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학교지원센터는 2022. 11. 29.(화) 10시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일선에서 학교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파워웃음연구소 하경희 강사의 힐링웃음 치료강의와 학생보호인력의 역할과 자세, 학생들의 등, 하교시 교통지도 방법, 각종 학교안전사고 등의 사례중심 연수를 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연수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2021년 평가에서 농촌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226개(2021. 12. 31.기준)의 서비스제공기관을 두고 있으며 2021년의 사업실적을 도시·도농·농촌지역으로 나누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실시한 결과 영양군이 농촌지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9일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부분 서비스제공기관의 이용아동 실적은 1~4%에 그치는데 비해 영양군은 2022년 9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아동이 995명인 상황에서 267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용아동실적은 무려 26.8%에 달했다. 이 사업이 활성화된 데에는 서비스 담당 관리자와 아이돌보미 58명이 호흡을 맞춰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군의 경우 서비스제공 시 기본적인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숙제와 학습을 지원해 주고, 미술놀이치료, 주산, 한자 등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여 울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49명을 대상으로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건물 1층 중앙 현관에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2층으로 확산되었을 경우를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이번 대피 훈련을 진행하면서 대피로 및 방화셔터에 물건 적치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소화전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재난 대비 훈련은 1회성 훈련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유아기 때부터 꾸준히 반복 훈련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안전한국훈련 기간뿐만 아니라 매년 주기적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6, 17일 양일간 학교교육과정 대강화 및 교사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등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 교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아이들의 삶, 교육과정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의 철학과 비전의 공유를 통한 대강화된 학교교육과정 수립 방법과 교사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 그리고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설계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별로 교육과정 담당 업무 교사와 3~4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교사의 이해 수준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Y초등학교 L교사는 “연수가 참여식 연수로 진행되어 2023학년도 새학년 교육과정 구성 주간을 미리 경험하는 같아 학교교육과정 및 교사교육과정 수립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이런 좋은 연수를 같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교육과정 설계 능력은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문성이다. 이러한 전문성은 한 번에 길러지지 않고 꾸준한 자기 성찰 및 연찬에서 길러진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사의 전문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1월 18일(금) 14시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20여 명 대상으로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3차 학부모 집단상담 연수를 실시 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강사이자, 현 진로와 소명 연구소 소장인 정은진 강사의 『미래의 진로와 학부모 역할」강연이 진행 되었다. 울진중학교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은 “우리 아이가 진로 탐색을 할 때 부모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말처럼 학부모가 자녀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위한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경로를 제공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성 있는 긍정적인 말로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모교육 강연’을 개최했다. 아동복지법 23조엔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1주간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 관련 행사를 추진토록 하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기념식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모교육을 시행했으며, 이 자리에 지역의 아동센터, 마을돌봄터, 어린이집,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와 일반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엔 영덕군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이 식전공연을 펼쳤고, 김창옥아카데미의 원장인 김수인 강사가 ‘성찰과 공감을 통한 소통형 부모의 말하기’라는 주제로 90분간 부모교육이 진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행사의 의미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아이들이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창포해맞이공원 목공문화체험장 키즈카페와 영덕마을돌봄터를 설치 중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입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라며 “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라며 “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이라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1월 16일(수)에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회장협의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발명체험교육관 및 최부자댁(국가민속문화재)을 탐방하였으며 행복울진교육 실현을 위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 수렴 및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학부모 의견수렴 및 교육 현안 모니터링, 학교참여 활동 사례 공유 및 체험·봉사활동을 통해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와 내실있는 학교 자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구성됐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현장 연수를 통해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1.9(수) ~ 15(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2일 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녹색어머니회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 주변 차량 통행이 많은 교문 앞 횡단보도 및 교통안전 취약 구간에서 보행자 교통 지도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아이들을 도로에서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우회전할 때 한 번 더 주위를 살펴 보행자는 정지 신호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한 교통 문화 만들기』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이번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은 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초등학교, 죽변초등학교, 부구초등학교, 후포초등학교 교문과 횡단보도에서 해당 학교 교직원 및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 뿐만 아니라 녹색어머니회울진지부연합회 임원진, 울진경찰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회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강화에 참여하신 녹색어머니회 임원
울진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11일(금) 울진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2022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이론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교통안전을 넘어 생활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중독 및 사이버중독예방, 재난안전, 응급처치교육 등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연수는 안전벨트 착용 후 차량이 360도 전복되는 상황을 경험하게 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처럼 캄캄한 곳에서 연기 시연 장치를 활용해 공포 속에서 침착하게 탈출하는 법,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완강기로 탈출하는 법 등 몸소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가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공동체들의 안전의식이 증진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