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가 15일 경북대학교 친환경 농업교육 및 연구센터(군위군 효령면 소재)에서‘경북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특강 강사로 나섰다. 경북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경상북도 내에서 선발된 농·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업특화과정으로, 이번 특강은 경북대 요청에 의해 3개의 교육과정 중‘농산업정책분야’교육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김진열 군수는 「지자체장의 리더십 및 농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강의했다. 특히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환경과 농업의 관계에 대해 강조하며, 군위군이 ‘깨끗한 농업’을 위해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경축순환농업 △친환경 무농약재배단지 △농·축산 스마트팜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강의를 마무리하며“시군의 대표 농산업인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이번 과정을 통해 농산업정책을 이해하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최고농업경영자가 되시길 바란다”며, “대구편입과 공항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스마트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우리 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직원 25명은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일월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25명은 고령으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김○○농가를 위하여 일월면 주곡리에 위치한 5,102㎡ 규모의 고추밭에서 고추를 수확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주곡2리 김○○씨는 “몸도 아프고 인력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막막했는데 교육지원청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올해 결실을 수확할 수 있었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 영양교육장은“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려 현장을 찾은 오도창 영양군수는 “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에 헌신하여 주시는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한층 살기 좋은 영양군이 되고 있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3일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학년도 하반기 경 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위원으로 구성된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및 봉사활동 운영 방향에 대한 협의와 하반기 학부모 연수 추진 내용을 공유하였다. 경상국립대 한상덕 교수의‘학부모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자녀의 행복’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상국립대 한상덕 교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자녀로 양육하기 위해 관심과 사랑이 매우 중요하고 학부모의 바람직한 가치관에 따라서 자녀의 가치관이 달라진다고 강조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앞으로 자녀와 부모 지역사회 간 소통을 통한 학부모 참여 유도 및 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반명자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은 “정례회를 통해 학부모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일 교육지원청 청사 현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직원맞이 청렴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양청은 지난 8월 22일 반부패 청렴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제1회 반부패 청렴 추진팀의 협의회’를 개최하여 청렴문화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그 결과 ▲반부패 청렴주간 운영, ▲청렴홍보 캠페인 실시, ▲청렴홍보 물티슈 제작 등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부패 청렴주간(8.29~9.2)’중 1일을 선정해 기관장 및 간부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청사의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청렴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더불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구호를 외쳤고, 청렴서약서에 공동 서명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깜짝 청렴퀴즈 이벤트’를 통해 청렴 관련 문제를 풀어보며 평소에 알고 있던 청렴 지식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에 고삐를 당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행사를 통해 공직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4일(수) 오후 2시 울진소방서와 함께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에 따른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합동소방훈련 형태로 추진되었으며, 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대피 및 물자 지출, 울진소방서와 합동 화재 진압 및 부상자 구조 순으로 진행하였다. 대피훈련 후 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울진소방서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소방훈련과 생명 구조 활동에 동참하도록 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ㆍ관이 함께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배움으로써 을지연습 목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동장에 맨발걷기 공간을 구축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에서 학교의 유휴공간을 재 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돕고자 의욕적으로 추진되었다. 매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여타 농산어촌 벽지학교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온정초등학교 또한 번성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학교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했던 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공간 구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본 사업은 학교 전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인근 선진지 학교 견학 및 컨설팅의 과정을 걸쳐 철저하게 수요자(학생, 학부모, 교직원) 중심의 관점에서 설계되고 구축된 사업으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전체 교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본교의 학생들은 아침 및 점심 활동을 이용하여 맨발걷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 후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들을 위해 맨발걷기 공간을 제공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도 심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후포중·고등학교(교장 허염)는 2022. 8. 12.~8. 15.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내측 수면 일원에서 있었던 2022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있었던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입상에 연달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입상 실적으로는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대회에서 후포중학교 3학년 한민형 학생이 ILCA4 종목 3위, 후포고등학교 1학년 김정홍 학생이 IQ Foil 종목 3위, 후포고등학교 2학년 손광희 학생이 ILCA6 3위를 하여 세 명의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계속해서 이어온 상승 흐름 타 훈련 및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내년에 개최되는 각종 전국 요트경기 대회에서 다시 한 번 후포중·고등학교 요트부의 입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잠시 문을 닫았던 ‘열린도서관’을 2년만에 시범 오픈하고, 지역 주민과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은 지역 주민과 회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지식자원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김천본사 1층에 개방형 도서관인 ‘열린도서관’을 개관,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문을 닫았던 열린도서관은 최근 방역정책 조정에 따라 하계 방학기간동안 지역 학생과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7월에 임시 오픈하게 되었다. 열린도서관측은 어린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매주 화요일 지역 인기 강사가 그림책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으로 꿈꾸는 책날개’ 행사, 매주 월·목 진행하는 ‘키즈 DVD 상영’ 행사, 아이들에게 만들기 경험을 제공하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6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해 2022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이경 교육장, 오도창 군수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원, 학교운영위원장지역협의회장, 학교장 등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별 자유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학교 담장밖 공유재산 매각, 영양군 특산물 학교 급식 지원 등을 상정했으며, 영양도서관 이전 신축 현황 및 그린스마트스쿨사업등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은 매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가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이경 교육장은 “영양 교육발전을 위한 영양군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영양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8월 12일(금)에 초·중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꿈을 키워 미래를 마주하다! 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팀(TEAM) 기반의 창의융합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초등 3개반, 중등 1개반을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영재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에디슨 전구와 느림보 무드등’, ‘빛합성 별’, ‘호버 크래프트 컬링놀이’, ‘스마트 자동차 ’ 등 과학적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과학과 친근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참석한 학생 및 교사는 입교 전 발열 체크 및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에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김 모 학생은 “설명을 들을 때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캠프수업이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과학원리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작품이 작동되었을 때는 뿌듯했어요. 과학이 재미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