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과(자)(대표 권민성)에서는 11월 9일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전달했다. 안동청과합자회사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2012년부터 회당 1천만 원씩 기부해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5회차 기부로 누적기부액은 6천만 원에 달한다. 안동청과합자회사는 풍산읍 노리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내 도매시장 법인이다. 1982년 3월 설립 후 1997년 도매시장 입주법인으로 지정돼 원활한 유통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도매시장 법인 중 최상위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도매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거래를 위해 전자식 선별기 설치, 전자경매를 통한 판매정보 신속 제공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매를 진행해 출하농가와 유통관계인,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권민성 대표는 “앞으로도 생산농가 소득안정과 가장 효율적인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인재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안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5일부터11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뿐 아니라 통합학급 학생 모두 서로 간 입장 차이를 인정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바람직한 방법을 선택하여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화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문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정책을 제안·발굴하고자 초·중·고 학생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11월 2일(수)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정책의 필요성과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행복 울진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접수기간 동안 12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초등, 중등을 나누어 각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경상북도교육청이 개최하는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고 질의·답변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로 실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주도 참여 활동을 확대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오진)은 11월 1일(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하였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한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 제고를 주제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석정이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30일 14시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제2차 학부모 집단상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강사이자 현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인 최영희 원예치료사를 초청하여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장소라 회원은 “예쁜 장식과 함께 하나하나 정성껏 반려 식물을 심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힐링과 감성 에너지를 재충전까지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박경화 과장은 “식물도 꽃이 보고 싶다면 오랜 기다림의 시간과 아픔이 있어야 하듯이 자녀 키우기와 식물 키우기는 참 닮아 있다”며 기다림의 미학을 강조하였다. “학부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반려 식물을 가족 구성원 모두 가꾸며 향기롭고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과 초록색 싱그러움이 가득한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0월 25일(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알리기 기념행사로 독도 수호 결의대회, 독도에게 사랑의 메시지 남기기, 독도관련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독도! 대한민국 영토로 명 받았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 수호 결의 외치기,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독도에게 사랑의 말 전하기, 독도사랑 퍼포먼스 및 인증샷 찍기 등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독도사랑 행사에 울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수) 관내 초·중·고 독도교육 업무 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독도교육 역량강화 교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강치와 독도’라는 주제로 강치와 독도와의 관계 및 역사,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도교육 방안 등에 대해 싶도 깊은 연수를 실시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수호 결의대회에서 전 직원이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것을 보니 흐뭇하였고 앞으로는 평소에도 독도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농업법인 청년플러스 지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근로자와 창업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봉화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내 일자리 제공 또는 창업 지원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년이 봉화의 힘!’ 이라는 주제로 △내 지역 바로 알기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창업 가치관 교육 등 청년들의 취, 창업 역량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길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봉화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를 바란다.”며 “봉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25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2022년 울진군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심화)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정영주 경상북도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전진수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수강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2021년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기초)과정’ 수료자 중 희망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의 양성·배출과 울진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평생교육 기관장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10차시(총 3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 교육뿐 만 아니라 마을 평생교육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함으로써,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수료한 16명의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에 진행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1급 평가에 합격한 16명은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1급 자격증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발사했다. 「제16회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가“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혁신, 전통 그리고 포용”이라는 주제로 10월 26일 성대한 개막식을 올렸다. 오는 2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6일 2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교육부 나주범 차관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외 전국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마리아 투르노(Ms. Maria Turuno) IAEC 의장대행을 비롯한 180여 명의 해외참가자 등 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세계총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최운실 아주대 교수(전 UIL 부의장)의 기조 강연이‘교육도시 안동, 전통을 넘어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별 이벤트로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시의 록산나 시장 부부가 한국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이벤트에 참가해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 기간 중 공식행사 이외에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부채와 족자에 가훈 써주기 ▷손수건 민화 그리기 ▷포토 머그컵 ▷도장 만들기 ▷양말목 공예 ▷한복 포토존이 이틀간 운영된다. 주제관을 비롯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0월 24일(월) 석보초등학교와 석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역의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로, 교육지원청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첼로 클래식 연주, 뮤지컬, 성악 앙상블 공연 외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술쇼와 팝핀 댄스를 추가하여 풍성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석보초등학교 김 군은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바로 눈앞에서 여러 가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성악을 하시는 분들이 힘차게 부른‘걱정 말아요 그대’는 감동 그 자체였다고 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음악이 아름다운 영혼의 메아리이며 열정과 희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오늘의 음악회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