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가 2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END Violence를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적, 정신적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7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은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늘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하여 아동, 청소년을 향한 폭력 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며 이후 동참해 주실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홍정근 군위, 의성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장, 김천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 김진하 군위군 학부모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0월 22일 진행된 2022년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에 영양군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학생의 체력 저하에 따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영양교육지원청은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의성, 청송교육지원청과 함께 참여를 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에서는 전통놀이 부스를 전담하여 투호, 제기차기, 한궁 종목을 운영하였고 영양 관내 학교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여명이 참여를 하여 20여개 체력인증 종목을 체험하며 역량을 발휘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주말임에도 관내 학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10월 18일(화), 10월 20일(목), 기성구산분교장, 부구삼당분교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이번『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Wee센터와 거리가 멀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기성구산분교장(2명), 부구삼당분교장(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각 학생의 심리적 필요에 따라 원예치료 프로그램 또는 양말목 공예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각 분교장의 학생들은 개인상담과 심리검사를 통해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하지 못했던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테라리움 원예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심리를 안정화시키는 시간을 가지고 양말목 공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진Wee센터는 각 분교장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꾸러미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저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는 상담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선물해주신 꾸러미도 학교에서 즐겁게 할게요.”라고 소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10월 13일(목), 울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실시간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해 『2022년 울진Wee센터 1차 슈퍼비전』을 개최하였다. 울진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 총 8명이 참여한 이번 슈퍼비전은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금명자 명예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슈퍼비전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하였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각 사례의 특징에 따라 상담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는지와 그 목표를 내담자와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내담자의 인지적 수준에 따른 적절한 개입방안과 그 효과성에 대해 지도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슈퍼비전에서 사례발표를 맡은 상담업무담당자는 “각 사례에 대한 상담목표의 설정과 내담자와의 목표공유에 대한 조언과 지도를 통해서, 지금까지 진행해온 상담과정을 성찰해보고 이후의 상담에 대한 방향과 개입방안을 구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박경화 Wee센터장은 “다양한 상황에 처한 각 학생들에게 적절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담사례를 깊이 있게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9월 29일(목) 울진지역 유ㆍ초ㆍ중,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 일원에서 현장 연수를 시행했다.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한 이번 연수는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정보교환의 시간이 되었다. 김종민 울진군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은 “국내 최초로 개관한 발명체험교육관 견학을 통해 창의ㆍ융합형 발명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 울진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9월 26일(월) 초중고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영양 서석지에서 문화 예술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 연수에 서석지를 조성한 석문 정영방(1577~1650) 선생의 12대 후손이자 『시와 돌의 정원 서석지』의 저자인 안동대 정중수 교수가 강연하였다. 경북 영양군 입압면 연당리에 위치한 서석지는, 중요민속문화재 제108호로 세연정, 소쇄원과 함께 조선시대의 3대 민간 정원으로 불린다. 서석(瑞石)은 상서로운 돌을 뜻하는 말로 연못 내에는 갖가지 모양의 상서로운 60여개 돌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수위가 높고 낮음에 따라 갖가지 형상을 나타낸다. 참석자 모두는 서석지의 외원을 비롯해 내원의 사우단(四友檀: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국화), 주일재를 살펴보고, 경정(敬亭)에 둘러앉아 저자의 강연을 들었다. 이경 교육장은 ‘직접 방문하여 석문 선생의 삶과 사상, 서석지의 조성 배경, 태극 모양의 서석지 구조도 등에 대해 학습하는 좋은 기회를 되었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야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9월 26일(월) 울진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진로교육 역량강화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자녀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타버스 전문가인 최재용 원장(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메타버스시대, 직업의 변화예측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스마트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젭(zep), 제페토 등의 플랫폼 사용법을 직접 소개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는 “메타버스의 다양한 활용성과 경제성에 감탄하였으며, 다가올 미래 사회의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을 기회로 “아이들과 함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메타버스 교육은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탐구 능력 신장에 매우 도움이 된다면서, 이를 위해 울진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을 선정하여 학기별로 우리珍 메타버스 축제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울진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학업우수자 및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 관내 고등학생 총 56명에게 3,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울진사랑 장학금은 고 1, 2, 3학년 인원 제한 없이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우수 기준(국ㆍ영ㆍ수 등급합계 3~4등급은 100만원, 5~6등급은 50만원)으로 지급하는 학업 우수장학금과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학교장 추천, 1인당 50만원)에게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2종류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277명에게 다자녀 장학금 1억 4천만원(1인당 5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다가오는 11월에는 고등학생 예체능특기생을 위한 특기장학금을 작년에 이어 시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이사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에 이번 장학금 전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9월 21일(화) 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해당 연수는 학교폭력 발생 이후 관련 대상자들이 발생 상황에 대하여 이해, 소통, 대화 등을 통해 원래 상태 또는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포항 기계초등학교 하경태 교감을 강사로 초빙하여 관계회복 생활교육의 필요성과 적용 방법, 학교 구성원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교폭력 발행 시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당사자 관계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일상 복귀와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9월 18일(일)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개최된 ‘청소년 어울림 마당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된 아웃리치 행사로 울진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문화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리플렛과 Wee센터 안내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였고, 스트레스 지수 심리검사, 페브릭 마카를 이용한 나만의 필통 만들기, LED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기관과 연계한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고, 학교 부적응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Wee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울진Wee센터는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연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며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상담으로 교육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