에 의해 WANO 및 회원사 전문가를 파견함으로써, 운영준비 기술지원을 통한 회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번 ORA는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전 시행되는 시운전 안전점검에 대비하여 발전팀의 운영능력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WANO 동경센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ORA팀은 운전원 기본수칙준수, 시운전 안전점검 현황 및 최근 운전원 수행능력 분야 동향 등에 대해 전문가 강의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운전원들은 해외원전 우수사례를 접함과 동시에 함께 참여한 신월성 발전팀 운전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강의에 이어 ORA팀은 신한울 1호기 운전원 수행능력 시뮬레이터 실습을 참관하여 개선방향 등 피드백을 전달했다. 비상상황 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경주 황룡원에서 발전소 상주협력사 및 원전건설 주설비 시공사 등 20개 협력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협력사 안전문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의 산업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에 관한 한수원의 프로그램 등을 전파함으로써 협력사의 안전의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에서는 세한대 김천용 교수의 안전문화 특강이 있었고, 협력사 대표들과의 안전다짐 서약식을 통해 원자력 안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한수원은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최일선까지 정착될 수 있는 안전문화 체계 구축을 약속했고, 안전이 보장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안전에 대한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며, “‘안전 최우선 일터 구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와 3월 6일 한울본부에서 사업자지원사업인 “저소득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오픈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17년 2월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울진군 최초로 핸드드립전문 카페 우분트(ubuntu*) 1호점을 울진읍에 오픈했다. 이에 뒤이어 한울본부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1억 5천만 원을 기반으로 축적된 사업 노하우 및 로스팅 기술을 가지고 올 상반기 2호점을 오픈한다. 2021년에는 3호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한울본부가 사업 추진 중에 있다. * ubuntu: 아프리카 반토족 말로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는 의미 참여자는 만 18세∼34세 저소득 자활근로자 중 일상적인 대인관계능력과 기술습득 면에서 개선 가능성이 있는 경증장애 청년 및 저소득 다문화 여성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로 선발된 이들은 1년여에 걸친 커피교육 및 실습을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어 실무에 투입된다. 또한, 카페 매니저는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참여자를 관리토록 한다. 이종호 본부장은 “나눔과 공유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3월 4일 울진중, 울진고, 부구중 및 죽변중 입학식에 한울본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신입생 대표에게 교복을 전달하는 ‘신입생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5일에는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과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복 전달식은 한울본부 특화사업인 ‘교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울진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한울본부는 ’17년∼’18년 신입생 약 1,600명에게 교복구입비 90%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울진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각 학교별 교복 공동구매를 추진해 1인당 38만 원 상당의 동·하복 각 1벌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입학금 납부 시 교복구입비를 함께 낸 경우에는 추후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교복 지원사업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울진군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울본부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초·중학교 진로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 예체능활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해 8월 29일부터 수행한 제22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임계승인을 받아 3월 1일 21시 54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3월 3일 24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프라마톰(Framatome) 노형 대표호기로서 한울원전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타 발전소 사례를 모두 반영하여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에 대한 정밀확대점검을 시행하여 정비를 완료하였고,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을 통해 격납건물의 건전성을 확인했다. 또, 원자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등 설비를 개선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2025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 이틀째인 5월 23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대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시민으로 붐비며 현장은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의미를 더해 전시, 체험, 공연 등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 체험형 콘텐츠로 미래를 설계하다 행사장에는 총 21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안동누리 △나라사랑 등 6개 주제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나라사랑마당’에서는 AR 콘텐츠와 독립운동 역사 체험이 진행되고, 육군ㆍ해군ㆍ특수전사령부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에도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안동누리마당’에서는 무드등, 매듭팔찌 등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 청소년이 주인
그동안 영덕군의 상수도를 공급받아 오던 포항시 최북단 마을 지경3리에 마침내 포항시의 수돗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포항시는 북구 송라면 지경3리 일원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23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항시 행정구역 최북단에 위치한 지경3리까지 상수도 공급망을 확장한 것으로, 행정 경계 끝까지 모든 시민에게 균등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생활권 중심 행정’ 철학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그동안 지경3리는 인접한 영덕군 남정정수장에서 상수도를 공급받아 왔으나, 행정구역이 달라 수돗물 공급과 관리에 있어 지속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대책을 요청했고, 포항시는 주민과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해 8월 자체 상수도 공급을 결정했다. 이후 총 2억 2,582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연장 1,629m의 배수관을 설치하고, 30가구에 대한 급수 분기 공사를 진행해 올해 2월 착공, 5월 23일 준공됐다. 이번 공급 전환으로 지경3리 주민들은 포항시가 직접 관리하는 정수처리 및 체계적인 수질관리 시스템 속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정기적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3시 30분,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업무담당 교사 25명을 대상으로‘2025 과학실험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험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탐구·실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과학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연수는 과학실 안전지원단인 노음초 손영민 교사가 「2025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2025 안전 점검 계획」을 중심으로 실험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어진 협의 시간에는 업무담당 교사 간의 정보 교류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험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협의회장 김성락, 이하‘영덕군협의회’)는 5월 23일(목) 오전 11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수,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산불피해 자문위원 성금전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영덕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하반기 영덕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에 앞서,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문위원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총 280만원으로 직접적인 산불피해를 입은 자문위원 4명과 행정실장1명에게 전달됐다. 영덕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1기가 출범한지도 어제 같은데 어느덧 금년 8월 말로 인연이 다 되어간다”며 “2년 동안 위원 여러분들의 헌신 및 고민과 노력으로 우리 지역의 국민들이 통일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일을 담당했다 생각하고 8월 말까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사를 소화해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영덕군수는 축사에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