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일(목)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올해 5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금번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직원 멘토 20명과 학생 멘티 80명이 1:4로 매칭되어 학업 및 진로상담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울본부가 올해로 7년째 지원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후진양성에 관심이 있는 한울본부 직원들이 멘토로 활동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기업문화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원자력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현업 적응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이유경 교장은 “지난해보다 결연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멘토와 멘티의 더욱 원활한 만남을 기대한다.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멘티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울본부 직원으로 이루어진 멘토들은 앞으로도 멘티들과 소통하며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자력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지역주민 컴퓨터교실」두 번째 반인 ‘스마트폰 활용반’을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두 달간 시행한다. 수업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한울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수강을 위한 등록은 별도의 절차 없이 교육현장에서 즉시 등록 가능하다. 교재 및 강의는 무료로 제공된다.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상반기 컴퓨터 교실은 ‘파워포인트반’(3월 4일 ∼ 4월 26일) 및 ‘스마트폰 활용반’(5월 8일 ∼ 6월 28일) 총 2개 반으로 편성되어 파워포인트반 수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상반기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2개월간 준비기간을 가진 뒤 하반기인 9월 2일부터 엑셀반 및 사진편집반 과정으로 편성한 컴퓨터 교실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과 한국표준협회는 2019년도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을 원하는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또는 경주소재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사업비의 70%를 출연해 주관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표준협회는 사업비의 30%를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하고 협업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 원가절감 등으로 경영성과가 높아지고 매출 증대로 연결되어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중점추진 과제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18.12)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중소기업의 50% 스마트화 달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빅테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등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592천원을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한수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흘간 모금한 것이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많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하루 빨리 주민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울진군 소재 한울원자력본부가 성금 1,000만원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일에는 한강수력본부가 옥계면 산불 피해 성금 4,5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2일에는 전력그룹사 일원으로 참여한 성금 1억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까지 총 1억 9,600만원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으로 전달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적 책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한수원의 사회적 가치 업무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가치 창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사회가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곽채기 동국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사회가치위원들이 참석해 현재 한수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 성과의 객관적 측정 방안,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출신인 김재구 명지대학교 교수와 한국정책학회 윤지웅 경희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객관적인 평가와 우수 사례를 제시하며 내실 있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업무 추진방향을 재설정하고, 모든 사업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참여와 협력 기반의 사회적 가치 선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정재훈 사장은 “한수원이 신뢰와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앞으로도 사회가치위원회 등 외부의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4월 26일 실시된 2018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에서 “한울본부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시료 632개와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주민관심시료 82개를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삼중수소(H-3), 은(Ag-110m), 옥소(I-131), 탄소(C-14)가 검출됐다. 검출된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탄소(C-14)의 농도는 원전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전역에서 나타나는 수준이며, 삼중수소(H-3)는 일반인 선량한도 권고치 1밀리시버트(1mSv)의 0.075%, 은(Ag-110m) 역시 일반인 선량한도 권고치 1밀리시버트(1mSv)의 0.0002% 정도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옥소(I-131)는 죽변면의 지표수에서 최대 0.176Bq/L 검출되었으나 우리나라 일반지역에서 검출되는 수준으로, 이를 1년간 음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인 선량한도 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90여개 협력회사 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 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소개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원자력산업계의 전반적인 품질수준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협력회사 대상 품질실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강승복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한수원의 노력만으로는 원자력발전소 품질확보에 한계가 있으며,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품질교육 뿐 아니라 품질멘토링, 공급자등록 품질심사 기준 최적화 등 다양한 품질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선수 및 임원단 약 550명, 자원봉사단 약 80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006년부터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한울본부는 선수·임원단 단체복, 자원봉사자 식대 및 차량 임차료 등 총 4,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궁도,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총 12명의 한울본부 직원이 울진군 대표 선수로서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체육단체 및 40개 체육대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직원이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민 체력증진 및 울진군 체육분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가 22일(현지시각) 조지아 내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신규로 추진하는 수력, 양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 및 연구에 대해 공동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한수원은 조지아 츠케니스트칼리(Tskhenistskali) 수력발전 사업의 현 사업권자인 RBI와 공동개발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RBI와 함께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에 대한 독점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Tbilisi) 북서쪽 310km 지점의 츠케니스트칼리 강에 설비용량 192.5MW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BOO(Build-Own-Operate, 민간이 주도해 소요자금을 조달, 건설하고, 소유권을 가지고 운영하는 방식)사업이다. 2021년부터 건설을 시작, 2026년 완공해 한수원이 영구적으로 소유·운영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전력판매 수익이 기대된다. 한수원은 원자력, 수력, 신재생 분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점검과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개선을 위해 4월 22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8일간의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율 시험, 증기발생기 튜브 와전류 탐상검사 등 각종 설비점검 및 안전계통 정비를 시행한 후 6월 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99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 4호기는 이번 16주기에 무고장 안전운전[`18.03.23 ~ `19.01.22(396일)]을 달성함으로써, 5주기 연속 2,01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13.04.06 ~ `19.04.22(2,010일)]과 국내가동원전 중 최다 무고장 안전운전(12주기)을 달성하였다. 월성2발전소는 이를 기념하고, 무결점 정비 기원을 위한 월성2발전소 노사합동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5개 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군위 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1기 마지막 정기회의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김진열 군수님 이하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년 동안 군위군을 알리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결과 눈에 보이는 성과가 많았고, 모든 것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해주신 자문위원님들 덕분이며, 앞으로 남은 임기 100일여 동안 자문위원으로서의 정책건의와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에 더욱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민주평통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주요 사업 활동을 보니 그 동안 군위군을 알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을 해오신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노고가 느껴진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자문위원님들이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