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군수 전정에서 진행되는 「영양군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5일(수) 오전 11시 0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 협약식」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5일(수) 오후 2시 00분 석보면사무소에서 진행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20일 제22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구상을 밝혔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유례없는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 .”라고 역설했다. 시는 올 1월에 5년간 1천억 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에 선정, 올 7월에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 특구에 지정되었으며, 최근 2022년에 개최되는 제16회 국제 교육도시연합 세계 총회를 유치해내며 안동시 발전의 중추적 기틀을 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바이오·백신 산업 입지를 다지고, 미래 안동관광의 초석을 마련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활력 넘치는 농촌,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첫째, 먼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 산·학·연·관이 상생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안동”, “살고 싶은 안동”이 되도록 기반을 다진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해 안동이 필요로 하는 3대 분야인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대마 등 농·식품 소재 인력을
엄태항 봉화군수는 20일 봉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엄태항 군수는 “취임 후 줄곧 저출산, 고령화 등 지방소멸에 맞서 봉화퍼스트 정신을 군정 기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전국 최초, 전국 최고의 차별화된 사업들을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아 지역발전에 매진해 왔다며, “2021년에는 그간의 노력들이 큰 결실을 맺으며 지역발전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과감하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는데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에너지 전환도시 기틀 구축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한 신성장 미래 동력 발굴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경제도시 ▲지역산업의 중심이 되는 농업발전 ▲따뜻한 복지와 군민 건강도시 ▲전국 최고 문화관광도시의 전기 마련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 등 7가지의 군정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먼저, 정부의 그린뉴딜사업에 발맞춰 녹색에너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마을형태양광사업 등 생활 속 녹색에너지사업을 추진해 소득을 높여간다. 미래에너지로 급부상하는 수소에너지 로드맵 마련과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
상주시는 2021년 당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최종 예산 심의?의결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임이자 국회위원,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 ▲국도59호선 상주 중동교 개체사업 ▲남적, 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상주 폐기물매립시설 확장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 국가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자체세입 감소, 지방교부세 축소 등 지방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내년도 예산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 건의사업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포항은 ‘지진피해’, ‘철강경기 침체’,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삼중고를 겪고 있기에 공동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침체된 포항의 지역경제를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다. 이 시장은 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지진 이후 포항의 경제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추경호 예결특위 간사 및 예결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신규 반영 및 증액되어야 할 사업에 대한 지원과 상임위에서 반영된 사업들이 삭감되지 않도록 관심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국회의원인 김정재, 김병욱 의원과 함께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포함) 건설 △환동해 해양복합 전시센터 건립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등의 주요사업 반영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동해안고속도로 조기 개설로 북방경제 협력의 활성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소셜 미디어 분야 기초지자체(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의성군은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2.12점으로 2020년도 100대 기업 종합지수 80.87점과 100대 공공기관 종합지수 76.54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군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군은 지난달 개최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시상식에서도 기초지자체(군) 부문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연이어 2020년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의성군은 공식 유튜브‘의성TV’채널을 통해‘의성군 홍보뉴스’, ‘의성진 알리미’, ‘유퀴즈 온더 의성’, 홍보대사 씨름단을 활용한 ‘씨름의 열풍’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 약 2천
<11월 11일(수) 동정> 14:00 안동시의회 예산안 심사교육 참석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11일 오후 2시에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안동시의회 예산안 심사교육에 참석한다. 최선학 kbnews7005@hanmail.net
이희진 영덕군수 11월 6일 동정 이희진 영덕군수는 11월 6일 오전11시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서 열리는 농가주부회 주관, 시금치 수확 시연회에 참석한다.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28일 코로나19 여파에도 보건의료와 돌봄 청소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노동을 해야 하는 보건의료,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의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은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세진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 김경열 농협중앙회울진군 지부장, 남동준 울진군산림조합장을 지목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에 종사하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업무 특성상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보건?의료?사회복지·돌봄서비스,택배,운송 분야 등 사회적 필수 서비스 노동자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명해 주신 변종문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버린 생활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이 유지되도록 현장에서 일하시는 필수 대면 업무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김진욱 서장은 윤성영 울진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