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장 시 원 군의원 (장시원 울진군의원 5분 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장시원군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두 번이나 치른 울진군의 역사적인 장소였던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 공원에 대해서 함께 그 중요성을 되새겨 보고 울진군민들과 울진군을 찾는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다시 찾고 싶은 공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지금보다 더 나은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면서 발언대에 섰습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을 보면 ‘울진엑스포공원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드는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계절 따라 특색있는 꽃들이 가득하다. 도시민과 군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우리나라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 말 그대로 청정낙원 엑스포 공원이다. 또 공원 안에는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년 이상의 소나무 1,000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생태공원으로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보태져 자연을 찾아가는 현대인의 휴식처로서도 그 역할에 더함이 없는 공원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
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1일(금) 오전 7시 00분 입암면 병옥창고에서 진행되는 「농협계약 건고추 수매현장」을 방문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1일(금) 오전 11시 0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남자현지사 역사공원 조성사업 종합계획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에 이어 7일 내습한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다. 포항시는 즉시 행정담당 읍면동별로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태풍피해현장에 투입해 농작물 피해조사는 물론 침수도로와 각종 시설물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과 응급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 해병대 등 군 장병들도 피해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태풍피해 복구 및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두차례 연이은 태풍에도 포항시 공무원과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오늘부터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조속히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함께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포항시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상황별 긴급복구반을 가동하여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침수구역 및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에 힘썼으며 특히, 6일 20시를 기해 주민긴급대피명령을 내려 저지대·산사태 우려지역·해안지역 등 취약지역 주민을 안전한 지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봉화군이 요청한 국비사업 500여 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공모사업을 제외한 봉화군 요청 내년도 국비사업은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총사업비 327억원 국비 전액으로 추진되는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60억원,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립백두대간 자생식물페스티벌 20억원, 총사업비 1,300여 억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와룡~법전(국도 35호선) 국도 선형개량 137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국비 403억원(군비 10% 포함 499억원)으로 건설되고 있는 △봉화댐 건설 공사비 78억원도 정부안에 담겼다. 봉화군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 국비 40억원(총사업비 75억원)으로 진행되는 △봉화읍 비점오염저감사업 5억원, △물야면 객들과 춘양면 서벽의 마을하수도정비사업 7억 여원이 반영되었으며, △봉화읍 망도(석평리 일원) 하수관로정비사업 10억원이 신규로 반영되었다. 이들 사업 전체의 총사업비는 322억원으로 이 중에 국비는 208억원이다. 봉화군민들의 안전과 관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의 영향으로 사과 낙과 피해를 입은 의성군 옥산면 신계리, 점곡면 사촌리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이번 태풍은 순간 최대 풍속 22m/s의 강풍으로 의성군 관내 일대에 사과 낙과 및 도복 424.6ha 등 총 561.3ha의 크고 작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배광우 의장은 임미애 도의원, 임주승 부군수와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태풍피해는 물론 병해충 등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태풍보다 더 강력한 태풍 ‘하이선’이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 임주승 부군수에게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청송군은 태풍 ‘마이삭’이 경북 내륙을 통과한다는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로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16:00부터 전직원 1/2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윤 군수는 2일 재해 취약지 점검을 시작으로 야간에는 각 읍면을 순회하며 사과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했으며, 야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관내 공직자들을 위로·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3일 새벽부터는 진보면 지붕붕괴 상가건물 등 정전 피해 현장, 청송정원 정비현장, 주왕산면 지리, 안덕면 지소리, 부남면 구천리 및 중기리 등 태풍 피해 농가 등 여러 피해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응급복구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지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 공직자가 태풍 피해조사와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하며,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올라오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정전 피해, 하천제방 및 농로 유실, 도로
강영석 시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장마기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시설물 응급복구 현장(면도102호선 도로 사면 붕괴 현장, 낙동면 신오리 음오저수지 제방유실 현장) 및 화동 판곡저수지(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관리) 수문 개방 현장을 점검하는 등 태풍 북상 사전대비 철저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Zero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태풍대처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본청 실과소장이 직접 분담 읍면동 재해우려 현장을 확인하고 읍면동장과 협조하여 사전 대비 조치를 하게 하는 등 태풍 대응태세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한편, 우리지역은 9월 3일 01시부터 09시까지 태풍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비가 예보되어 호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그동안 내린 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화되어 적은 양의 비에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급경사지, 산사태우려지역, 세월교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철저”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1일 산사태위험지구, 상습침수구역, 동빈내항을 방문한 데 이어 2일에는 항만, 저수지, 빗물펌프장 등 관내 재난취약지 15여 개소 곳곳을 둘러보며 태풍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지역 내 산업 요충지인 영일만항에서 컨테이너, 크레인 등 시설물 안전조치 점검을 하였으며, 용연지를 방문하여 저수율 상황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오후에는 관내 빗물 펌프장 2개소를 방문하여 펌프장 가동 상태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동빈운하 주변 주요 침수우려지역을 둘러보며 모래 주머니, 양수기 등 수방자재 설치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태풍이 우리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시간 비상대응체제 돌입, 상황별 긴급복구반 가동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2일 오전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장과 태풍 대비 긴급대책 간담회를 열고 태풍 상황에 따라 기관별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2020년 상반기 울진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2020년 울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추천된 9명을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2차 선정심사를 거쳐 지난 24일 적극행정 공무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여 군민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자발적인 정책기획과 추진, 각종 어려움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점이 돋보였으며, 업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능동적으로 추진한 점이 공통적이다. 사회복지과 임창규 주무관은 군 재정 여건의 악화로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비 유치가 군정의 핵심역량이 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공모사업에 적극대응, 기존 어린이집의 노후화에 따른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을 위한 총 2십2억7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군비 부담을 줄이고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정진욱 팀장은 농
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28일(금) 오전 8시 00분 영양읍 무창리에서 실시되는 「영양읍 농촌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한다.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