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7일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2023 원 북 원 포항(One Book One Pohang)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열린 도서관으로 거듭난 포스텍 도서관에서 진행돼 포항시와 포스텍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항시 올해의 책은 시민 추천과 투표 및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어린이 부문 ‘오늘부터 배프!베프!(지안 저)’, 청소년 부문 ‘훌훌(문경민 저)’, 일반 부문 ‘제철동 사람들(이종철 저)’이 선정됐다. 이날 올해의 책 선포에 앞서 포항시와 포스텍은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해 정보 및 인적자원의 공유, 문화행사 지원 등 상생을 도모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선포식은 포스텍 밴드동아리 ‘브레멘’의 공연을 시작으로 포스텍 도서관 마스코트 ‘이리온’과 시민이 함께 포항시 올해의 책을 선포했으며, 올해의 책에 선정된 도서의 저자들이 영상 편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립도서관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원 북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원 북 퀴즈왕, 독서의 달 행사 등 원 북과 관련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도서관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13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울진고우이학당 운영 계획(안)을 확정하고, 직원복지 개선을 위해 장학재단 보수 규정 일부개정(안), 울진학사 식당 운영 및 생활 수칙 일부개정(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023년도 울진고우이학당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입시 대비 진학상담 컨설팅과 자기주도 학습법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캠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1:1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확대 지급(100만원→150만원),다자녀 고등학생 장학금 지급대상 확대(3자녀 → 2자녀)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재단 이사들은“교육복지 확대 및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이사들이 앞장서서 동참하고 노력하자”라고 입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지역 인재 양성과 군민들의 교육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과 영덕, 울진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11일(화) 2023년 영양, 영덕, 울진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현장소통토론회는 울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영양, 영덕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경북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 현장소통토론회는 △지자체 교육 유관 기관장과의 접견 △문화예술공연 △교육장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 인사말 △교육감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공감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영양지역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J학교운영위원장은 “현장소통토론회를 통하여 3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인물들을 만나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김유희교육장은 “3개 교육지원청이 한 장소에 모여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교육공동체들의 문제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였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수립 및 학교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3년 4월 11일(화)에 울진남부초등학교 해울관에서 「2023 교육감과 함께하는 영양·영덕·울진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고 교육지원청의 현안 사업을 파악하여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군수, 도의원, 울진군의회의장, 한울원자력본부장,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110여 명을 초청하여 지원청별 주요업무 보고,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양, 영덕, 울진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는 교육회복을 위한 학교지원 실적, 업무경감 및 개선, 특색사업, 현안사업에 관하여 교육감에 보고하였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은 경북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추진사업, 모두를 존중하는 교육복지와 관련한 현안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확보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등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임종식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지역민, 교원들의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와 영양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문화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을 통한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영양중·고등학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역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영양중·고등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와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병국 교장은 "영양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복합커뮤니센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공간을 활용하여 풍부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을 계속해서 받을
영덕군은 지난 4일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개강식은 김동희 영덕부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기찬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입학 선언, 수강생 입학 선서, 김만수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학숙 본부장의 도지사 축전 대독, 석태식 교수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김동희 부군수는 “평생학습의 시대,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찾아 입학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 협력하면서 군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50여명의 수강생이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0주간 인문학, 경북학 등 7대 영역의 강좌를 수강하고 사회참여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4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경상북도,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KT,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요구에 맞춰 AI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하여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 습득과 기술 활용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학생들의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ㆍ메타버스 등 디지털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제공 협력 ▲(주)케이티 그룹사 및 협력사,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원사의 채용 정보 공유 및 인재 추천 ▲AIㆍ메타버스 등 디지털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기업 현장 견학 및 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 제공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의성군은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특히 교육경비 공모사업 등 학교에 특화된 사업지원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4월 4일(화) 교육지원청 직원 및 고위직(행정실장)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직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은희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4대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매화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4월 1일(토)에 운동장 및 매화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역대 학생회 대표와 현 학생자치회 대표가 함께하는 교기 행진, 100주년 기념 영상 시청, 기념 떡케이크 절단식 등 식순대로 진행될 때마다 모두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고 일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본 행사를 위해 배도준 총동창회장, 남영조 동기회장과 임철희 울진동기회장이 주축이 되고 44기 동문들이 합심하여 준비하였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김원석 경상북도의원, 김복남 울진군의원, 박경화 울진교육지원과장 등 1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주호영 원내대표, 박형수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등 많은 이들이 축전을 통해 “매화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대회사에서 “영상을 보며 옛날을 회상하니 감회가 새롭고, 매화초등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꾸준히 이어져 미래 울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귀윤 교장은 환영사에서 "본교의 졸업생이자 현 책임자로서, 학생들이 선배님들의 얼을 계승해 나가도록 전교직원이 뜻을 모아 본교 발전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2023년도 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는 공개와 추천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16명, 청소년운영위원회 40명을 모집하였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임원선출 및 올해 주요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진군 청소년을 대표해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참가와 지역교류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청소년들이 참신하고 적극적인 정책제안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소년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듣고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